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된 Urban Sound의 극치 IF(아이에프)의 2nd album “More Than Music”
□ Urban Sound의 탄생과 진화, Infinite Flow에서 IF까지
- 아이에프는 탄생부터 여타 힙합 팀들과 성격이 차별됐다. 이들은 독자적인 세련된 도시적 스타일을 추구하며 언더와 오버로 양분화된 한국 힙합 씬에서 접합점 혹은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이는 진지한 음악적 고찰뿐 아니라 대중성도 어느 정도 함축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클럽 씬에 모습을 보인지 채 1년 만에 셀프 프로듀싱의 EP “Respect 4 Brotha”(2002. 6)를 발표했고, 이는 월드컵이라는 음반 비수기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힙합플레이어를 비롯한 온라인 힙합 사이트의 연말 시상식을 휩쓰는 놀라운 성과와 더불어 음악적인 새로운 시도 역시 극찬을 받았다.
- 힙합 씬의 넥스트 빅 씽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데뷔한 아이에프이지만, 1집이 발표되기까지의 시간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두 멤버 사이의 음악적 견해로 인해 앨범 작업은 근 2년 여간 진척되지 않았고, 어렵게 만들어진 일말의 작업물 역시 스스로에게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었기에 고민의 그늘은 날로 커져만 갔다. 영지엠과 넋업샨 두 멤버는 각각 주석, 각나그네와 더 많은 시간들을 보냈고, 팀의 해체 위기까지 내몰린 위급한 상황이 거듭됐다.
- 2004년말 불세출의 프로듀서인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가세, 인피니트 플로우에서 아이에프로 이름을 축약하며 심기일전한 이들은 2(래퍼)+1(프로듀서) 형식을 빌어 마침내 데뷔 앨범인 “We Are Music”(2005. 6)을 EP후 3년 만에 발표하게 됐다. 아이에프의 데뷔 앨범은 재기발랄한 내용의 ‘20’s’ , 명품 힙합이라는 별칭을 충족하는 ‘Dialogue 2’, 소울풀한 면모가 가미된 앨범의 백미 ‘Ontology’, 8분이 넘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대곡 ‘어느 토요일’ 등 여느 앨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내용물로 가득했다.
- 하지만, 아이에프에게 1집은 결국 절반의 성공이자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기도 했다. 멜로디적 임팩트가 강한 EP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1집은 뭐라 언급하기 쉽지 않은 생소한 스타일이자 비대중성인 힙합 음악으로 여겨졌기에 꾸준한 반향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았고, 힙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대부분의 미디어에서는 이들의 음악을 호흡하기에 다소 버거워했다. 허나 나름 얻은 것도 많은 2집이었다. 각종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오르며 팬들의 잠재된 기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앨범이라는 미지의 작업을 구체화하면서 여러가지를 체득함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얻었다.
- 2005년 11월 아이에프는 2집 작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EP와 1집의 중간점을 찾는 방법을 고민했다. 아이에프의 사운드로 대표되는 얼번(Urban)과 사랑과 존경에 대한 가사를 다시금 리바이벌 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살펴보아야만 했다. 그리하여 브랜드 뉴 아이에프의 샘플 작업을 위해 앞서 녹음된 봄의 노래 몇몇 곡을 모아 싱글 “연애편지”(2006. 3)을 발표한다. 태국 감독 위시트 사사나티앙의 영화 ‘Citizen Dog’과 타이업한 타이틀곡 ‘연애편지’의 뮤직비디오는 환상적인 영상과 깔끔한 노래가 어울리며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아이에프에게는 또 한번의 변모(혹은 회기)의 본격적인 라운딩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 1년여의 작업 끝에 완결된 사랑, 존경, 음악에 대한 지침서 “More Than Music”
- 2집 앨범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 찾아내기 위해 누구의 의견도 배제한 채 스스로가 직접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를 맡아 진행했다는 점이다. 물론, 진행중 약간의 시행착오들이 등장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다소 지체된 면도 있었으나, 원하고자했던 코어한 부분을 캐치해 낼 수 있었기에 결코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EP 이후 오랜만에 송 라이터로 돌아온 넋업샨은 일부 곡의 트랙 메이킹은 물론 외부 프로듀서진의 음악적 방향을 진두지휘 했고, 영지엠은 전체적인 팀의 이미지와 피처링 섭외를 맡아 균등한 분업화 작업을 진행했다.
