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안 블루 1집 - Prussian Blue (2006) by 프러시안 블루 (보컬) on maniadb.com

Lyric&Music by 박진규

너의 웃는 얼굴 생각 하면서 하루를 시작 하곤 해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나의 마음에

내게 사랑스런 너의 모습은 내 눈 속에 항상 있었지
너의 웃음 바라보고 있는 난 행복 했었어

hey 지금 이대로 널 hey 사랑할 수 있게

baby baby come to me 나의 마음에 너의 기억이여
baby baby come to me 나를 보는 모습으로 너
baby baby come to me 나의 마음에 너의 기억이여
baby baby come to me 사랑스런 모습으로 내게

매일 아침 항상 눈을 떳 을 때 내 옆에 있길 바라며
사랑스런 너의 모습 생각해 느껴지는 너

Lyric&Music by 송태식

언제나 내 곁을 비출 때
불어오는 바람 나를 깨우내
진한커피 향기 난 좋아 기분 좋은 느낌 나에게

언제나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넌 내게 준거야
달라지겠지 나의 하루도 나에게 넌 웃고 있는
언제나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넌 내게 준거야
달라지겠지 나의 하루도 하지만 넌 아냐

부드러운 햇살 그대로 눈이 부신 채로 슬쩍 너를 봐
환한 그 햇살이 난 좋아 기분 좋은 느낌 나에게

Lyric&Music by 박진덕, 박진규

항상 나에 곁에서 스쳐지나가는
너에게로 다가서고 싶어 나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말해줘
너의 모든 걸 사랑하고 있던 거야

항상 웃는 모습을 나는 기억해
내 곁에서 바라보던 너를
네의 숨결과 다정했던 너의 모습들
나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거야

I Keep my faith in you
사랑스런 너의 곁에 이젠 내게 시작된 사랑일거야
I Keep my love for you
사랑스런 너의 곁에 이제 다시 너에게 다가서려해
I Keep my faith in you
사랑스런 너의 곁에 이젠 내게 시작된 사랑일거야
I Keep my love for you
조심스럽게 너에게로 다가선 내 모든 걸 느껴

너무 늦지 않기를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의 곁에서

Lyric&Music by 박진덕

사랑의 끝이 이렇게 시작되나봐
넌 눈물을 흘리고 있잖아
힘겨운 모습 나에게 보이지는 마
네 모습을 붙잡고 있잖아

되돌릴 수 없는 너에게로 다가설 수도 붙잡을 수도
너 떠난 이곳에 홀로남아 내 곁에서 떠나가잖아

헤어날 수없는 외로움이 너에게로 행한
그리움에 시작이야 들리지 않니
너를 불러 봐도 사라지는 너를 다시 붙잡을 수 있다면

이별이 내게 이렇게 다가 오나봐
내 사랑을 보내고 있잖아
슬픈 네 모습 이제는 보이지는 마
네 모습을 잊을 수 없잖아

Lyric&Music 송태식

볼 수 있을까 변한 나를 언제까지나 숨기려 해
알 수 있을까 슬픈 나를 부서진 내 맘 찾지 못해

잊을 수 없는 아픔에 가슴깊이 잠든 나

얼마나 또 아파야 할지 내 머리 속에
남은 건 지내왔던 추억들만
내 삶에 의미마저도 지나가는 모습으로 남아 이제


흘리던 눈물 어둠속에 소리 없이 난 생각 하네
그렇게 조금씩 멀어진 내 마음 속에 비춘 너

지나온 풍경 속에서 아늑했던 시간들
다시한번 떠오르고 내 삶에 의미 속에는
니가 항상 곁에 있었다고

Lyric&Music by 송태식

길고 긴 시간들 my way 또 다른 나를 위해서
수많은 아픔 지나간 난 지금에
부족했던 날들 my way 버려둘 수 없는지
시작이라는 생각에 feeling

약한 내 모습들 my way 기다렸던 그 순간도
시작이라는 생각에 feeling

Maybe I just want you Smail
이 순간을 위해 세상에 비춰질 나를
너에게 보여 줄 거야
난 너에게 이제 보여줄 시간이 내겐 지금 이순간이야
Maybe I just want you Smail
이 순간을 위해 세상에 비춰질 나를
널 향한 나의 모습에
다가선 날 봐 보여줄 시간이 내겐 지금이 순간이야
돌아설 수조차 없는 기억 모두 사라져

Lyric&Music by 박진규

너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아 언제부터인지 몰라
너 기억하니 한참동안 너를 바라보며 했었던 말

내게 남아있던 너의 그 향기마저도
이제 지워지지 않아 기억 속에서 찾고 싶어서

나는 너에게 원하지 않았던 그 말부터 남기고서
지금 이 길에 혼자인 널 보며 모든 건 다 끝이라고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어 나를 바라보던 모습
떠나간 너를 그릴 수 없어 이제 내마음속에
그날에 이별이 다시 너에 곁에 다가서질 않길 바래
사라진 그대 다시 볼 수 있을까 다시한번 너에게

잊혀 지지 않는 모습 그 웃음 속에 너의 향기가

Lyric&Music by 패닉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 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Φ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 줄 바다를 건널 거야

Lyric&Music by 송태식

사람들은 내게 다 변한다고 해
어딘지도 모른 그날의 기억
하루하루 지나 날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시간 스쳐 지나가

어디서부턴지 무엇이 잘못된 건지
얼마나 지나야 내게

소리 없이 Raining
기억 속에 Raining
이젠 그만 Raining Raining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