◀ 세계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도 극찬한 투명한 감성의 보컬 ‘나오미 후세’ &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의 심플한 어쿠스틱 하모니!
◀ 나오미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듣는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 폴 매카트니의 ‘goodbye’, 헤럴드 알렌의 영원한 스탠다드 ‘over the rainbow’에서부터 보사노바의 아버지 카를로스 조빔의 ‘estrada branca’ 등 작품성을 겸비한 보사노바 곡들로 구성.
◀ 한국반 스페셜 보너스 트랙 - 자작곡 ‘home sweet home’ , 조빔 ‘aguas de marco’ 등 3곡을 포함한 총 12곡 수록.
세계적인 보사노바 재즈 아티스트 조안 질베르토 ㆍ리사 오노를 이어갈 순수하고 투명한 보석,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HOME」한국 라이센스반 발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맘때쯤 연주 음악 시장은 살랑살랑한 느낌의 ‘보사노바(Bossa Nova)’ 음악으로 뜨거운 무더위의 열기도 다시금 시원하고 촉촉해진다. 이 때를 맞춰,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HOME」국내 라이센스 반이 발표되었다. 앨범 자켓에서도 느껴지듯이 ‘휴식 같은 친구’와 함께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처럼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는 음반이다.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는 투명하고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보컬리스트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듀오. 이들은 심플한 코드와 상큼한 톤의 보컬로 어쿠스틱 감성주의 음악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명한 순수성을 띄는 감미로운 ‘나오미 후세’의 목소리는 보사노바계의 디바로 통하는 일본출신의 재즈 아티스트 ‘리사 오노(Lisa Ono)’도 극찬한 바 있으며 ‘이토 고로’는 이번 라이센스 반에 수록된 곡을 편곡하고 프로듀싱하여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일찍부터 브라질리언 가수 조안 질베르토 (Joao Gilberto)와 리사 오노(Lisa ono)의 미니멀 보사노바를 이어갈 유망주로 평가 받은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적 핵심은 심플한 코드진행과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의 울림이다. 본래 보사노바는 본래 간결하고 단순한 음악으로 그 뿌리는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브라질의 조지 거쉬인으로 불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에게서 시작되었다. 브라질의 음악적인 위상을 확고하게 구축한 뮤지션으로 피아니스트로선 그는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에 치중하였으며 기타리스트로선 분절된 리듬을 선보였다. 물론 그 뒤에는 고도의 계산과 테크닉이 도사리고 있지만, 선율과 하모니는 극도로 단순하고 미니멀하다. 이런 미니멀 보사의 계통을 이어나가며 심플함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오미의 보컬과 이토 고로의 기타연주는 이들 보사노바 듀오의 음악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2004년 여름에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Presente De Natal」을 발매, 편안하고 소박한 느낌으로 한국 팬들을 찾아 깔끔하고 소박한 인상을 남겼던 나오미 앤 고로. 이들이 2년만에 한국에 선보이는 앨범 「HOME」은 집에서 쉬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주는 음악으로 특유의 감성을 전한다. 짜증지수가 높아져만 가는 무더운 여름철. 나오미 앤 고로가 선사하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특별한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상큼한 레모네이드 빛깔을 닮은 휴식 같은 음악,「HOME」 … 심플한 어쿠스틱 감성으로 시원한 보사노바의 바람을 불러오다!
2004년 「Presente De Natal」발매 후 나오미 앤 고로가 2년만에 한국에 발매된 음반 「HOME」은 도쿄의 ‘Minami Aoyama’의 인테리어 디자인 샵 ‘I+STYLERS’의 컨셉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Goro Ito)’가 ‘집’이란 키워드로 향수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곡을 선곡, 독특한 감각으로 편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친숙하고 익숙한 팝 넘버와 재즈들로 선곡된 이번 앨범은 마치 ‘집’에서 쉬는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1. Will You Dance? (Janis Ian) 뉴욕 출신의 천재 포크 싱어송 라이터로서 그래미상 수상경력의 작사가 재니스 이안의 곡에 보사노바 비트를 가미하여 편안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곡. 특히 나오미의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보컬이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2. Goodbye (Paul McCartney)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68년에 작곡하여 신인가수 메리 홉킨(Mary Hopkins)에게 준 곡으로 당시 빅히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나오미 앤 고로는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소프트한 감각으로 재구성했으며 이토 고로의 서정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감성이 조화롭다.
