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0:37 | ||||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
||||||
2. |
| 3:12 | ||||
bridge>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뭉>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재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탁>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베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hook>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Chorus>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bridge>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탁>그래 Momy&Daddy(어머니,아버지)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기술)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 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뭉>내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hook+Chorus |
||||||
3. |
| 4:20 | ||||
bridge> tell me how you feel(너의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I'm looking to get higher(나는 높은곳을 날고있어) tell me how you feel (너의 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하나둘 숨을 내쉬고 바램을 스물네시간 내게 건넨 박수소리는 멈추지 않았어 늘 24/7 꿈을 꾼 내 Heaven(천국) 뭉>따분한 이 일상에 얼굴엔 울상이 가득해 늘상 똑같은 너의 삶 언제나 넌 남겨진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들에 집착해 괴로워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추억속 그때와 잠시 대면해 어릴적 노란 장화보단 지난 애인의 얘기로 넌 또 니 속맘에 상처를 내 왜 애써 찾으려고해 매회 외면 해가면서 왜 곁에 두고도 여태 해매는건 미소가 어색한 오래된 습관 때문에 수북히 먼지에 쌓인 저 책들사이 오랜 사진첩 그속 희노애락 그것에 자유로운 아이 어렵지 않아 한발 다가서서 다시 song>tell me how you feel(24/7 꿈을 꾼 내 Heaven) 내게 말해줘(내게 말해줘 what's going on) come what may(어떤일이 있더라도) 내가 잃어버린 그 어제를 위해 부르는 노래 this is how we do(이것이 우리가 하는방법이다) you feel(넌 느낀다) 탁>굽이치는 파도 속에 이한몸을 맡겨 노래 부르며 하나하나 내가 쌓아 갔던것 나는 고래 소리질러 봤네 이 번뇌속에 의식을 잃고 내 생각을 멈추게 하는덫 언제부터 묶인거야 난 어서 도약해야 내가 그린 풍경속안에 작은 조약돌이라도 될꺼 아니야 난 성급하게 잔가지들을 쳐가면서 앞으로 나갔었네 뜀박질로 흐르는 눈물 말려 마지막이 종착역에 도착할땐 분명 영광의 트로피는 내 두손에 고이 있을꺼야 확신하며 요동치는 고독속으로 몰입 격려하는 백번의 박수보다 한번의 질타만이 남아 목적잃은 걸음에 목청높여 봤자 행복은 항상 날 향해 묻고 있었잖아 처음의 설레임을 가슴 깊이 기억 하느냐고 song+bridge. Mr.Room9! kiss the Sky!!!(하늘에 입맞춰라) Mr.Room9>Heaven(천국) 날 높고 넓은 무대 위에 세움은 given(주어진) 숨가쁜 도시속 나에 호흡 흡수력이 없는 내 주머니는 아직 무일푼 운도 지지리 없지 내가 하는일이 뭐 그렇지 물었지 내 길은 뭐지? 괴리속 울었지 온몸에 스며진 많은 밤 쓰여진 싯구절은 희뿌연 안개속 어두운 터널을 헤쳐가게 비춰 tractor(트럭) get up stand up(일어나라)! oh! 가리워진 길 모퉁이를 두려워하는 겁쟁이 oh~no 거침 없는 거칠음으로 이겨내리 난 랩쟁이 백지위를 세치혀로 스케치하는 MC 현실이 너와나 우릴 속일진 몰라도 let it flow(흐름을 놓다) 맘에 나침반을 나 굳게 믿고 세상가장 힘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리 heaven(천국) 내 안으로부터 뿌리 깊이 흐르리 song. outro>mr.Room9 꿈을 꾸는 아이 fly(날다) 할말 많은 딱따구리 아이 뭉 한발짝 앞에 놓친 작은 기쁨 불러 보내 탁 탁 처음의 설레임을 잊지 말고 우리가 숨을 쉬는 이곳이 천국이라고 yeah!!!!!!!!!!!!Ah!!!!!!! |
||||||
4. |
| 3:36 | ||||
건강을 위해!!!!!!!!!!!!
