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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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너무 미안해 마요 나를 위해 모든 걸 다 버렸던 사람
나에게 주었던 조건없는 사랑은 영원까지 다 가져가 다시 볼 순 없겠죠 나를 위한 마지막 내 눈물의 사랑 나에게 사랑은 또 슬픔 만을 주지만 나 같은건 아무 때나 버려 주는게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제발 나를 버려줘요 난 이제 곧 죽을테니까 시간 흘러 다른 사람 사랑하게 되더라도 나처럼 그도 사랑해줘요 다신 볼 수 없겠죠 나를 위한 마지막 내 눈물의 사랑 나에게 사랑은 또 슬픔 만을 주지만 나 같은 건 아무 때나 버려 주는게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제발 나를 버려줘요 난 이제 곧 죽을테니까 시간 흘러 다른 사람 사랑하게 되더라도 나처럼 그도 사랑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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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5 | ||||
예전의 그대 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아직도 전해주지 못한 얘기가 많은데 이미 떠나버린 사랑 한참 동안을 말없이 걸었죠 웃으며 난 널 보내야만 했죠 내 걱정은 하지 말라는 거짓말로 멀어져 가는 너에게 이렇게 손을 내밀면 아무일 없던 것 처럼 다시 그대 돌아 올까 생각해 봐도 널 사랑했던 나에겐 바램일 뿐이죠 늘 함께 일땐 모르고 살았죠 얼마나 너를 사랑했었는지 힘들어서 눈물 조차 나질 않아요 너의 빈 자리 까지도 소중한 추억 이라고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이젠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 봐도 내 마음 속엔 여전히 남아있는 사랑 마지막 까지 난 하지 못하고 입가 에서만 맴도는 그 말 아직도 난 너를........ 사랑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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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2 | ||||
어떻게 고백해 볼까 내 마음을
첫 눈에 반해 버렸다고 할까 가슴에 숨겨 왔던 말 전해볼까 너 만을 원한다고 나 말할까 널 많이 좋아한다고 매일 널 생각 한다고 내 안에 온통 물든 너라고 Love is forever 언제까지나 너 하나만 지킬께 내 마음 절대 변치 않아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할 운명같은 사랑 I wish my dreams will be shiny days 세상이 너를 속이고 사랑이 너를 울려도 나만은 너와 함께 한다고 Love is forever 아픈 기억은 저 바람에 날리고 추억은 눈물 닦아 내고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 할 운명 같은 사랑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어도 그대 있음에 난 웃죠 Love is forever 언제까지나 너 하나만 지킬께 내 마음 절대 변치 않아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할 운명같은 사랑 I wish my dreams will be happ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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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5 | ||||
자꾸 피하고만 싶어 다른 이유 따윈 없어
제발 다시 묻지 말아줘 우리 이제 그만해 아무 의미없이 되풀이 하는건 미련하지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이 무뎌져 가는 우리 사이 숨기짐마 너도 느끼고 있쟎아 때가 온걸 서로를 위해 더 이상은 짐을 지우지 말자 아니 나도 모르겠어 니가 미운 것도 아냐 그냥 날 위해서 들어줘 너 없이 잠시 쉬고싶어 나는 그저 너의 무엇도 아님을 알고 있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듯이 우리도 변한 것 뿐야 매일 같은 얘기 되풀이 하는건 이젠 싫어 습관이 되어 버린 사랑 얘기 지루한 거야 이젠 정리가 필요해 너도 많이 식은거야 아무 이유없는 이별로 니가 아프지 않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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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5 | ||||
저 하늘에서 우릴 보고 있다면
축복할까 묻는 너 가슴이 시려와 너의 눈물을 나의 입술에 담아 삼키려 했지만 끝내 나도 울었지 그날 밤 내가 잠든 사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너는 간데없고 피우다 만 듯한 담배와 찾지 말아 달란 편지 만이 괜찮아 돌아와 용서받을 수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뭐래도 내겐 너 하나 뿐야 그날 밤 내가 잠든 사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너는 간데없고 피우다 만 듯한 담배와 찾지 말아 달란 편지 만이 괜찮아 돌아와 용서 받을 수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뭐래도 내겐 너 하나 뿐야 돌아와 용서 받을 수도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 있는 한은 누가 뭐래도 내겐 너 하나 뿐야 돌아와 용서 받을 수도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 있는 