- 여느 앨범이 그렇지 않겠냐 만은 아이에프의 2집은 수록 내용에 있어 근간의 어떤 앨범보다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무수히 많은 트랙을 놓고 몸에 맞는 옷을 찾기 위해 고민했고, 실제로 녹음을 끝낸 후 펜딩시키거나, 여러 버젼으로 나누어 믹스를 해본 트랙도 있다. 예로 들자면 ‘어깨동무’는 기타가 부각된 버젼과 피아노가 부각된 버젼 2가지로, ‘기념일’은 소울풀한 Amin J의 피처링에 랩이 부각된 버젼과 페퍼톤스 뎁의 보컬이 부각된 모던한 버젼 두 가지로 결과물을 만든 후 셀렉트한 것이다. 또한, 막판까지 프로듀서와 멤버간의 조율을 거듭하며 트랙, 수록 버젼, 세션, 피처링이 결정됐을 정도로 아이에프 2집 “More Than Music”이란 이름에 걸맞는 곡들로 채우기 위해 많은 대화와 고민을 거듭했다.
- 이러한 꼼꼼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아이에프 음악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동료 뮤지션들의 참여 결정이 순조롭게 병행됐다. 애초에 소박하게 시작된 아이에프의 앨범은 진행이 거듭될수록 화려한 피처링과 스탭들의 진용을 갖추며 스스로도 놀랄만한 결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누구보다도 이번 앨범의 가장 큰 서포터는 프로듀서 페니와 에픽하이.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프로듀서인 페니는 수많은 작업 요청의 압박 속에서도 아이에프를 위해 무려 앨범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트랙을 제공해줬고, 스튜디오 작업에 있어서는 가장 큰 조력자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에픽하이 역시 수없이 작업실과 녹음실을 찾아오며 트랙 제공과 피처링 뿐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큰 힘을 더해줬다.
또한, 1집에 비해 프로듀싱의 비중은 많이 축소됐지만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다시금 정신 적인 지주로 참여, 앨범의 맥을 짚어주는 주요 트랙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최근 015B 객 원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버벌진트가 오랜만에 트랙 메이킹과 보컬로 참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you know we back, right... IF, second album... more than music that means hip-hop... is back let's go!
young GM과 넋업샨이 다시 돌아 왔어 우리들의 두 번째 꿈이 담긴 낙서!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모두 외쳐 Infinite Flow 다시 돌아온 우릴 위해서 make some noise!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당신의 소년 young GM이 게임 속으로 다시 돌아왔어 학창시절 어머니 몰래 끄적인 낙서 한장, 두장이... 풍선처럼 부풀어 I can't stop! 꿈을 이룰거란 내 자신과의 약속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때는 벌써 7년전 신촌의 Master Plan, 떨리는 맘으로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아, 글쎄 한방에 붙어버린거야! 그땐,
모든 게 꿈만 같아서 빌었지 ‘멈춰라 시간아!’ 떨렸던 첫 무대가 잊혀지질 않아, 내가 역사를 바꾼다니까 모두가 내게 비아냥 결국 난 자칭 한국 힙합 어린 이단아!
동화 속 양치기 소년은 거짓말 하지 않았어, 계속 외쳐댔더니 늑대가 나타났거든, (so) 양치기 GM 오늘도 외쳐! (dreams come true!)
왜나면 열정 가득한 소년의 밝은 미래를 봤거든,
young GM과 넋업샨이 다시 돌아왔어 우리들의 두 번째 꿈이 담긴 낙서!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모두 외쳐 Infinite Flow... yeah...
이밀라 국거리 start it. 욕심 버린 beat from the moonlight
신념인 내 두 팔이 자신을 낮춰 내 그려낸 낙서는 눈물의 탄성의 내 귀중한 단서
가난한 목소리에 숨죽인 내 심장 영혼의 아픔을 담아내는 빈잔에 비싼 헛 껍대기에 겉멋 대신에 약속의 노래를 통해 바람에 불어 제끼네
내 인내는 곧 ‘말의 무게’를 빛내는 꽃 대자연을 빗대는 건 숨을 들이마시고 있는 힘껏 내뱉는 것과 같아 내 말의 변주는 다친 사랑으로 연주하는 말인
동시에 기적을 비좁은 이 현실에서 꿈꾸는 아이의 외마디 외침에 내 소리, 내 remedy 멜로디는 내 죽음을 넘어서 니 심장속에 남으리...
볼륨을 높여 최대로~ 시선 집중 우리에게로~ 두 손을 뻗어 하늘 위로~ 우리가 누구라고? (Infinite Flow~)
I.F we back 한번 더!...