10. Home sweet home (Naomi & Goro)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일본발매)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발매되는 라이센스반「HOME」에 보너스 트랙으로 특별히 추가 수록되었다. 전체 앨범과도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나오미 후세가 가사를 쓰고 이토 고로가 작곡을 한 곡이기도 하다.
12. Águas De Março (Antonio Carlos Jobim)
보사노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불멸의 스탠다드 곡으로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에 수록되었다. ‘water of march’란 뜻의 이 곡은 속삭이는 듯한 나오미의 목소리와 보싸 노바 특유의 리듬을 타고 흐르는 기타 소리의 조화가 상큼한 천연의 미감을 선사한다. .... ....
Someone is waiting over the window just beyond the stairwell someone's crying Drowning in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written for the dead and the dying Someons's lying no one's buying
Someone is dying panic in the streets can't get no release someone's escaping Waiting on a line for the holyrevolution parading illusion Someone's using most amusing
Will you dance? will you dance? smell of caviar and roses Teach your children all the poses how familliar are we all
Will you dance? will you dance? light fantastic in the morning How romantic to be whoring boring though it may be who'll survive if you and I should fall?
Non, ce n`était pas le radeau De la Méduse, ce bateau, Qu`on se le dis` au fond des ports, Dis` au fond des ports, Il naviguait en pèr` peinard Sur la grand` mare des canards, Et s`app`lait les Copains d`abord Les Copains d`abord.
Ses fluctuat nec mergitur C`était pas d`la litteratur`, N`en déplaise aux jeteurs de sort, Aux jeteurs de sort, Son capitaine et ses mat`lots N`étaient pas des enfants d`salauds, Mais des amis franco de port, Des copains d`abord.
C`étaient pas des amis de lux`, Des petits Castor et Pollux, Des gens de Sodome et Gomorrh`, Sodome et Gomorrh`, C`étaient pas des amis choisis Par Montaigne et La Boeti`, Sur le ventre ils se tapaient fort, Les copains d`abord.
C`étaient pas des anges non plus, L`Évangile, ils l`avaient pas lu, Mais ils s`aimaient tout`s voil`s dehors, Tout`s voil`s dehors, Jean, Pierre, Paul et compagnie, C`était leur seule litanie Leur Credo, leur Confiteor, Aux copains d`abord.
Au moindre coup de Trafalgar, C`est l`amitié qui prenait l`quart, C`est elle qui leur montrait le nord, Leur montrait le nord. Et quand ils étaient en détresse, Qu`leurs bras lancaient des S.O.S., On aurait dit les sémaphores, Les copains d`abord.
Au rendez-vous des bons copains, Y`avait pas souvent de lapins, Quand l`un d`entre eux manquait a bord, C`est qu`il était mort. Oui, mais jamais, au grand jamais, Son trou dans l`eau n`se refermait, Cent ans après, coquin de sort ! Il manquait encor`.
Des bateaux j`en ai pris beaucoup, Mais le seul qui ait tenu le coup, Qui n`ai jamais viré de bord, Mais viré de bord, Naviguait en père peinard Sur la grand` mare des canards, Et s`app`lait les Copains d`abord Les Copains d`abord.
悲しき雨音 (EN ECOUTANT LA PLUIE--RHYTHM OF THE RAIN) by Aida Shoko
Titre original: "Rhythm of the rain" autres interpretes: Sylvie Vartan
J`e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 suis seul en l`attendant La seule fille que j`aime n`a pas su comprendre
Quelle seule comptait pour moi Et pres de la fen?re je reste z attendre En guettant le bruit de ses pas Pluie oh dislui de revenir un jour Et qu`entre nous renaisse encore un grand amour Le passe ne sera plus qu`un triste souvenir Mais si apres la pluie se montre le soleil Et qu`il va rechauffer son coeur Elle comprendra enfin combien j`etais fidele Et elle viendra secher mes pleurs
Comment lui dire que moi je l`aime trop Et que je pense a elle et que j`ai le coeur gros Et que pour moi la vie sans elle ne compte pas J`e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 suis seul en l`attendant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There is wonder in most everything I see Not a cloud in the sky Got the sun in my eyes And I won`t be surprised if it`s a dream 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 And the reason is clear It`s because you are here You`re the nearest thing to heaven that I`ve seen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간주중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name And it`s telling me that things are not the same In the leaves on the trees and the touch of the breeze There`s a pleasin` sense of happiness for me There is only one wish on my mind When this day is through I hope that I will find That tomorrow will be just the same for you and me All I need will be mine if you are here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