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화제의 그룹 Kirots(키로츠)가 먹으면 예뻐질 수 있다는 신비의 개구리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이미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여성 아이돌 그룹 Kirots(키로츠)가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8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정예 멤버이다. 앨범 준비 기간 동안 학교와 녹음실, 안무연습실을 매일 같이 바쁘게 다니며 하루하루 스케쥴에 충실한 결과, 첫 데뷔 앨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Kirots(키로츠)의 두 막내들 ‘영주’와 ‘호연’은 특유의 재치와 애교로 모든 멤버들에게도 귀여움을 받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도 훌륭하여 곡의 여러 파트들을 소화해내고 있다.
‘희정’의 첫인상은 얌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평소에도 말이 없고 얌전하지만, 파워풀한 댄스와 간간히 터져 나오는 말 한마디는 모두를 웃게 만들어 얌전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유미’는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팀 내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음색과 힘이 넘치다 못해 쏟아지는 안무로 오바쟁이로 통하고 있지만 팀 내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은지’는 이미 여러장의 싱글음반을 내었던 퓨전 라운지 밴드인 비스티의 메인 보컬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확보중이다. 이번 키로츠 1기에 프로젝트 멤버로 참여하여 키로츠에 힘이 되고 있다.
대학생 멤버‘정임’은 주로 곡의 고음파트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춤 실력으로 멤버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보라’, ‘서연’은 역시 언니들답게 노래실력이 출중하며, 예쁜 목소리로 Kirots(키로츠)의 곡들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오디션과 캐스팅을 통해 한 팀이 된 이들은 1년간 여러 유능한 보컬트레이너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90년대 여성 아이돌 그룹 출신의 선배로부터 이미지 메이킹, 무대매너 등을 배웠다.
Kirots(키로츠)의 음악 스타일은 한가지로 정해지지 않는다.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개성 있게 소화하여 Kirots(키로츠)만의 스타일로 재창출 하는 것이다.
첫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인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에서만도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느낄 수 있다. 80년대와 2000년대의 결합 또는 다소 실험적인 유쾌한 댄스 음악이다. 다소 엽기적이지만 공감 가는 특이한 가사와 재밌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두 번째 트랙, 제발~ 요로나는 모던한 펑크 곡으로 귀엽고 경쾌한 보컬과 어우러져 절로 어께를 들썩이게 만들어줄 신나는 곡이다.
세 번째 트랙, 메리! 키로스마스~! 는 크리스마스 케롤 분위기가 나는 곡으로 세련된 편곡과 감동적인 멜로디에 이들의 조화로운 합창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느끼게 해줄 아름다운 곡이다.
Kirots(키로츠)는 그동안의 아이돌 그룹들이 보여주었던 것들과는 달리 매우 친근하고 정감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들을 계속 보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이들의 매력에 빠져 정이 들어 왠지 동생 같거나 언니나 누나 같은 감정을 가질 것이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상의 엄청난 화제가 되어 여러 검색사이트의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자생적으로 30개가 넘는 팬 카페와 안티 카페가 생겼고, 많은 사람들이 섹시 가수 일색인 가요계에서 Kirots(키로츠)가 보여줄 색다른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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