볼륨을 높여 최대로~ 시선 집중 우리에게로~ 두 손을 뻗어 하늘 위로~ 우리가 누구라고? (Infinite Flow!)
young GM과 넋업샨이 다시 돌아 왔어 우리들의 두 번째 꿈이 담긴 낙서!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모두 외쳐 Infinite Flow 다시 돌아온 우릴 위해서 make some noise!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young GM과 넋업샨이 다시 돌아 왔어 우리들의 두 번째 꿈이 담긴 낙서!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모두 외쳐 Infinite Flow 다시 돌아온 우릴 위해서 make some noise! 우리는 I (infinite) F (flow) 내 말이 잘 들리니? let's go!
저기 그녀가 보이네 날 보고 반갑게 미소 짓네 달려가서 꽉 안고 싶은데 그녈 만나는 곳 100m 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동그라미 우리 둘만 알고 있는 기념일인 오늘 같이 특별한 날 백송이 장미나 커플반지 그 이상을 주고 싶은 내 마음을 아는지? 별을 따주고 싶은데 팔이 너무 짧고 세상을 다 주고 싶은데 돈이 좀 모잘러 노래라도 잘했으면 세레나델 부르지 하지만 알다시피 난 랩쟁이 음치 요즘 남자들 사랑 때문에 연예인이 되 사랑은 기술이 아닌 마음의 설레임인데 이 마음 변하지 않게 소중히 지킬게 내 사랑 그대가 내 곁에 있기에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소중해 또 기억해 축복해줘요 (L.O.V.E)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간직해 영원히 when I falling in love with you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와 내 기념일 연애편지가 드디어 빛나는 그댈 찾아 내게 다가왔었지 온종일 그대를 시에 담어서 읊조린 단어의 핵심은 오로지 널 향하니까 감정의 배신은 영원히 없을테니까 이 시간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걷는 이 길가를 풍경 삼아 부르는 멜로디가 이 세상을 무대로 소중한 사람을 주제로 내 꿈에도 그리던 그대를 표현해 선물해요 내 노랜 오랜 생각 끝에 부른 고백 내 그대와 함께라서 너무나 행 복 해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소중해 또 기억해 축복해줘요 (L.O.V.E)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간직해 영원히 when I falling in love with you
그대와 나 함께해 난 너무 행복해 난 그대의 넘버원 팬 항상 내곁에 그댈 위해 노래해 난 너무 행복해 지금부터 그댈 위한 기타 세레나데
<간주>
이제는 400m가 남았어 300m부터는 달려 200m 내 맘은 두근두근 그녈 만나는 곳 100m전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소중해 또 기억해 축복해줘요 (L.O.V.E)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간직해 영원히 when I falling in love with you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소중해 또 기억해 축복해줘요 (L.O.V.E)
그대는 내꺼, 세상에 외쳐 (celebrate my love) i love you my boo you so special 간직해 영원히 when I falling in love with you
저기 그녀가 보이네 날 보고 반갑게 미소 짓네 달려가서 꽉 안고 싶은데 그녈 만나는 곳 100m 전
verse 1) let me tell another story about what`s goin on? 같이 풀어 나가보자 당신이 찾고있던 답을 한꺼풀 벗겨 말해 도시란 정글 속에 먹고 먹히며 살아가는 생존 방법을 우린 살기 위해 죽여 그리고 죽지 못해 살어 시간의 밧줄에 묶여 고귀한 영혼을 팔어 얻어, 먹어 우린 권력에 착 달라 붙어 기회만 노리다 실패로 끝내 찾는 건 오, 주여 구해주오, 말해주오 내 갈 길이 어딘지 이 불쌍한 어린양에게 축복의 손길이 또 당했어 약자는 바로 우리 피해자란 명찰에 기뻐하며 사는 패배주의 I don`t know why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somebody tell me what`s goin’ on? 난 되묻지 I wanna fly 정말로 하늘을 날고 싶었지 허나 꺾인 날개 부여 잡은 채 밤새 울지
