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뭐하니 by 한경훈 [ost] (2006) by 한경훈 (음악감독) on maniadb.com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
야한 생각을 해야 해

고급감성을 위한 쎄시봉
널리 알리자 쎄시봉
쎄시봉 쎄시봉 쎄시봉
외로운 사람을 위한 쎄시봉

차라리 말을 해 말을 해
솔직히 궁금하다고 차라리 고백해 털어놔
솔직히 궁금하다고 보고 싶음 보고,
보기 싫음 보지 않으면 되지
관심은 많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솔직히 속 보이잖아

차라리 말을 해 말을 해
솔직히 궁금하다고
차라리 고백해 털어놔
솔직히 궁금하다고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우리는 군중 속에 영원한 쎄시봉
쎄시봉, 쎄시봉, 쎄시봉

wherever i go you can't stop me
and you can't drop me get off of my way
wherever i go you can't stop me
and you can't drop me get off of my way
내가 가는 길엔 항상 파란만장 괜찮아
내가 가는 길엔 항상 파란만장 즐겨줄게

인생은 단 한번의 선택이야 내게 바보 같다 말하지마
세상에 많은 사람들 그들과는 좀 다른생각 그것 뿐
이런 나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겐 자존심 하나
폼 생 폼 사 나란 놈의 폼 생 폼 사 세상살이

탄탄한 근육 키도 이만하면 되고
성격 이정도면 perfect 너의 이상형이지
난 이리저리 머물러도 이것만은 잊지 않아
삶에 가장 빛나는 건 나의 자신감

오늘은 오늘로써 아름답기를
내가 원한 또 바란 일 내 멋대로 저지르고
잘못되는 것들에 나 두려워져도
이런것이 남자가 되어가는 길인걸

가슴속 열정이 아직도 남아있어
너에겐 그런 건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만
나는 이런 내 모습이 좋은거야
이젠 이해해 줄래
폼 생 폼 사 나란놈의
폼 생 폼 사 세상살이

탄탄한 근육 키도 이만하면 되고
성격 이 정도면 perfect 너의 이상형이지
난 이리저리 머물러도 이것만은 잊지않아
삶에 가장 빛나는 건 나의 자신감

오늘은 오늘로써 아름답기를
내가 원한 또 바란 일 내 멋대로 저지르고
잘못되는 것들에 나 두려워져도
이런 것이 남자가 되어가는 길인걸
이곳에 나의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닌 듯
나는 항상 새로운 곳 찾아 떠나지

내게는 여전히 멈출 수가 없는 그런 욕망
나의 생각 참을 수는 없어
이런 내게 더 이상은 강요하지마
그냥 믿고 따라줘 이게 진정 나인걸

좀 달라졌어 널 보는 내 마음
기대만큼 가슴 떨리는 시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아
늘 지나는 그 자리에서 인연을 알아보기가
조금 두려워 아직 어려워 너의 눈을 바라보기가
사실 이런 건 말야 생각도 못해 본 거야
이제는 내게 말해 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께 to me

난 뭐 하나도 잘 한 게 없나 봐
간직해 온 사랑조차도 방향이 틀렸었어
손 내밀면 뭔가가 잡힐 것 같아
늘 버리지 못한 꿈들을 쫓으며 살았는데
너도 그러니 나는 그랬어 남들보다 늦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처럼 쉽사리 되진 않았어
이제는 내게 말해 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to me

우리 처음 만난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때부터도 우리는 좋은사이야
어떤 환상에 다른 사랑에 눈 뜨지 못했던
지난 날들 지나고 둘이서 함께 하는 걸

한 번 더 내게 말해 봐 이젠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곁에서 날 아끼는 그런 사람으로만
이제는 나도 말할게 정말 널 사랑한다고
나 어렵게 꺼냈던 모든 말 기억해 줬으면
이제는 내게 말해 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to me

난 내가 좋아 all light 기분 좋아 like me
내가 사는 대로 즐거워 다 행복해
난 날ㅇ올라 my life 하늘 위로 멀리
매일 한숨 속에 익숙했던 그날들 안녕

