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차가운 듯 따뜻한 멜로디와 음색 LATEBLOOMER의 팝/재즈 라운지레잇블루머로 알려진 HARALD SANDØ는 오늘날 노르웨이의 팝 음악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표방하는 팝과 재즈는 일렉트로니카와 칠아웃이 가미된 라운지 스타일로 여기에 나른한 듯한 보컬이 신선함을 더한다. 레잇블루머의 음악은 비트가 기본이 된 팝 또는 팝
이 기본이 된 재즈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뭐라 부르던 간에 그의 음악은 너무나 힙하고 세련된 놀라운 멜로디와 지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가사로 가득.데뷔 앨범 "ANOTHER VIEW"에서 LATEBLOOMER는 북구의 음악을 가장 현대적으로 잘 표현한 사운드로 갈채를 받았다. 재즈가 기본이 된 리듬 섹션과 그루브, 기분 좋은 재즈 튠에 달콤한 일렉트로니카, 섹시한 비트, 물에 떠다니는 듯한 보컬 등이 더해져 북유럽 최고의 라운지 음악을 들려준다. <DREAMING I'VE BEEN WAITING FOR YOU>는 꿈꾸는 듯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기분 좋은 곡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따뜻한 멜로디의 리듬감이 좋은 <CHANGE FOREVER>와 <REDEFINE YOURSELF>, 하우스 재즈로 변한 <GOD BLESS THE CHILD>와 칠아웃 라운지로 변신한 <ROUND MIDNIGHT>은 추천할 만한 트랙이다. 첫 곡 <USE LOVE WASH AWAY HATE>와 <ALONE>, <GIVE LOVE>은 댄스플로어 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그루브를 들려주고 게스트 보컬이 참여한 <WE ARE ALL ONE>과 <FOREVER TOGETHER>은 북구의 쓸쓸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