chorus) we lie (거짓말) and we cry (울지마) we try to get by (u and I don`t know why) we fly(모두가) get high (날아가) we drive our life (to live and let die) (tell me why why why) don` tell me lies don`t let me cry don`t let me die don`t tell me why
verse 2) 잠깐잠깐 왜 사회는 날 또 깜빡깜빡해 TV, 뉴스, 드라마, 영화 서로가 다른 말만해 속으론 관심받길 바라며 겉으론 내가 잘났데 스친 게 기분 나빠 어린애를 죽여 장난해`? 왜 반말해? (내가 만만해?) 왜 딴 말해? (똑바로 안 말해?) 내가 물으면 오직 네, 아니오로 대답만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왜 그랬니? 그 어린 아이를 도대체 왜? 왜 죽음조차 가십거리가 됐을까? 왜 미디어 조차 거짓을 뱉을까? 왜 그들은 마약에 손을 댔을까? 왜 그들은 힘없는 약자들 돈을 뺏을까? i don`t know why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somebody tell me what`s goin’ on? 난 되묻지 I wanna fly 정말로 하늘을 날고 싶었지 허나 꺾인 날개 부여잡은 채 밤새 울지
verse 3) 첫 번째, 이 도시를 믿지마 이미 이곳은 얼어붙은 인간미에 슬프고 추운 무덤이니까 두 번째, 굽히지마 자신이 증인이 돼 사실을 말한다면 언젠간 진실의 힘이 돼 모두 제정신이 아냐 마치 미친개 마냥 한곳만 집중적으로 물어뜯는 마녀사냥 we struggle in this jungle so many trouble, gotta hustle life is puzzle, need more muscle to live in Seoul
검은소리라는 우주 안에 반해 시작된 항해 속에 수많은 장애로부터 난 더 강해져만 갔네 7년전 힙합 갓난애 이젠 실력이 상당해 간밤에 페니가 준 비트는 아주 오래간만에 내 귀를 파고 들어 내 피를 끓게 만들어 볼륨을 더 크게 틀어 내 말에 귀를 귀울여 힘들 때마다 음악은 내 영혼을 일으켜 내 안의 숨어있는 꿈을 찾기 위해 시를 써 비록 내 방 에서 탄생한 내 rhyme은 단순한 활자지만 내 목소리가 내 mic 통한 순간 찬란한 빛을 내며 뿜어져 값진 언어가 돼 비로서 내 노력의 피와 땀이 아깝지 않네 꽉닫힌 마음 안에 음악이 문 열어 준 인연들 꿈이란 보물을 찾는 이 순간에 기념을 너와 나는 음악 안에 하나란 걸 명심해 지켜봐 내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young GM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처음 난 내 손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네 고난의 시간이 거듭되어 갈수록 몸 안에 일정한 흐름이 날 그 곳으로 이끌었다네 그 엄청난 에너지를 쫓아 떠날래 어쩌면 뻔한 내용의 연속극 같던 우리 삶 위에 전혀 뜻하지 않은 생명의 빛이 닿을 때, 수많은 망설임을 뿌리쳐 또 그 빛을 향해 부딪혀 보지 않을래? 사막의 작은 마을, 어느 순수한 기운의 상자를 용기내어 여는 순간, 난 이전의 어리숙한 모습을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연금술사 여기 검은 술잔에 내 삶의 가루를 뿌려넣어 이제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온 우주가 날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이제 외쳐) 우리가 함께 움직여야 할 시간
내 꿈속에 나팔을 잡고 부르듯 이 지면을 타고 흐르는 글들은 전투의 명장이 보병의 심정을 아우르듯 어루만져 고이 새겨 내 적당량 지혜와 용기를 규합해 싸우는 달타냥 이 시대가 허락 한다면 나와 달려보지 않을텐가 그 언젠가 꿈속에 보았던 그 언덕을 지나 바라만 봤던 절경을 한없이 만끽하게나 맨발로써 아버지의 길을 걸어 거지와 병자를 안을 수 있겠나? 