bridge>손과 손에 술 돈과 명예 둘 비워내자 술잔에 털어내자 훌 뭉>항상 평소엔 진짜로 난 무뚝뚝 한날 문득 날 돌아보니 한가득 가슴속 깊숙히 쌓여있는 다른 날 찾았거든 보니까 이놈의 친구는 바로 술독 술취한 고주망태 붕뜬 공황상태 철갑을 두른듯 난 절대 용기백배 또 다른 세계속 에서 흠칫 놀래 이쯤 가면은 난 위통을 토해 술취한 프리스타일에 옆손님 술자리는 파토직전에 욕지껄에 술취한 노래로 술한잔 권해본다 앙칼진 목소리 데차게 쏘네 한많은 이세상 풀어 헤쳐논 넋두리 사람들 넋들이 술앞에 어느세 노땅이 다됐네 요따위 세상속 도딱기 hook>빙글 빙글 빙글 도는 저 달은 강에 나를 비추고 싱글벙글 웃음을 띄며 나 한잔 머물고 빙글 빙글 도는 저 달은 나를 비추고 휘청 휘청 비틀 거리는 나 잔을 채우고 탁>오늘도 이놈의 술에 빠져 내 개념과 술래잡기 쌓인 짜증 갈증 잔을 움직여라 더 바삐 한잔에 가는 자칭 술꾼 떠난 여인에 눈물 흘리며 잊자 잊자 달아 오르네 후끈 날은 저물어가고 달은 밤을 환히 비추고 나는 나른한 일상에서 다른 나로 변하고 싶소 제일 좋은 마취제 세상살이 악취에 찌들어 버려 만취해 잠시 머리는 마비돼 아싸 지금 알딸딸 한게 뿅뿅가 내 가슴에 응어리 만든 족속다 한껏담아 마셔보자 양끝 꼭지가 돌아 버리게끔 한탄과 구토 더불어 계속 나와 yo 세상이 야속해도 술한잔에 눈물을 훔치며 난 약속하고 오늘의 해를 보며 개가 되도 친구 어깨를 빌려 머릴 베고 내맘의 앙금을 한웅큼 벤다 hook. 탁>시작은 좋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내가 feel(느낌)받기 전까지는 말야 점점 개되가 그래 내가 주책 바가지 하는짓이 영락 없이 최연희 같지 고삐 풀린 소 아님 본드에 취한 고삐리 뭘그리 말들이 많았는지 술앞에 넋 잃다 필름이 끊긴 내 모습 안고 잠에서 깼지 남은건 나의 만행에 보내는 실망의 채찍 뭉>설사 내일 또 죽는대도 (설사 내일 또 죽는대도) 오늘밤 이 술독속에 내 정신 떨군체 미쳐본다 하나둘씩 다 들쳐매고 (하나 둘씩 다 들쳐매고) 2차로 긴긴차로에 기억속 끈을 또 놓쳐본다 hook+bridge |
||||||
5. |
| 4:49 | ||||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
||||||
6. |
| 4:25 | ||||
bridge>급히뛰는 심장박동 거인덕에 긴장됐고
위로 한편의 시를 뱉고 텅빈맘을 매꿔 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 세상이앞에 한껏 맘에 분노가 차네 나 벼랑끝에서서 목청껏 노래 부르네 뭉>젖은 땀으로 꽉진 마이크로 각진 삶에 박진감 넘치는 배치기 뮤직 최고로 값진 칭찬에 살찐 말들에 멋찐 포장에 고지로 돌진 위치가 고지를 쳐도 진짜 나는야 찐따 아직 난 코맹맹이 소리가득 한 꼬맹이 콕 찝어 말 하자면 나 헛점투성 풋내기 Hold it now(그것을잡아라) Only(오직) 나 밖에 못해 스스롤 질타 투쟁 속 일파만파로 번져가는 나의 혼란 삶에 숱한 나의 쿠데타 내 맘속 짙은 자만다 억눌러 뱉었네 낯선 이땅 이곳에 삶을 지탄 날 비롯한 이 땅에 깃든 모두다 내 팬촉 끝으로 부터 