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에게 그리운 웃음과 시원한 감동을 선사해줄 가족영화 [아이스케키] OST
아폴로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1969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박치기대장 영래에게 가슴 벅찬 사건이 벌어졌다!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 아버지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 영래는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찾아가기 위해 엄마 몰래 생애 최초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그 시절, 아이스케키 하나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가겠다는 간절한 꿈을 담아 파는 영래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OLD&NEW 세대공감 가족영화 [아이스케키]
젊은 관객층 위주로 편성되었던 한국영화 시장에서 [집으로], [가족], [말아톤], [안녕, 형아], [웰컴 투 동막골], [맨발의 기봉이] 등이 꾸준한 흥행성적을 기록하면서 최근 가족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매년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제는 하나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 영화시장에서 애초에 가족단위관객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같은 본격 가족영화는 드물다. 영화 [아이스케키]는 그런 점에서 한국영화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본격 가족영화가 될 것이다. 처음부터 가족관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기획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정서인 ‘가족애’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아이스케키]는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그리움, 그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정, 삶은 달걀 한 개도 나눠먹는 소년들의 우정 등 다양한 인물들과 그 관계를 통해 물질적인 빈곤 속에서도 정신적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웠던 시절에 대한 신?구세대의 폭넓은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족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이스케키의 주인공 신애라, 박지빈이 직접 앨범에 참여한 행복한 아이스케키 송!
영화 ‘아이스케키’속 억척스러운 어머니역을 맡은 신애라와 아빠를 만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에 나선 기특한 아들 영래역을 맡은 박지민이 스크린 밖에서 만났다! ‘아이스케키’OST에 수록된 ‘케키송’을 비롯, 가슴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타이틀 트랙 ‘늘푸른 나무’ 등 영화 ‘아이스케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7곡의 아이스케키송이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