두 손으로 받쳐 디딤돌을 만들 수 있는가를 말해봐 단, 신념이 없다면 이딴 건 개나 줘버려 자, 문제는 꿈에 목마른 이 땅 모험을 너무도 원하는 이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넘쳐 난다는 이 현실에 있어 다른 MC들과 함께 중심에서 외치는 내 대답은 “그래 얼마든지”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난 fighter, 라이터에 불을 붙여 맘껏 온 동네를 밝혀 겁쟁이는 이 자리를 떠 ‘발전’이 단어를 가슴에 깊숙히 새긴 나와 너의 큰 차이점 삶이라는 투쟁에서 승리는 나의 것 짓밟혀 있다해도 바로 승산을 바꿔 사람들은 감동해 소리치고 박수쳐 빵점자리 문제아들에게 방법을 가르쳐 시작은 순수해서 멈출 줄을 몰랐네 성실과 열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며 쫓아내 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해 그때 알았어 어디로 가야할 지 똑바로 바라봤지 내가 가야할 길 파헤쳐 뿌리내린 땅속까지 온 힘을 다해서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말해줘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chorus) 친구야 난 네가 고마워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 고마워) 함께 있으면 우리는 놀라워 놀라워 (오늘도 너무나 놀라워)
verse 1) 이른 아침에 눈을 떠봤자 내겐 비추지 않는 태양 어젯밤 마신 술은 머리 속 들이 닥친 재앙 담배는 폐암을 (유발해) 그녀는 내 맘을 (몰라 왜) 내 삶은 엉망진창 결국 난 원망해 세상을 연애편지 고백보다 더 많이 찢겨진 이력서 인생이란 마라톤에 반에 반 난 지쳤어 (난 미쳤어) 월세도 밀려서 난 오늘도 전화번호 뒤져서 친구에게 전화 걸어 “돈 좀 빌려줘” (친구야)
그래 힘들었구나 친구야 월세 얼마면 돼 이놈의 경제가 미쳤지 원래 넌 안 이런데 사람에 치여 사는 처지 어느 순간에 ‘나는 거지’라 생각 할 수 있어 하지만 ‘나’라는 벗이 있어 이력서 까짓 거 몇 번이고 더 써 미래를 꿈꾼다면 또 일어서 지쳤던 니 삶의 반전 원하면 술과 담배 끊어 그러면 그녀라는 저 태양은 널 위해 떠
verse 2) 빠르게 먹고 먹히는 정글 사회가 바로 내 일터 피나는 노력으로 눈치만 보며 살아가는 내 캐릭터 모든걸 모른 척 무조건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고만 소심한 스토커 내 삶은 이래, 걸어가는 길에 뒤로 넘어져도 내 코가 깨지네 때려칠 용기 조차 없는 나는 한숨만 내쉬네 내 게임기에 쩔어버린 나를 구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구나
그래 힘들었구나 친구야 게임기는 이제 저 멀리 치우자 니 곁엔 내가 있잖아 남은 술잔을 비우자 뒤로 넘어져 코 깨지는 걸 참고서 일어 설 수 있는 용기 넌 이미 갖고 있어 스토커? 그거 아무나 못해 끈기가 필요해 난 여태 짝사랑도 못해봤어 이미 넌 준비된 7전 8기의 주인공 역전의 용사 넌 분명 성공해 그때는 꼭 니가 쏴
bridge)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친구 그 어떤 보물보다 귀한 친구 우리는 이만큼 친한 친구 곁에 두고 오래 사귄 벗 ‘친구’
verse 3) 너와 나 우린 서로 기대 쉴 수 있는 휴식처 너와 나 우린 때로는 의견차이에 부딪혀 아이처럼 싸우고 침묵해 입 다물고 “미안해 화풀어” 한 마디에 다 아물고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버팀목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환상적인 팀웍 인생의 희노애락 함께 나눌게 전부 영원히 풀리지 않을 우리 어깨동무
(아이들) 그 아무도 내가 힘들어도 몰라줘 저 하늘을 향해서 소리쳐 도와줘 그럴 때마다 항상 네가 있어 놀라워 친구야 말은 안 해도 정말로 고마워
사회라는 험난한 도시 발을 들여 논지 얼마 되지않아 난 엘리트 코스라는 고속열차를 탄 채로 거침없이 탄탄대로 걷다가 순리대로 적당한 학벌의 여자 교제 후 약혼에 결혼 준비까지 정신없이 하다보니 역시 내 친구 놈 걱정이 지난날을 돌아보니 벌써 14년이나 흘렀어 그 녀석 중학생부터 공부도 일등에 쌈짱까지 여학생들의 인기도 항상 독차지 그에 반해 난 똑같이 예나 지금이나 어딜 가든 왕따 못난이 속앓이 하는 내 곁을 항상 지켜주던 너 그녀에게 내 자리를 비켜주면서 원망 할 수 있는 권리 조차 박탈 당해 버린 마음 세상의 눈밖에 나 버린 마음 절망 속에서 커져만 갈 꺼질 수가 없는 마음 어떻게 할까 오늘밤만 지나면 넌 그녀의 남자 지난날의 추억은 술로 담자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행복하게 잘 살라는 그 한마디뿐 돌이켜 보면 나는 헛걸음 원하며 구걸하며 헛것을 사고 파는 허풍의 거품 내게 남은 진짜는 오직 너뿐 술과 함께 자꾸 격해지는 감정 머리 속은 멍해진 채 암전 이대로 완전 널 잃어버릴 망정 오늘밤은 내 곁을 떠나지마 너까지 날 괴롭히지마 얼마나 더 마셔야 잊혀질까 내일이면 