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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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41 | ||||
나 이제는 괜찮아요. 어제부터 괜찮은걸요
이제쯤 안녕하고 내일이면 아무 일 없는 듯이 살겠죠 나 아는 게 하나 없죠. 내일부터 알아 갈래요 이제쯤 안녕하고.. 오늘하루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내볼게요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나 이제 곧 괜찮겠죠. 어느 샌가 좋아지겠죠 이제쯤 안녕하고 예전처럼 그렇게 언제일지 모르게 그냥 그저 그렇게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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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 볼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 질까요?? 서러운 마음 처음부터 그대라는 사람 내겐 전부였죠. 세상 이였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처음부터 만나선 안됐죠. 그댈 사랑하지 말걸 그랬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는 바보 같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떠나간 자리에 남겨진 내 모습 바보 같다면서 그대 나쁜 사람이라네요. 하지만 그대는 좋은 사람이죠. 함께했었던 내 기억 안에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지 말았어야죠. 이제는 거짓말이 됐죠. 잊어야해 그대란 사람 다시는 없어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자꾸 미치도록 바보가 되네요.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아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 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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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9 | ||||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담담한 저 물빛만큼만 그대 기억 한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지 않기를.......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헤어짐 거스르려 애쓰지 말아요. 움켜쥐어 봐도 막아 봐도 흘러가는 강물처럼, 하~어쩔 수가 없기에.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난 그러겠죠. 슬퍼도 웃게 해주는 추억이란 말, 그 말, 그 말, 참 따뜻하네요. 혼자도 외롭지 않죠. 허인데 왜 난 또 눈물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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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5 | ||||
One, two, three, four 끝내지 못할 걸음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나의 길
멈추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Five, six and seven 멈출 수 없는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내 심장 끝나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이슬 맺혀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해요 더 큰소리로 그대와 나의 청춘을 노래해요 All want is yellow light!!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히 춤추며 그대와 나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Again one, two, three 멈추지 않는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나의 꿈 끝나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이슬 맺혀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해요. 더 큰소리로 그대와 나의 청춘을 노래해요 All want is yellow light!!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한 춤으로 그대와 나만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화려하게 축제를 열어 나비같이 춤추며 노래해 자유롭게 저 하늘 향해 바람이 이끄는 대로 세상을 날아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한 춤으로 그대와 나만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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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3 | ||||
꿈 잠결에도 나를 울게 한 그대를 만나는 꿈
아픔만 남긴 그대라는 기억을 헤어날 수 없는 나 그래서 두렵죠. 한번쯤 그댈 보게 될까 무너질 테니까 우연히 스쳐 지나쳐도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도 내게 오지말기를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그래서 두렵죠. 무너질 나를 난 잘 아니까 거짓말이 됐죠. 그대를 미워할 거란 말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 라도 나에게 오지 말아요.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 라도 나에게 오지 말아요. 참고 있는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모르고 살게 하세요. 그대라는 말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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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4 | ||||
내겐 여기까진가 봐요 어떡하죠?? 너무 과분했던 그대를 지키기엔
다시는 그대 안에 내가 닿을 수 없게 떠나야 하네요. 잠시 곁에 있어 행복했던 계절은 모두 지워야죠.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내게 사랑은 왜 어렵기만 할까요?? 이제 욕심내지 않아요. 그대의 맘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하얀 밤 지새우며 영원하자 약속한 그대와 나의 꿈결 같은 시간 이슬처럼 고요히 기억 속에 안기어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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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5 | ||||
눈을 감아봐~ 귓가를 스치는 느낌이 떨리듯 맴도는 내 사랑이야.
