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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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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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 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 동 구루무 동동 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동동 구루 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 동 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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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2 | ||||
한꺼번에 잊지못하면
하나씩 하나씩 잊지 뭐 명덕로타리서부터 참았던 눈물 반야월 다 와서 쏟고 말았네 이게 다는 아니라고 아닐 거라고 내가 나를 달래보지만 막막하더라 막연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한꺼번에 잊지못하면 하나씩 하나씩 잊지 뭐 동대구역에서부터 지우던 이름 반야월 다 와서 부르고 말았네 이게 다는 아니라고 아닐거라고 내가 나를 달래보지만 캄캄하더라 적막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막막하더라 막연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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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세월줬어요
마음줬어요 줄건줄건 다주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붙잡는건대 그사람 새가됐어요 어디까지 갔는지 알순없지만 다른사람 생겼나봐요 바람소린 윙윙윙 계절이가는데 아주갔나요 정말갔나요 이젠 내가 잊을 차렌가요 눈물줬어요 꿈도줬어요 줄건줄건 다주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붙잡는건데 그사람 새가됐어요 어디까지 갔는지 알순없지만 다른사람 생겼나봐요 바람소린 윙윙윙 계절이가는데 아주갔나요 정말갔나요 이젠 내가 잊을 차렌가요 아주갔나요 정말갔나요 이젠 내가 잊을 차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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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7 | ||||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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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내모든것을 다주어도모자란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쳐럼 내영혼을 앗아간여자 내젊음을 꺽어간여자 어이해 남이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하나인데 사랑에 마침표를 눈물로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란다 가네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가슴에 머물든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에 마침표를 눈물로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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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1. @갈테면 가라~아아 해놓고 큰소리~이이 뻥뻥 쳐~어어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히 마음 너는~으은 모른다 잠자는 호수같은 내 가~하아슴에 사랑의~에에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웃어~어어주마)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허어야 ,,,,,,,,,,,,,2. 갈~~~~~고 온`몸으`로 울어야했던 이~~~~~는 사막같은` 내 가~`아아슴에 이별의 낙타를 타고 마`~~~~~~~너 웃어주마 너~~~~~~~~야 , 오~~~야 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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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2 | ||||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가는 허무한 내 사랑 수만번의 이별이 와도 단한번의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움을 가슴에다 안고서 아 이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 버린 허무한 내 사랑 언젠가는 돌아 오리라 어리석은 미련 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아 이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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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0 | ||||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 많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갖은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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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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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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