진짜 나는 없지만 절대 너만은 변하지마 원망 할 수 있는 권리 조차 박탈 당해 버린 마음 세상의 눈밖에 나 버린 마음 절망 속에서 커져만 갈 꺼질 수가 없는 마음 어떻게 할까 Go Go 어떡하죠 over the rainbow Go Go 어디로 가죠 over the rainbow Go Go 어떡하죠 over the rainbow Go Go 어디로 가죠 over the rainbow 어느덧 자정을 넘긴 새벽 서로가 서로에게 취해서 너 나 할 꺼 없이 서로가 서로의 따스한 품에 기댔어 어떻게 사랑이라는 게 이리도 간절해 이리도 목을 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손을 댄 내게 욕을 해 내 심장을 도려내 마지막일지라도 너를 안고 눈물이 내 말을 대신하고 떨고 있는 너의 손을 잡고 입맞춤에 이 밤의 끝을 잡고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다음 세상엔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자 난 행복해
See that girl over there, she's nice Money and fame? His nice nice cars, dating stars his nice but the nicest, N.I.C.E. nice to meet you
Jinbo) opening this song I won't do it wrong 내가 하려는 건 오로지 좋은 음악 just N.I.C.E music 멈추지 말고 언제나 진보 now 막을 올리고 stand up N.I.C.E show
Tablo) 21세기 신음소리 창작의 고통 서사시의 history on the microphone it's been a long time, with beats and rhymes streets and minds, 역사와 나만의 의사소통 난 음악의 포로같아 flow로 박자와 과거를 캐 미래를 발견하는 고고학자 자, 못 배워도 느낄 수 있어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 현실에 지쳐버렸으나 재산은 문화, 내 마음은 부자, 내 혼의 주머니 채워주는 주하 (life cycle) 내 삶의 책갈피 액자의 틀 벗어버린 a-r-t
Chorus) w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use nothing is cool enough (b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duse nothing is cool enough (N.I.C.E we get's busy)
넋업샨) 이것은 찌든 여름에 내리는 신선한 빗방울 다 채널로 쏴대는 이 혼탁한 니 시야를 일깨워줘 (다 채워줘) 비로소 외로이 서 있던 내 의지에 고동치는 저 깃발은 널 새겼고 내 친구들로부터 힘차게 나부끼고 있는 이상의 바람은 꼭 죽어있는 자에겐 사투리로 들릴 뿐 비극적 나태를 불태우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관념에 입다물며, 내 진실로 싸우고, 행복과 낭만을 바라는 우리는 열정의 파노라마인 신념의 포로 지성의 토론은 끝내 살아 움직일 혁명의 결론
Mithra Jin) 잘라진 믿음뿐인 이 바닥에 입을 맞추며 갈라진 신음 우린 이 상황에 이를 악물어 누구도 기대 못한 새로운 시대로 한 획을 그리며 나갈 우린 미래 소년 코난 하루 세끼 챙겨먹는 밥이 아닌 것 우린 조금 더 감칠맛 나 간식같은 벗인 걸 또 따스한 봄날의 작은 볕 그대 삶의 기찻길에 남은 역 선택은 자유, 목청에 늘 가둔 소리를 풀어헤쳐 나갈테니 우릴 따를 친구들이여 이제 변화를 믿어줘 흔들어 줄게 미래란 바람을 실어서
Bridge) (we nic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for us Infinite Flow, Jinbo,Epik High, Pe2ny It's a soulscape
Young GM) 첨엔 끝없이 펼쳐진 어둡고 긴 터널이 나홀로 가기엔 너무나도 두려웠지 주위를 둘러봐도 내 곁은 낭떠러지 함께 길을 걷는 다른 이들이 부러웠지 끊어졌지 부서졌지 난 하염없이 울었지 그러던 날 잡아준 친구를 만난 후 내 가슴은 뜨거웠지 즐거웠지 우린 언제든지 웃었지 이 터널의 밝은 빛이 돼 준 우정 eternally Pe2ny와 soulscape ma brotha EPIK 진보와 IF, what more can I say? be easy believe me that's for shizzy N.I.C.E we gets busy
