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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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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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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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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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맏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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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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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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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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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휘~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루루~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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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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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필 때까지 돌아온다 말 하시던
보고싶은 그 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아카시아 꽃잎속에 님의 소식있을까 아카시아 필때까지 다시기다려야 하나요 아카시아 짙은 향기 바람속에 흐르고 님과 둘이 만난 그때 꽃잎이 휘날렸지 아카시아 숲속을 둘이 걸어가며 나눈 말 아카시아 향기는 바로 그대 향기라 말했죠 아카시아 꽃잎따다 입에 물고 둘이는 영원토록 변치말자 새끼손을 걸었지 예 아카시아 피던 그 길 지금 나만 외로워 아카시아 필 때 까지 어서 돌아오세요. 어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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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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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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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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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간다~~빗속을 간다~!!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서 간다~ 돌아보면 안될거야. 홀로가는 내 모습 ~ 가로등불에 빛친다해도 울면 바보야~울면 바보야~ 가는 발길 멈추고 돌아다 보면 그사람도 저만치서 울고 있겠지 ~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서면 안될 거야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다보면 그 사람도 저만치서 울고 있겠지~~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서면 안될거야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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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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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가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 얘기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이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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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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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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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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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가 내리는 그 어느날 초라한 밤에
그리운 추억에 아픔 못잊어 살며시 두눈을 감았네 어둠이 물드는 희미한 가로등 밑에 지난시적 아쉬움을 나홀로 그리며 잎새를 바라보면서 외로움에 지친 나의 마음 쓸쓸히 밤길을 거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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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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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나도 그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그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둘이 있음 행복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헤어지면 외로워지니까 내가 그대 좋아하니까 그대 내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그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간주중)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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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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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비야 너느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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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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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깊이 생각했으면
어젯밤 꿈에서도 만났을까요 만나면 우리사이 말은 없어도 믿어도 좋았던 우리 사이지 그러니까 두사람은 사랑하나봐 하루라도 못보면 애가 타니까 오늘도 만났지만 내일 또만나 간밤에 있었던 꿈 얘기 해야지 얼마나 마음깊이 생각했으면 어젯밤 꿈에서도 만났을까요 만나면 우리사이 말은 없어도 믿어도 좋았던 우리 사이지 그러니까 두 사람은 사랑하나봐 하루라도 못보면 애가 타니까 오늘도 만났지만 내일 또 만나 간밤에 있었던 꿈 얘기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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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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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는나 내맘음 지금도 그엤날 그 엤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는 붉은 장미꽃이여라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나에게로 너를위해 열러있는 창가로 돌아와주오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느나 내마음 지금도 그엤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는붉은 장미꽃이여라 영이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나에게로. 너를 위해 열려있는 창가로우워~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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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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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피면 생각나는 오솔길
아카시아 오솔길에서 아름다운 내님과 함께 아카시아 꽃잎따 꽃목걸이 엮어서 그대목에 걸며 조용히 사랑한다 말을 하였지 * 얼굴 빨깨진 내얼굴 보고 그대 몸둘바를 몰라하네 얼굴 빨개진 그대를 보니 웃음의꽃 활짝 피었네 라라라라 그대는 이전보다 더예뻐 라라라 라라 라 아카시아꽃 향기를 닮은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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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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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외로운 내마음 당신은 알겠지 왜 왜 안올까 왜 못오시나 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리는 보람도 없네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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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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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눈동자에 어려있는 사랑의 말씀 당신과 나의 참사랑이 피고지는 눈동자에는 무지개 고운꿈이 아롱져 행복이 온대요 "우" 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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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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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잊으라고 말을하지만
어떻게 그리쉽게 잊을수가 있나요 당신은 떠난다고 말을 하지만 어떻게 그리쉽게 떠날수가 있나요 * 이세상 나없이는 못산다고 말을 해놓고서 이제와서 잊으라니 정말인가요 잊으려는 마음이 더못잊을 마음인줄 그대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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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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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마중 가네 님 마중 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 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아침 해는 솟아오고 기울어 가도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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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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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몰라요 오! 나는 몰라요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몰라요 * 그러나 내마음 그대를 못보면 짜증나는 그까닭을 나는 나는몰라 만나면 언제나 무뚝뚝한 그사람을 만나고 헤어질때엔 외로운 이마음을 나는 몰라요 나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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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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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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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그사람 나를 보면은 좋아할까 싫어할까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어제도 못가보고 오늘도 망서리는 내마음을 그이는 알고 있을까 만나지도 못하고 애태우는 가슴을 그이는 정말 알고 있을까 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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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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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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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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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좋아 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좋은것도 같고 싫은것도 같고 어떤때는 좋고 어떤때는 싫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좋아 해버릴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2.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야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어떤때는 그렇고 어떤때는 아니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사랑을 해볼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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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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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미련이 남았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하늘같이 믿었네 떠날줄을 몰랐네 다시 돌아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린다오 별빛찬란 하던 그밤 잊을수가 없네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그리워 잊을수가 없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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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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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이상해요 쑥스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나 지금 이상해요 미안해져요 나 어제 토라져서 그랬나봐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말 자기라는말 억지로 시키니까 그렇잖아요 나 지금 이상해요 쑥쓰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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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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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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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안돼요 오해하지 말아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비밀 이야기예요 지금 말할수가 없어요 그런 이야기를 여기서 어떻게 할수 있나요 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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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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