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리스트의 꿈' 조 새트리아니, 무려 2시간 동안 펼쳐지는 그의 환상적 공연실황
* 2006년 5월 3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공연실황
* [SURFING WITH THE ALIEN]'87부터 [SUPER COLOSSAL]'06까지의 대표곡 총망라
* 서정적 아밍과 하모닉스, 멜로딕하고 섬세한 피드백, 그리고 스튜디오 레코딩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톤을 선보이는 우리 시대의 라이브 마스터피스!
100% 기타 인스트루멘틀 솔로 앨범을 80년대 이래 꾸준히 선보여 오며 현재까지 도합 7백만장이 넘는 음반을 팔아 치운 ‘대가’ 조 새트리아니는 본 공연에서 기타 외에 하모니카와 키보드까지 연주하고 있다.
전곡 모두 명연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특히 “MADE OF TEARS”에서의 연주는 레가토로 만들어내는 색다른 표현력이라 가히 이 분야의 이정표로 남을 만하다. 물방울이 톡톡 튀듯 왼손 운지를 끌었다 당겼다 하며 행하는 표현력은 마치 손가락에도 주체적 사고를 지닌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이번 앨범은 새 시대의 라이브 마스터피스로 자리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