비판돼 이 책속에 내 원동은 열등감에 찬 참 얘기 허나 그건 찻잔속의 태풍 그 정도 아직도 멀었어 난 내 가슴속 깊이 간직한 내 얘기 맘속 깊은 한 이 책속 페이지속으로 또 다시 써내려가 hook>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세상 이앞에 날 가로막고 내 다릴 붙잡아도 나는 일취월장 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세상이앞에 한껏 맘에 분노가 차네 나 벼랑끝에서서 목청껏 노래 부르네 탁>내게 드리웠던 그림자를 벗고 매회 나는 갱생 팽팽하게 생때 부리며 오기로 맞선 뭉탁거림의 항해 틈만 바라보고 말을 뱉는 어이없는 몰매와 개념 잃은 비판의 악플에 맞서 일백프로 실력으로 맞불 나를 씹고 비꼰 사람들의 말에 똑똑히 짓껄이고 억누른 감정 내리쏟고 미친개처럼 짖어 기꺼이 24 찰때로찬 격정은 칼리토 열정의 시는 패월도로로 가를수 없는 갈릴레오 가슴에 맺히는 눈물로 나는 뱉어내 내 운율의 배를 띄워서 한으로 하늘에 외쳐 스스롤 믿고 날아가라 바람타고 기적소릴 읇조려 낭송 나는 핍박속 소용돌이로 분노로 말을 뱉는 피카소요 나를 쇠사슬에 묶는 세상안의 뜻을 붓으로 그리며 계속 빛을 바랬지만 결코 나는 이놈의 늪을 헤어나올 수 없었지 가끔은 모두 순어거지 갓길은 갈길이 될수 없었어 그래 알았으면 됐어 hook. bridge>내 손을 잡던 이 소리를 믿고 한맺힌 시를 토해 내 세상에 내 혼을 깍던 핍박들을 딛고 난 외쳐 장식해 이 내 삶에 삶의 핍박속에서 뱉는 시낭송 어차피 나도 소수만 이해를 하는 피카소 날 포장 조잡하게도 그려봤자 난 고작 형제 부모 속 긁고 살아온 벌레들의 한조각 |
||||||
7. |
| 3:48 | ||||
bridge>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친구) Amigo
왜 또 돈에 끌려 밤이고 낮이고 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 Amigo 왜 또 눈을 흘겨 밤이고 낮이고 Hook>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속속들이 다 끄집어내 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도는 인생 뭉>건빵 주머니에 빵꾸가 난 인천에 덕배씨 빗물이 새듯이 잔고는 새가네 저축은 밑빠진 독 혹독한 공사장 하루싻 싸그리다 경마장 말로 하루세끼 내 끼니는 걸러도 말밥은 주니 대단한 덕배씨 까드깡으로 빚진게 갚아도 바짝 쫓는데 월말에는 언제나 시침뚝 마음으로 흘려내 눈물뚝 허나 너무 해픈 그에겐 이정도 사건은 해프닝일뿐 없어도 있는척 아주 능청 스럽게 여자앞엔 언제나 쌘척 hook. 탁>주님 보다 자기 얼굴을 더 믿어 의정부 출신 나라씨 대동하는 지름신과 명품 가락지와 친구들을 불러 내는 전화기 이 뭔가 심상치 않다 보니깐 포토샾 뺨치는 화장발에 지를 회장딸이라고 착각하며 도도하게 택시에 올라타 역할 모델은 패리스 힐튼 잘난 애들을 째려봐 힐끗 bow wow(짖다) 끊임 없이 긁어 대는 카드값 내주는 남자들이 줄을 스면 두루두루 돌아가며 조종 조롱 하며 enjoy(즐겁게) 눈웃음으로 남자들을 쉽게 쉽게 바라보며 계속 해서 바꿔대네 하루 왠종일 hook. 