Chorus) w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use nothing is cool enough (b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duse nothing is cool enough (N.I.C.E we get's busy)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U Don't Care , U Don't Care 라라라~
좋은 집 따뜻한 밥 그리고 좋은 차 그렇게 내삶은 항상 계란의 노른자 언제나 세상은 내 중심 이기심과 더 큰 욕심으로 눈이 먼 채 세상의 그림자에 등돌린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내모습에 놀랐어 내 인격의 대한 커다란 모순에 (속은 채)
내 겉모습을 치장하는 옷은 왜? 명품이면서 맘 속은 다 썩은 속물인 채 나 자신이야 말로 21세기의 스크루지 남들 상관없이 오로지 혼자만 배부르지
저 두루마리 휴지 한 장 조차도 내 코를 풀지 절대 남들에게 선뜻 못 베풀지 주위를 둘러보면 그저 단돈 몇 천원 먹고 살기 위해 버는 힘든 사람들 앞에서면 (마치 죄진 사람처럼) 한마디도 못하는 철없는 한젊은이의 참회가 담긴 양심선언
보고도 못 본 척했고 듣고도 못 듣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들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나는야 양치기 소년의 양심까지 도려낸 이기심은 하늘을 찔러 러시아 구 소련에 붉은 광장의 추위보다 더해 슬픔을 바로 내곁에 두는 못난 습관은 널 여태 눈물 짖게 만들었고 쉽게 나를 버려 잊게 하는벌은 지금의 나를 미치게 가르쳤어 You don't Care `그래 넌 상관없겠지` 라면서 날 위로해 괜히 판에 박힌 거짓말로 내 상처를 동여매지
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맘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나를 비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마음이 지나는 길을 찾아줘 얼어붙어 부숴질 것만 같은 내가슴을 붙잡아줘 붙잡아줘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눈을 가렸던 손을 뻗어
늘 밖으로 가는 문을 열수 있도록
내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했고 내 귀가 멀어서 들리지 않았네
You Don't Care 왜 이제야 왜 그 동안 왜 보지 못했어 You Don't Care
내 첫 걸음은 1999년도 대한민국 8마디 랩핑이 전부였고 내 친구랑 만든 팀에 들어온 열여덟살 young GM N-son과 삼인조 기계치를 만들어 거칠게 클럽을 누비다 드러난 생각의 격차로 인해 우리는 서로가 다른 길에서 걷다 (혼자선 벅차)
다시 뭉친 Infinite Flow Respect 문화를 가지고 디시금 이 길로 지치고 힘들 땐 우린 이 때를 추억해 가진 건 목소리와 동료들이면 충분해
(아직 부족해) 이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난 쉴 수 없네 그들의 믿음을 내 단어에 고이 새겨 다 보이겠어 거짓과 현실에 이 슬픈 괴리에서 난 또 한번 선포하네 당신이 있음에 진실에 비롯된 이 노래가 험한 세상에 축복의 길을 내 (god bless)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아직도 안 믿겨져 이게 마지막곡이라고? 영원히 끝나지 않고 다시 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녹음실로 가야할것만같아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몇 년 동안 잃은 것 중에 제일 안타까웠던 건 내 곁을 떠난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의 고마운 맘을 그때는 알지 못했어 그들의 소중한 사랑을
언제나 빨간불 내 삶의 신호등에 날 달리게 한 건 바로 음악이란 파란불 거친 파도 헤쳐 나가는 항해 폭풍이 거치고 난 배 안에 남은 건 넋업샨과 나 영지엠 달랑 둘 주님이 주신 달란트 팬들이 준 사랑만큼 잘 자라난 IF는 뿌리가 튼튼한 나무
달빛이 은은한 오늘밤 난 은근히 폼잡구 내뱉는 내 랩은 아름답게 뿌려지는 별가루 그대들이 심어준 ‘우리’란 나무 한 그루가 소중하게 자라나 훗날 누군가 물을까? 이 멋진 숲의 이름이 뭐냐고?
[Infinite Flow]
우리는 당신과 함께 영원히 흐른다.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life (good life) G-O-O-D like,like IF music right, right?