지난밤 꿈엔~ 잠자는 숲속 공주처럼 너의 키스와 함께 하룰 맞았어. 유난히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유는 뭘까?? Because I'm in love with you. 착하고 멋진 너에게 상냥한 바다가 될게. 우리의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마법!! 설레는 오늘 지나면 끝없이 하나가 되어 동화처럼 살게 될 거야!! 달콤한 바람 같은 행복한 이 기분은 뭘까?? Because I'm in love with you. 착하고 멋진 너에게 상냥한 바다가 될게. 우리의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마법!! 영혼이 맑은 너에게 우윳빛 거품이 될게. 동화처럼 I'm in lov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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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8 | ||||
나른한 하루를 지나다 무심코 돌아본 내 방안에
단 한번 도 눈에 띄지 않던 불빛이 스미네. 소심한 발자욱 옮기며 불안한 마음에 두근두근 저건 뭘까? 생각할 틈 없이 이곳은 어딜까??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lcome to the wonder world!! 내 고양이는 하늘을 날고, 저 언덕저편엔 Pink Christmas. 하늘 대평원을 가르며 연둣빛 뭉게구름 춤추네. 꼬마 천사가 내게 건넨 네모났고 하얀 도화지는 어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선물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lcome to the wonder world!! 짙은 초록비가 내리는 이곳은 꿈의 나라 Paradise. 보랏빛 별을 머금고 진줏빛 바다가 춤추네. 미랠 가두었던 생각과 비틀어져 버린 마음도 작은 은빛 구슬로 만들어 천사의 손에 걸어줘요. It's For you~ 내 고양이는 하늘을 날고 저 언덕저편엔 Pink Christmas. 하늘 대평원을 가르며 연둣빛 뭉게구름 춤추네. 짙은 초록비가 내리는 이곳은 꿈의 나라 Paradise 보랏빛 별을 머금고 진줏빛 바다가 춤추네.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 will be landing in 5 minutes. Please remain seated. Welcome to the wonder world. The land of love and happ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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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1 | ||||
기억하니? 네 앞에서면, 설레는 마음에 말도 더듬던
그 옛날, 수줍음 많은 그 소녀 너의 눈빛이 살금살금 내게 오던 날 hello?? 함께 있으면 하루하루 아름다운 길. 왠지 익숙해진 네 향기 알고 있니? 내가 기다렸던 눈부신 하늘을 닮았단 사람 그 옛날, 장난기 많은 너였어. 너의 손짓이 하늘하늘 내게 다가와 hello?? 너와 함께이면 매일매일 축복의 날들.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사랑한다. 보고 싶다. 천만번도 모자라요. 너의 눈빛이 라~랄~라~ 내게 오던 날 hello?? 너와 함께이면 라~랄~라~ 아름다운 길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우리 둘, 너와 나, 내게 오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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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2 | ||||
나 이제는 괜찮아요. 어제부터 괜찮은걸요.
이제쯤 안녕하고 내일이면 아무 일 없는 듯이 살겠죠. 나 아는 게 하나 없죠. 내일부터 알아 갈래요. 이제쯤 안녕하고 오늘하루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내볼게요.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나 이제 곧 괜찮겠죠. 어느 샌가 좋아지겠죠. 이제쯤 안녕하고 예전처럼 그렇게 언제일지 모르게 그냥 그저 그렇게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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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4 | ||||
멈춰진 시간속의 그녀는 투명한 웃음으로 말하죠.
“잊으려 해봐도 지우려 해도 그리운걸요.” 창백한 손끝에서 흐르는 희뿌연 연기한번 내뱉고 “아프진 않아요. 이제 그렇게 날 잊은걸요.” 조각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갖고 잠이 들죠. “멀어 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 “그래요 이제는 다 지난일이죠. I'll never cry.” 쓸쓸히 미소 짓던 그대는 아련한 눈빛으로 말하죠. “이젠 괜찮아요. 그저 그렇게 잊으려 해요.” 조각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안고 꽃을 피우죠. “멀어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애써 말 안 해도 알 수 있었죠.” “바람이 부네요. 그는 알겠죠.” “나의 모든 게 다 달라진데도” “내겐 보석 같은 추억이 있어 행복하단걸.” 그래요 이제는 지난 일이죠.......never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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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6 | ||||
시간은 멈춰있고 우리는 쉼 없이 달렸지
넌 빛나는 보석, 눈부신 태양을 내게 주었지 변하지 않는 약속 숨죽인 설레임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새로운 시간 속에 우리는 여행을 떠났지 넌 빛나는 보석, 구슬 같은 빛을 내게 주었지 말하지 않은 얘기 비밀스런 약속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달려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저 붉은 바다 위 새들처럼 널 환하게 지킬게 언제나 널 위해 꿈을 꾸며 이 세상과 영원히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네 모든 걸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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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1 | ||||
어제와 같은 꿈을 꾼다.
파란 별빛 아래서 그대는 이 밤도 춤을 춘다. 쏟아지는 별빛에 눈이 부셔도 하나, 둘, 셋, 넷 빛으로 걸음을 옮겨 온다. 서늘한 바람 창을 넘는다. 눈물은 꽃잎 되어 부드러운 가슴 감싸온다. 구슬 같은 달빛에 몸이 젖혀도 하나, 둘, 셋, 넷 파-아-란 밤을 노래한다.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이 다가오는 석양을 모른 채 하라하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하얀 새벽이 오면 그 빛으로 파란 밤 용해되고 빛 방울 떨어질 때 아무도 모르게 흘러간다. 쏟아지는 태양의 눈물마시며 하나, 둘, 셋, 넷 그대는 아직도 춤을 춘다.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이 다가오는 석양을 모른 채 하라하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쓸쓸히 웃네. 쓸쓸히 웃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