뭉>푼수라 못나서 그래서 니 분수를 몰라서 카드긁어 명품에 개폼 잡고 곧 죽어도 이쁜이의 품 찾아가는데 열이면 열 백프로 친근한 미소를 배풀어 퍼붇는 물질 공세에 말로 턱없는 한도 액수에 만료 탁>현모양처 지망생 밤이면 밤마다 휘앙세 어리버리 모르는척 하며 적당히 하면 침흘리며 집합해 남자 없인 외로워서 하루도 못버텨 miss. master(여자.주인) hahaha 정신차리게나 친구야 너도 훗날 한 남자의 신부야 bridge+hook 반복 |
||||||
8. |
| 0:28 | ||||
9. |
| 3:43 | ||||
왜 날 또 속였어 넌 지옥같은 치욕 만을 남긴채로
내 등위에 칼을 꼽고 넌 웃음이 자리잡니? 내쳤어 미쳐서 그래 내가 미쳤어 니 연극에 놀아난 내 지친몸 가로채간 그 웃음의 댓가 sing it sing it fuck that sing it(노래해라 노래해라 씨발 노래해라) 탁>전화를 끊고 난 할말을 잃었어 이로써 너와 난 진정 끝인가 떠밀었어 떨리는 손의 땀을 바짓춤에 닦고 또 닦고 이건 니 전 남자를 떠나 보낸 말과 똑같고 내 감정을 병자 취급하며 새로운 니 남자에게 떠들어 대며 내 앞에선 조신한척하며 늘 그래왔듯 널 바라보는 내 사랑이 전부야 말을 뱉고 만취 된채 그 놈차에 자고 있었지 suck(씨발)스럽소 터진 입의 합리화 죽어도 니 잘못은 없다 빼는 니 아가리와 왜 난 널 몰랐을까? 일년간의 감정 교미는 싹다 모두 lie(거짓말) 남은 미련의 감각조차 산산 조각 났어 내 복수분노를 머릿속으로 조달 애정 조건 만족을 위한 연습 그리고 경극 그건 돈이니 섹스니 왜그리 애쓰고 사니 hook>넌 내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어 세상 아래로 짓밟힌 나를 봐봐 왜 나를 속였어 세상 아래로 입발린 거짓들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짓껄인 니 사랑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뭉>순진한 낯짝에 찢겨진 몸 외쳐도 내쳐도 탁해진 혼 주는대로 믿고 받고 사랑의 바보 스쳐간 발을 멈춘 지극한 순애보 스토커로 몰린 친구의 사랑이 단지 고통만 주는 쓸모없는 사랑니처럼 송두리채 뽑혀져 가슴의 찌꺼기 먼지 되어 다 흩날리고 순수에 가면에 탈 거짓된 그녀 술취해 다른 남자 품에 잠이 들고 서로를 내비친 둘만의 속삭임 티비속 유머인양 다 짓껄이고 수컷들 그속에 뒤섞인 그녀 술에 취해 애뜻한 미소를 흘려 이건 오직 너를 향한 복수야 Fuck that(씨발) 내 친구 맘을 찢은 fuck that jo-lie(씨발 졸리) hook. 