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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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1 | ||||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했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 거려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면 살꺼야 난 다시 태여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나만을 사랑 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곁에 나는 나는 꿈을 꾸며 살꺼야 난 다시 태여난 남자 나는 나는 당신곁에 나는 나는 당신곁에 꿈을 꾸며 살꺼야 난 다시 터여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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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2 | ||||
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않더이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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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1 | ||||
4. |
| 2:55 | ||||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잔 세 잔 넘어 가는 술잔 사이로 내 눈물 향한 여자도 예 마음으로 추억속으로 아련한 기억 흐리게 남아 내 님의 어진 술잔에 담아 오늘도 마지막 세월에 취해 자존심에 포장마차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마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또한 잔 마셔 바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추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몇 잔을 마셔 바도 아 ~ 술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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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6. |
| 2:07 | ||||
7. |
| 3:40 | ||||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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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5 | ||||
=멋진인생= 양진수.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꾸나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잘난사람 못난사람 따로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백짓장도 맞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여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아른다운 이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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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4 | ||||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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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3 | ||||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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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1 | ||||
12. |
| 4:07 | ||||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겟지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알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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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5 | ||||
사랑한 다고 말해주세 요
당신없인 살 수없 어요 이 세상 에서 오 직한 사람 당신 만을 사 랑할 래요 세상 에 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 나요 이토 록 고 귀한 선물 나에 게 하나 뿐인 오직 한 사람 당 신 은 산소같은 여 자 ~ 간주중 ~ 사랑한 다고 말해주세 요 당신없인 살 수없 어요 이 세상 에서 오 직한 사람 당신 만을 사 랑할 래요 세상 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 나요 이토 록 고 귀한 선물 나에 게 하나 뿐인 오직 한 사람 당 신 은 산소같은 여 자 당 신 은 산소같은 여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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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5 | ||||
15. |
| 3:46 | ||||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간주중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바람불면 감기들새라 안먹어서 약해질새라 힘든세상 뒤쳐질새라 사랑땜에 아파할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가슴이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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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1 | ||||
1.가시려 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 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2.가시려 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당신 마음 변하셨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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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4 | ||||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펐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빈술잔에 흐르는 눈물 알수없는 서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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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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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애끓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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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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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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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에 남자 송해쏭
동서라 남북없이 발길이 닫았는 데로 바람에 구름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 내리면 나팔꽃 같은 내에 인생 풍악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에 남자 송해쏭 동서라 남북없이 발길이 닫았는 데로 바람에 구름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 내리면 나팔꽃 같은 내에 인생 풍악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함께 노래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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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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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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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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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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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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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리 떠난 내 사랑아 행복하라 나의~에헤 순이야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너 생각에~에에 내~에에가 운다 이별이란 괴로운 것 왜 내가 몰랐~아앗을까 @남자~아아의~에에 남자의~에에 정(을)은 돌아서서 운다 ,,,,,,,,,,,2. 멀~~~~~~다 지난 날의 추억들은 가슴 깊이 묻~우웃어둔 채 남~~~~~은 남모르게 운다. 금-미 태-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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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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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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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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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일~히일로 고갯길을 같이가던 @그날~하아알밤 영~어허엉원토록 이~이이거리를 @잊~히잇지 말자~하아아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그~으으사랑 날이 새면지워질~이일까 @삼일로 고~오홋갯길 ,,,,,,,,,,,,2. 삼일~히일로 가로등을 세며가던 그~~~~록 그등불을 잊~~~~~는 (산)순간에는 즐거~허어웠지~이이만 내일이~이이면추억 남길 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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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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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 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 일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 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 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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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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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 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 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잊고 강물처럼 역사는 흐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 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 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 간다 아리수 흘러 간다 아리수 흘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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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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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외로움에 젖은 눈빛으로 사랑찾는 그댄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 품에 잠들고 싶다 놓치면 깨질것만 같다 당신을 사랑하면서 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돌아가는 불빛 품에안고 정에 우는 그댄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 품에 불타고 싶다 놓치면 깨질겄만 같다 당신을 사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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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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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어디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 여자 아닐 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 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 위해 모든 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 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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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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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은 주는~흐은것 아낌없이 @주는 것 주었다가 다시는~흐으으으 찾지 못해도 예~에예 @사랑은 주는 것 미련없이 주는~흐은 것 불같은 내 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그대의 마음(을)이 차갑게 식어져도 흐~내 마음 깊이 깊이 @사랑을 심었기에~예에예예 (윗)사~~~것 (2절)불~~~요 ,,,,,,,,,,2. 사~~~것 영원히 주~~~것 아름답게 주는~흐은 것 불같은 내 사랑을 몰~~~요 바람에 날리는 연약한 당신이지만 내 순정 다 바친 사~~~것 (2절)영~~~요. (첫사랑이었기에) @사랑은 주는 것 영원히 주는 것 @불같은 내 사랑을 몰라줘도 좋아요. (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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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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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잠든그댈 바라보던 내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오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세상이 날버리고 돌아갈곳 없는데 괜찮단 그말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오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수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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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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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음악이 비틀거릴때 열정의 리듬속에서 우리는 보고 있었지 가슴이 터질것같아 이러다 미칠것 같아 마음이 가는곳으로 왜 난 갈수가 없는지 이 기분 이 느낌대로 가슴에 차오르는 이대로 불끓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당당히 그녀에게 다가가 이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라는걸 이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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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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