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행복한 사랑에 관한 12가지 이야기, 시대를 대변하는 탁월한 음악 센스의 마술 같은 음악, 계속해서 진화해 가는 큅쏜의 리더 다케시의 대망의 3집작년 8월에 발매된 2집 [LAUGHIN’] 이후 1년 2개월 만의 새 앨범!2001년부터 시작된 다케시 주최의 이벤트 [GROOVY SAUCE]는 지금 시부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이벤트와 함께 일년에 두 장을 발매해 왔던 아날로그반을 그가 직접 새롭게 컴파일한 컴필레이션 제 1탄 [GROOVY SAUCE ARRABBIATA]를 CD로 발매하였다. DJ로서 ROCK N JAPAN FESTIVAL에 출연과 함께 여러 음악 활동들로 점점 화제가 되어 가고 있는 중에 발매되는 그의 3집은 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송라이터이자 사운드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음악계를 뒤흔드는 다케시의 세 번째 앨범은 최첨단 트랙 메이킹은 물론, 다케시 본인이 직접 보컬로 참여해 클럽신과 팝을 완전히 새로운 융화를 실현시킨 신감각의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다케시는 그의 안에서 휘몰아 치는 음악의 허리케인과 함께 섬세하고 순수한 새로운 일면도 보여 주고 있으며, 가슴에 스며드는 멜로디, 다케시다운 최고의 행복한 트랙들, 그리고 그의 호기심을 그대로 보여 주는 곡 등 폭 넓은 음악성을 표출하고 있어 큅쏜과 그리고 특히나 리더인 다케시의 팬이라면 필청해야 할 음반이다.다케시는 3집 [GIRLS & BOYS]를 통해 시대를 대변하는 탁월한 음악 센스로 클럽 유저부터 팝 리스너까지 그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을 컬러풀하고 행복한 세계로 초대한다. 특히나 주옥 같은 러브송으로만 12곡이 담겨 있는 이번 3집에는 다케시 본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