뭉>대인기피 가슴속 안에 깊이 하루하루 그녈 증오하며 살다시피 진짜 정신나간 뽕쟁이 처럼 헛소리 욕설을 가득 메운 이 녀석의 입이 정신병원 약봉지 몇알에 의지해 깜깜한 시간속에 몇달을 보냈어 너는 진짜 알아야돼 영화속 얘기보다 가능치 못한 일을 니가 저질렀다는걸 탁>가슴에 내 낙서는 불면증에 악써 수면제를 매일 한웅큼씩 삼켜 너의 외로움은 남자 아님 채우지 못해 니 몸뚱이 외로워서 팔랑 거리는 줏대 내가 살고 사랑했던 그 웃음은 전부 나를 갉아 먹는 검은 그을음으로 남고 널 믿었던 우리가족 친구에게 박힌못 결론은 만신창이 대가리 깨진 나만 좆됐어 뭉>넌 내게 내게 말을 못해 구차한 변명들로 엿같은 너에게서 불꽃 같은 나는 없어 씹고 또 씹어 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씹고 또 씹어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탁>fuck that jolie(씨발 졸리) 그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그저 내가 사람하나 잘못봤다 생각했어 되먹지 못한 내가 개억지 부린거니 나도 잘한것은 없어 난 아직도 취기가 덜깬채 비틀 거리며 그새끼 차에서 나오는 니 모습을 잊지못해 그 모습은 빨간 등불에 병든 그녀들과 다를 바 없었으니깐 |
||||||
10. |
| 3:59 | ||||
뭉>바람이 한가득 그때의 향기를 싣고 내 굳었던 맘가짐 그위를 천천히 딛고
서서히 니모습 그려지는 내 못난 머리속에 난 애꿋은 담배만 계속 태워 누굴 원망하며 살까 숨막힌 내꼴에 지금도 입에 달고 살아 술취한 노래 그땐 모든게 벅찼어 스스롤 감당하기도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의 의미도 탁>우리가 쌓은 정만큼 현실의 벽도 높았지 말을 못해 속만 태워 쌓여간건 노파심 일그러 지는 미간 빠르게 흐르는 시간속에 이유없이 자리 잡던 미소들은 다 지워가 닳대로 닳아버린 신발로 우린 얼마나 걸을수 있을까? 종착역으로 날아갔네 대화도 통하지 않아서 좋으면 무슨말을 못했겠니 쓴 웃음에 남은 추억 마저 마셔 쓰디쓴 술에 bridge>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내게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있었다면 이 젊음의 단편은 이리 울지 않을텐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뭉>다시는 열지 않겠단 내맘을 굳게 닫아도 분홍빛 낭만의 일각들은 가끔 나를 쪼아 진짜 배기 남자 되리라 굳게 그 시련 딛고 이 악물며 내게 했던 맹세 사랑은 사치다 쓴 눈물을 삼킨다 너를 향한 내 한숨의 미움 또한 삭힌다 널 원망했던 내 모습엔 웃음만이 널 원망했던 내모습엔 웃음만이 탁>그 사람의 이별을 냉정히 삼킨후 그저 앞만보며 계속해서 나는 달려왔어 시간과 일은 이성에 돛을 달아 떠내려 보내고 꽉막힌 연정의 도태 더이상 봄날은 없을것 같애 채울수 없고 비울수 없는 무감정의 비웃음에 익숙해져 옷깃을 여며 그렇게 믿었던 염원 이젠 더이상 안지 못해 살기 벅찬 내게 추억을 위해 쓰는 감정은 야위워져만가네 bridge. |
||||||
11. |
| 4:15 | ||||
12. |
| 3:33 | ||||
