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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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5 | ||||
한줄기의 향으로써 한없는 향운게를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써 받으소서 일심경례시방삼세에 항상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써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들으소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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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8 | ||||
홀로 피는 연꽃 - 김무한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달이 뜨는 두메산골 적막한 연못에 꿈을 꾸듯 물에떠 소담하게 피는 모습 다가올듯 멀어지고 멀어질듯 다가오는 아쉬운 님의 모습 내맘에 머물러라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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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3 | ||||
부처란 그이름
더 없이 좋은 향기 세상 만사 내 인생을 향기 속에 묻어놓고 성불이란 귀걸이에 허영속을 헤메면서 바람위에 촛불 놓고 오락가락 하는구나 본 대로 느낀 대로 정말로 좋은거야 영원한 빛 그대로가 부처님의 그마음을 선이란 좋은거야 심은 대로 거두니까 불심으로 생사고를 방하착 하여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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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8 | ||||
우리몸이 어디에서 이세상에 나왔으면
우리몸이 죽어지면 가는곳이 어디련고 나는것은 한조각의 흰구름이 일어나고 죽는것은 한조각의뜬구름이 멸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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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4 | ||||
거칠은 들녁에 이름모를 꽃송이
누구를 위하여 피어있는가 아~~~ 해저문 산기슭에 사랑의 단비를 기다리는가 관세음보~살 자애하신 미소로 사바의 꽃송이 지켜주소서 한송이 두송이 사바의 꽃이여 탐욕을 버려서 영원히 피네 아~~~ 어두운 밤하늘에 사랑의 별자리 맑게 빛나네 관세음보~살 자애하신 미소로 사바의 꽃송이 지켜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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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광명의등 지혜의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봉축 연등 연등 연등 중생의등 자비의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서-원 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를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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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6 | ||||
삼계의 중생은 천안으로 살피시고
고해의 중생은 천수로서 건지시는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오니 저희들의 어린마음 거두어주옵소서... 님이여 나투소서 그모습 보이소서 어두운 이세상에 그모습 보이소서 목마른 중생에게 감로수를 내리시고 길잃은 중생에게 바른길을 열으소서 나무구고구난 관세음 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 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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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9 | ||||
1. 내 이제 두 손 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 대 광명 두 눈 어둔 이내 몸 굽어 살피사 위없는 대 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아오리 2. 내 이제 업드려서 원하옵나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 맙시고 이 세상의 중생을 굽어 살피사 삼계화택 심한고난 구원하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사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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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8 | ||||
1. 어둠은 한 - 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 2. 원망은 한 - 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 지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나누는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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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7 | ||||
휘영청 달밝은 칠워롭름 백중에 정성어린 백종과실
삼보님께 올리고 삼계고해 괴로움을 벗어나지못하는 대상부모 영가를 천합니다. 목련의 효성이 칠월중원 밝히어 사부모의 아귀보를 벗어나게하나니 고통없는 화락천에 그예다시 태어나 무량복락 무한히 누리시었네 낳실제 아픔을 기쁨으로 아시고 기를제의 괴로움을 자비로서 달래신 바다같은 부모님의 크나크신 은혜를 삼보님께 아뢰니 살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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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8 | ||||
꽃보라 흩날 리는 룸비니 동산
한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싯탈태자 탄생 하실때 유아독존 큰소리 누리퍼지네 사뿐히 자욱 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등 높이 드 옵시고 사생의 모든고난 녹여 주시고 이세상에 오신날 사월초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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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2 | ||||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화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바람은 나를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 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