[young GM] 사건의 발단 이 세계의 동경으로부터 실력향상은 뮤지션 향한 존경에서부터 Do u remember? 2002년 Classic Rhyme 그로부터 Passin' time I gotta tesify 서로 헐뜯기 보다는 존중하는 자세로 질투와 시기보단 선의의 경쟁상대로 We fix that hole system 너 diss 하고 있을 때 난 여기 서 있을게 wit' Hiphop for respect
[Verbal Jint] first the mass break up and everyday I wake up and see the culture going through some changes 그리고 내가 쳐 놓을 울타리 끊고 I'll be saying hello to strangers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 똑같은 규칙 some kids lack respect and act stupid but we all connected and the culture's breathing through every one of us so respect it
[각나그네] Yes it's hiphop in the place to be 이 긴 길에 끝이 보이지 않듯이 우리는 멈춤 없이 또 길을 걷겠지 여지껏 망설임 없이 그래왔듯이 고집불통 신념에 뒤끝 없는 삶 힙합을 믿었어 내 삶을 걸었으니까 헌데 respect을 버려 볼록 나온 똥배 어때? 꽉 찬 주머니에서 손빼
[Yankie] Yes peace to the god 내 맘에 값진 형제들로 꽉 채워진 그 수많은 type과 또 내 이기분에 맞춰 비트라는 소나기 이곳에 몸을 던져 믿음을 삶에 얹어 여전히 makes history since 2000년도 내 맘은 항상 이곳에 이 scene이 잊혀져도 I respect you with TBNY 넋없샨 young GM yes we're ready to shine
[넋없샨] 모두같이 시작해볼게 뻔한 미움 따위는 좀 긴장해 줄래? 되풀이 되는 싸움은 곧 핍박의 굴래 비난의 멍에 늘어나는 것은 복수와 집착의 노래 repect 4 brotha를 내 뱉고 행하는 태도가 비극을 깨고 일어나 함께 움직이는 것이 바로 It's the beautiful thing 우리들의 꿈인 문화의 되물림
[Topbob] 오만함에 갇힌 너만의 밝은 빛을 꺼내자 머리숙여 품 안에 박힌 칼을 거두자 존경의 제초제는 나의 가슴에 거만을 작게 수많은 자존의 열매를 수확해 꽉 진 주먹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니 두 손을 펴서 따뜻하게 모두 감싸니 넋업샨의 마파람 그 flow의 tone에 respect GM의 ill rhyme, lyric은 that a fact
[Vasco] V.A.S to the C.O 맹목적인 존경은 쉬워가면 씌워 고개 숙여 인사하고 가식미소 그런 뻔한 모습들이 싫어 요즘 하는 respect? 내가 보기엔 전부다 비슷해 내 앞에서 그런 행동은 mistake 내게 존경을 받고 싶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와줘 보기에 나 조금 차가워도 내 가슴은 뜨겁다
[Simon Dominic] 까칠한 나 조차도 음의 색감은 respectone 웃으면서 경계하며 넌 왜 거짓을 내뱉고 이미 녹슬어 버린 탄환의 꿈을 가진 거지 존중의 빛이 비추는 터널의 끝은 꽤 환하네 숨 죽이고 있던 착한 널 깨워 피부로 느껴져 차가운 그 놈의 체온들 먼저 뜨거운 악수를 청할까 불안한 호흡을 통해 감지되는 너의 존경 어린 눈치와 검은 고백
[나찰] 변화와 변칙의 경계에서 무너진 건지 넌 아직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테지 어쩐지 나고 자란 곳이 이 바닥 언쟁이 널 그렇게 만들었어 제길 어쩌니
[Meta] 물론 넌 또 웃으면서 말해 멋진 랩퍼와 이 랩의 거리 그 사이에 텅빈 가슴밖에 남은 것은 처치 곤란한 덩치 넌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밖에는 없지
[나찰 ] 사람과 사람의 끝은 내가 알 수 없어 삶과 삶의 고리는 끊어진 적 없어 변신의 귀재 상관 없었잖아 이젠 웃음 던져 버릴 기회 감춰뒀던 갈림길에
[Meta] 믿음이란 힘에 내 목소리를 싣네 내 모든 것이 길게 뻗은 손과 손을 믿네 오직 바라는 것은 변칙과 변질을 피해 작은 존중 하나가 믿음으로 좀 더 깊게
[도끼] 커져가는 이 Rap game속 collabo란 작지만 큰 행복 난 계속 이 길을 걸어 cuz I got respect for 내 모든 형제들 우리는 하나 언제든 날 불러 그래 이 검게 물든 이 세상이 뭐라든 I'm down with you for life 언제나 나와 가치관이 같은 자와 같이 난 이 길 마지막까지 가 like sean2slow hiphop for respect 이 맘을 가지고 we rock till' the end
[sean2slow] r.e.s.p.e.c.t all 12분 mc some on TV 별 상관 없이 We under over and 직장인 힙합 서로 비난과 질타는 너의 식탐 격려에 피던 꽃은 조화인가 웃음 속 눈치를 살피는 삶의 방식까지 다 그 입으로 경멸하던 가식의 입장은 내가 냉정해진다면 뭔가 불안해 떠들겠지 mad respect for Jay-Z and NAS how they made up in same sky with one god you know we got respect in this game but still this game got x-man so te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