bridge>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애초에 변한것은 하나 없었고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너와나 그 차이뿐이고 뭉>상가속에 동네슈퍼 앞에 찢긴 점퍼 걸치고서 밑창 다 닳은 슬리퍼 질질 끌고가자 낄낄거리는 아파트주민 두명 아 확 짜증이나네 삐딱한 연예인에 대한 시선 고정 매번 삐까뻔쩍 모습일수는 없잖아 나 어차피 음악속에 잡힌 놈이야 딱히 특별할건 없으니 잘 알아듣길 아직도 모르고 날 치켜 떠보네 점찍어 맞춰 놓은 선입견 속에 돈 몇푼에 벌벌떠는 만취한체 길바닥 추위속에 덜덜 떠는 내 모습 이래 아직까지도 모른채 날 또 치켜 떠보네 선입견 속에 현실 화려함속 감춰진 진실이 달라 마치 신데렐라 좀더 생각을 터라 hook>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써봐도 듣지않아 진실은 덮혀지고 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을 써봐도 듣지 않아 새장속에 사는 나는 신데렐라 탁> 날쏘는 조명 아래서 난 읇조려 이쁜 꼬까를 걸치고 3분 정도의 티비 화면을 점령 연애에선 차인놈이 연예인된것 같으니깐 친구들은 신기해 하며 얼마나 벌었냐 지하철에서 만난 팬은 왜 차가 없냐고 신나는 사람이 밖에서는 왜 이리 차갑냐고 나를 약올리는 듯한 시선들이 가득한 내가 뜻한 바 없는 상황에 난 너무 짜증나 그리 뭐가 잘난것도 없소 인생이 낙서 낙석 되버린 헝그리 복서 알았어? 내 머리가 뭘 그리 폭소 왜들 극성 나를 보는 시선을 부셔 다짜고짜 조잡하게도 날 그려 봤자 고작 다 짜고치는 장삿속안 틀에 나를 가둬 변명의 말을 아무리해도 니가 바라보고 머리속에 쓸어넣는 신나는 사람과는 난 많이 달라 목이 늘어난 티 내품엔 날품 가득히 뒹굴 거리며 음악을 줍는 한많은 넝마주이 hook. |
||||||
13. |
| 4:24 | ||||
탁>나 조차 모르게 눈물을 감춰 무대에 올라서
기라성 처럼 날 감싼 그날의 굴레속에 사람들이 올린 손틈사이로 날 주무르네 내 두눈에 재빨리 그려져 난 가사를 잃어 스팸메일 처럼 버리고 버려도 쌓인 수치심 으깨어 매일 그리곤 열어 노래란 수지침으로 찌르며 날 다그치치만 결코 그치지 않아 기억속 메아리는 반복되어 내안에 번지지 쉴틈 없는 악몽으로 늘 쫒겨 내 만발의 각오들은 물거품으로 찢겨 버리고 축적된 눈물은 일상들을 싹 녹여 썩어들어가며 그 시간 그날의 단두대에나 묶인채 날 쬐어 절망으로 날 재워 시간이 약일꺼라 믿었지만 다 헛지랄만 매일 계속해서 점점 벼랑 끝으로 밀었지날 난 아직도 그 기억에 멈춰있어 시간은 가네 째깍 이 치졸의 끝은 보나마나 결국 내가 저지른 죄값 bridge>오늘은 잊혀졌나 시간에 물어봐도 절망의 기억속 끈에 묶여 살아가고 다시는 그때를 생각하지 않겠다고 머리속 자물쇠 굳게 또 채워봐도 나의 반쪽은 그날의 덫에 나의 반쪽은 그날의 잔상곁에 짙은 어둠속 깊은 이 상처들만 조용히 나를 뭍어 don't know why(이유를 알수없다) song> 뭉>철없던 아이 그래 어렸던 나이네 한사람 마음에 짐을 줬던 나인데 그땐 아주 가볍게 느낀 말이었는데 세월을 딛고 올라 자꾸만 더 무거워져 아주 가끔은 답답한 갓끈을 풀고 편해진 선비처럼 아픈기억의 끈을 풀고픈 내맘이 있지만 나의 감이 더 짙어져 감히 절대 수락을 하지 않네 지나고 난 아픔다 추억으로 남다지만 추억은 칼이 되고 내 맘을 찔러대고 아픔속 기억의 매듭 풀고 맺기를 반복해 잊지 못한체 잔재를 남긴 나는 박복해 모든게 거북해 생각 자체를 거부해 미친듯이 랩을 토해네 잠시나마 편해 날 웃게할 비트와 수없는 건망증 지금 내게 필요한건 단지 그거 두개 bridge+song. |