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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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5 | ||||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고가는 사람들 무슨생각에 왜 걸어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에 사랑의 슬픔이 피어내지못한 눈꽃이되어 빈가슴을 적시네 아~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에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에 이내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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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3 | ||||
아무 기대하지 않았으면 해
우리 사랑은 이제 끝이야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고 결국 이래야만 하는 날 용서해 안녕 지금이라도 널 보내 주려고 해 내겐 이 길 밖엔 없는 걸 다시 시작하길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해 이젠 너를 위해서 날 잊어요 나 같은 건 다시 생각 말아요 괜찮아요 얼마 후면 다 잊어 지겠죠 다만 니가 날 찾아 오게 될까봐 그게 걱정이 되요 나에게 오는 길 이젠 잊어요 My love 이렇게 라도 날 보내 줬으면 해 결국 후회하게 된단걸 나도 알아 다만 니가 더 나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싶어 날 버려요 나 같은 건 절대 생각 말아요 괜찮아요 잠시 후면 익숙해 지겠죠 다만 니가 내 사진 꺼내 볼까봐 그게 걱정이 되요 눈물만 흘릴 널 알기에 나를 위한 거라면 좀 더 욕심낼께 하지만 이렇게 그댈 보내는 게 날 잊어요 나 같은 건 다시 생각 말아요 괜찮아요 얼마 후면 다 잊어 지겠죠 다만 니가 날 찾아 오게 될까봐 그게 걱정이 되요 나에게 오는 길 영원히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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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2 | ||||
눈부신 하늘과 어울려
하얗게 빛나던 너의 웨딩드레스 꽃들과 수많은 사람의 축복을 안고 나를 떠나가던 날 난 이별을 믿지 않았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줄 알았어 모두들 잊으라 얘기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았어 널 우연히 마주쳤을때 나는 이미 알았어 아직 식지않은 너의 눈이 나를 찾는걸 숨길수 없어 행복하단말로는 가릴수가없는 그리움있었다는걸 나 이렇게 가끔이라도 너를 볼수 있어 다행이라생각해 사랑은 아프게 잊는것보다 가까이서 바라보는걸 함께했던 행복했었던 오래전의 우리로 돌아가는거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느끼고 싶어 너와 함께 있는건 다른사람아닌 나라는걸 잊지말아죠 나는 언제나 이자리에 그대로 너를 기다릴께 바람처럼 왔다가면돼 너는 내꺼야 달라진게 없는걸 내게 올수밖에 없는걸 너도 알잖아 사랑은 한 번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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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9 | ||||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 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 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 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 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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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9 | ||||
11. |
| 4:43 | ||||
날 떠나 어딜 가도 기억해 내 모습을
깨어진 사랑이지만 나를 잊지 않기를 한 동안 행복했어 널 만나 사랑했던걸 뜻하지 않은 오해로 우린 헤어지지만 난 사랑한거야 늘 내겐 있을테니 너 떠나가지마 다시 볼 수 있게 * 헤어질때면 울진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 했던 너 이젠 날 바라봐 니 곁에 있는 내 모든 걸 기억해 줘 넌 내가 지킬게 처음 본 그 느낌 그대로 널 사랑할게 날 기억해줘 난 다시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 기억해 너의 사랑만이 함께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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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3 | ||||
눈물을 닦아요 그대의 잘못 아니죠
어쩌다 불어오는 거친 시련에 나의 모든 것 잃는데도 뒤돌아 울기엔 내일이 너무 환해요 그대는 할수 있죠 우리 남은 날 아직 많아요 그대가 외로운 날이면 왠지 나의 마음은 설레이는데 혼자서 지고 가는 슬픔이 힘겹다면 언제든 내게 털어 놓아요 기다려줄께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 사랑 언제까지 알지 못해도 그대 곁이면 기쁜 걸요 위로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지 가만히 오랫동안 지켜주고픈 나의 그대여 아픔은 더 이상 당신의 짐이 아니죠 벗어 논 슬픔들은 뒤를 따르며 내가 모두 다 거둘께요 언젠가 또 다시 눈물이 흐르는 날엔 내 이름 불러주면 제일 먼저와 그대 지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