돌아본 지난 시간들 모든걸
이룬듯해도 그저 그 뿐이었어
골치만 쌓인 욕심들 고민을
벗어 던지고 다시 나는 태어나

그저 두 걸음씩 가던 길 한걸음씩
천천히 내 인생을 즐길거야

내가 좋아 all light 기분 좋아 like me
내가 사는 대로 즐거워 다 행복해
날아올라 my life 하늘위로 멀리
매일 한숨 속에 익숙했던 그날들 안녕

세상에 쫓겨 살면서 내가
날 버린 것 같아 내건 없었어
후회만 쌓여 힘들던 그날에
지친 내 모습 그래 다 괜찮아

그저 두 걸음씩 가던 길 한걸음씩
천천히 내 인생을 즐길거야

내가 좋아 all light 기분 좋아 like me
내가 사는대로 즐거워 다 행복해
날아올라 my life 하늘위로 멀리
매일 한숨 속에 익숙했던 그날들 안녕

내가 좋아 너무 좋아 잊어왔던
나의 꿈을 찾아 갈거야
잘될거야 my life 나를 믿어 l know
이젠 유쾌하고 신나는 일 가득할 거야 내가좋아

이제는 좀 더 대범해질
때도 됐는데

아주 작은 일 조차도
자꾸 화가 나

이러지 않기로 다짐
또 다짐 했었잖아

사막을 바라보며
바다를 바라보며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Don't look Don't look
Don't look back boy yeah
얼마나 어려운 일이 더
생길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그래도 난 계속
앞으로 가려 해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Don't look Don't look
Don't look back boy yeah

그래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지
그래 그걸 몰랐던 건 아니었어
인생이라는 게 다 그런 거지
자기가 자신의 앞일을
다 알 수 있는 게 아니잖아
Nobody knows tomorrow
이게 잘 가고 있는 건지
혹시 아님 잘 못 가고 있는건지
혹은 내가 누굴 괴롭히는 건지
혹은 누가 행복해지는 건지
적어도 난 바로
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그 맘 내 친군 모르지
그래 그래서 난 배우고 싶었지
아니 경험하고 싶었지
내가 뭘 어찌해야 하는지
뭘 얼마나 알아야 하는지
그래 그래서 세상을 돌아다녔어
돌고 또 돌았어
사막을 바라보며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의 멋진 독수리도 보았지
아마 그들도 나를 봤겠지
come on look at me
아 그래 오면서 하늘도 봤지
멋진 하늘이었어
Blue sky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Don't look Don't look
Don't look back boy yeah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Don't look Don't look
Don't look back boy yeah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Don't look Don't look
Don't look back boy yeah

Don't do Don't do Don't do
that boy yeah

녀석아 나이도 나보다 한참 어린게
어디 어디 어디 어딜 기어올라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게 말이야 말이야

어쭈 어쭈구리 나이가
무슨 자랑인가 벼슬인가
이래뵈도 예전 같으면
상투 두르고 장가가서
토끼 같은 아이들도 있을 나이지

어구구구 그래 그래 어구구 잘났어
그래 너 남자다 남자
어구구구 그래도 꼴에 어른이라고

흠 내 말이…

이대로 누워버린다 해도
아무것도 변하질 않아
그 무엇도 바꿀 수는 없어
이대로 달아나 버린다 해도
영워닣 숨어 버릴 순 없어
밤과 낮과 별들이 나를 찾아낼 거야

세상은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을까
아니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걸까
일어나야 해 이렇게 잠시만
누워있다가 이렇게 아주 잠시만

좀 전엔 내가 옳지 못했어
그 순간 나는 바보 같았지
후회하고 후회하는 내 모습
자꾸만 후회하는 내 모습
아무리 생각해봐도 별로야
그저 잠시만 이렇게 쉬면 돼

세상은 이런 나를 받아줄지도 몰라
아니 내가 내 자신을 먼저 용서 해야 해
일어나야 해 이렇게 잠시만 누워있다가
이렇게 아주 잠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