||||||
14. |
| 3:40 | ||||
뭉>대학 문턱 앞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이내 곧 배꼽을 내밀고
똥배짱 우겨 넣기 원서를 구겨 넣고 에라 모르겠다 던진 순간이 실수였어 공돌이 02학번 배운건 술퍼붓기 이사장 통장속에 등록금 퍼다붓기 드는건 돈 뿐이고 늘어난건 술이야 멍청히 흘려보낸 내 젊음의 벌이야 U.L.T>평생 한이 될것 같아 난 코흘릴적 부터 반듯한 값진 인생 아닌 굽어진 각진 인생을 살아와 때를 묻혔네 때는 내 나이 열셋 때로는 풋풋함이 더 필요한데 앞서간 음주가무 때문에 비누 냄새 보다 짙은 향기 담배 쪈내가나 이 썩는 콜라 보다 보리맛 거품 음료가 낳아 내 삶에 비추는 빛을 비틀어 버린 취해 코가 삐뚤어 져버린 어린 내게 보내는 이미 늦어 버린 고해 hook>내 청춘 잃어 버린 대학 문턱 앞에 힙합뮤직 소리 없이 내 몸을 깍아 먹는 술담배 말고 이제는 힙합뮤직 비도승우>성형외과가 정형외과로 보여 왜? 술한잔에 취해 나는 지금 비틀 거리네 막차 시간에 쫒겨 마구 달리다 보니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오~아 나 정말로 군대만 안갔다면 체력과 피부는 완벽해 허나 지금 난 이렇게 힘이 들고 밥만 축내네 오 어머나 어머니 께서 또 잔소리 하시네 나 TV나 보다 다리나 뻗고 잠이나 잘까 봐나 탁>너무나 사랑했던 내 인연이 야 이년아 했던 순간 되버린 스미골 맘 쓰리고 방구석에 쳐박혀 몇일을 울어 날 물먹인 그녀 때문에 내가 말이 안나와 나 예상 대로는 훌룰루 노래를 부르며 초코바 처럼 달콤한 인생 초호화 인데 어쩜 일이 이리 꼬였는지 내 feel(느낌)이 비린내로 뒤집어 쓴후 비리 비리한 초토화 hook2>군대를 간게 이제 와서 힘이 될줄이야 힙합뮤직 나는 노래나 부르며 훌룰루 살겠어 난 계속 해서 힙합 뮤직 MC Sniper> 아주 꼴깝들 떨고 있네 형 나이 이제 고작 돌이라도 씹어먹을 스물 여덟인데 이젠 클럽에서 춤을 춰도 스텝이 안돼 2년간의 공백 동안 얻은건 제작의 부채 눈 밑으로 떨어진 다크 써클 8cm는 자랑스런 배치기가 내게 준 선물 전두환 처럼 끝도 없이 넘어가는 이마는 사랑스런 키네틱이 내게 준 선물 bridge> 왕년에 안나간놈 이중 누가 있으랴 그래도 추억속을 달리는 달타냥 처럼 허풍선을 타고 즐거웠던 기억을 사냥하는 우리가 바로 붓따베비야*반복 hook. |
||||||
15. |
| 5:04 | ||||
탁>무릎엔 상처만이 가득 했고 행동은 당체 무대포
