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타르코프스티의 추억을 찾아서! 향수어린 서정을 담은 피아니스트 쿠투리에의 음악 여행!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 우드 연주자 아누아르 브라헴 등과의 활동을 통해 서정미 넘치는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프랑스 출신 피아노 연주자 프랑수아 쿠투리에가 ECM에서 발표한 첫 솔로 앨범. 과거부터 좋아해 온 러시아의 위대한 영화 감독 타르코프스키에게 바치는 헌정작인 이 작품에는 로자문데 쿼텟의 일원인 첼리스트 안야 레흐너, 브라헴과 활동하는 아코디온 연주자 장-루이 마티니에 등이 참여하여 서정적이고 관조적인 아름다움을 남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