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자극을 원할 때 , 스위밍 피쉬가 전하는 음악적 명랑 코드
Rock'n roll을 외치며 신나게 헤엄치는 락밴드 '스위밍피쉬'가 0.5집 'Go Away'를 들고 나타났다.팝 펑크락을 기반으로 한 스위밍피쉬의 이번 앨범은, 듣고만 있어도 신경세포 하나하나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와 멜로디, 현실적이고도 기발한 가사들, 또 작은 소리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공들인 것 같은 시원한 사운드로 가득차 있어서 진정 놀 줄 몰라 방황하는 이 시대의 젊은 피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Green day, Simple plan등 유명 밴드의 음반을 마스터링한 미국의 Sterlin Sound(스털링 사운드)에서 스위밍피쉬의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하여 한층 더 탄탄해진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03년 4월 데뷰 하여, 그동안 수많은 공연과 음악 활동으로 이들을 NEXT BIG THING으로 선택함에 주저함이 없다.친근한 멜로디와 팝적 이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은 곡의 어레인지가 스위밍 피쉬의 매력 ! 듣고 함께 놀자 !!!
데뷰 EP 타이틀 곡인 '떠나가버려'는 심장을 울리는 신나는 비트에 주저없이 이별을 고하는 당찬 내용의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앨범'Go Away'에 실린 4곡(Sunday Girl, 무단횡단, AB형, 백수지론)들에서도 역시, 경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그들의 생각을 음미할 수 있어 많은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목을 죄여오는 일상과 생각처럼 쉽지않은 세상에 지쳤다면, 보다 새로운 피를 원한다면, 주저없이 스위밍피쉬의 CD를 꽂아라.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감성은 시원하게 열릴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