엄마 가슴을 우라통 치게 하는 이놈을 우야꼬 커서 뭐가 될래 텔레비전만 골똘히 꾀찬 괴짜 혼이 나도 두손 모아 백원만 달라는 배짱 대장 악보라는 세상에 난 스타카토 였고 수많은 잔소리 매질이 스쳐가도 난 결코 하루를 그냥 넘기지 못해 천진 난만한 미소와 크레용으로 그리는 세상이 전부였었던 아이 song> hey 세월이 그려온 나의 자화상에 난 내 맘속 깊이 기도 드려 행복하길 두눈 감고 어린 나를 떠올려봐 두팔을 열고 날아갈래 when i get free(내가 자유를 얻을때) 뭉>짧게 깍인 까까머리로 내 외모 깍껴버리고 다 뭉개 깔아진 흉칙해진 그림 같은 나로 밑단 터진 교복사이로 막힌 내 맘 터버리고 모든 규칙 규제가 날 막을지라도 난 불만투성 투더리 교실속 안에 들러리 숱한 매질 꾸중 잔소리 내겐 다 굿거리 사춘기 소년에 대책없는 숱한반항 내 인격 모든걸 비춘 내 시행착오 열아홉 숫자가 준 날 가둔 감옥살이가 날 쫒는 입시 속을 견디는 하루살이가 머리속 매꾼 답은 쌓인눈 바닥을 덮듯 점점 내 자리를 뺏고 정체성을 다 지워가 안돼 아 왜 대학은 성공의 잣대 난왜 내 맘속에 담은 진심을 꺼내지 못해 용기가 부족한 내 맘은 언제나 이곳을 벗어나고픈 내 한을 묻네 song. 탁>지긋지긋하게 날가로막는 울타릴 벗어 나의 로망을 자유롭게 펼치며 날아갈줄 알았어 그러나 백지상태 처음부터 다시 색칠을해 내게 선택의 업을 짊어질 수록 넘어갈수 없는 선을 긋고 좁혀 나는 쫒겨 발악하며 타락되어 순수를 지워 쾌락에 빠져 황홀에 젖다 사람과 사랑에 채여 현실의 벼랑끝 자락에 나락으로 빠져버리고 끝내 무릎을 꿇어 굴욕과 수치심으로 점점 물들어가 bridge>난 어디까지 왔는가 더큰 우주로 가기 위한 추수를 거듭해야해 어서 나를 재촉해 오 난 다시 또 허물을 벗고 벗을수록 인생의 모순에 다가가 점점 현실이 내게 내리는 판결은 언제나 부적격 오 난 다시 또 song. |
||||||
16. |
| 3:11 | ||||
탁>네모난 바퀴같은 나날의 연속 내 물갈퀴는 갈피를 잡지못해 난리 법석
덥석 손을 내미기엔 이리저리 현실은 거부 투성 어느가락에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먼지 쌓인 니면상에 왜 난 낮춰지는건지 날깔아 보고 나까로 본후 능력없는 이몸의 등을 치니 좋겠수 뭔 코가 이리 껴 엉켜 빗발 치는 시련속에 난 부적격인간 으로 곤두박칠 쳐 익은 뽀드락지 처럼 터지기 일보직전 어금니 꽉 물어도 가식으로 제각각이다 자기원을 갖고 가꿔 서로 낚어 아무리 나만 발악한다 해도 막막한 이시간속에 난따라가 남은 열정 마저 싹뚝 짤라 버리는 작두 이런 악순환의 굴레속에서 늘어나는건 낮술 싹쓸어 갔어 이놈의 흑마술 이꼴에 이골이나 이런 마라톤 기권은 이미 내 습관이고 드라마 같은 결말은 바라지도 않아 나를 그냥 바람을 타고 날아가게 내버려둬 좀 뭉>이 빌어먹을 백지를 매꾼 색색을 덮어서 채운 한폭에 풍경은 이토록 낯선 이 하늘 끝에 낙서가 되고 세상과 일탈한 내운 운명을 것돌아 매운 저 한심하게 비추는 세상의 이치는 내 틀을 부수고 사람들에 덫에 맘이 찢기고 나는 또 갈곳을 잃어버린 약자의 신분이 되고 세상을 내게서 비틀고 발악하는 내 목을 뒤틀고 악에찬 눈으로 날 내치며 바라봐 내속에 맺힌 KJ(친구이름) 사건에 연속인 나날속에 맘속에 다짐은 커가는데 어제의 각오는 한맺힌 가곡이 되어만 가고 또 한숨을 짓고 형제 눈물뺀 거짓의 손때 아직은 애땐 창작의 존폐 야속한 수많은 날 이 바람잘날 없는 인생의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