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겨울 The Melody의 사랑을 담은 두번째 선물 상자 Love Box”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CF삽입곡 Paradise의 여운을 이어, 다시 한번 새로움을 선사할 음악상자가 당신 앞에 준비되었다. 이 두 번째 선물상자는 한 겨울의 처연함,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당신의 마음, 그리고 또 누군가를 기다리는 당신의 마음, 이 모든 사랑의 빛깔들이 하얀 눈 위를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의 배경음악이 되어줄 멜로디의 음악은, 이제 일상으로부터 상처와 감정들을 가만히 보듬은 채 읊조린다. 현재를 지나가는 일상의 호흡들과 언젠가 당신이 품었던 추억까지 가슴에 보듬고 부르는 음악 안에서 고운의 키보드, 타루의 보컬, 관영의 기타가 당신을 응시할 것이다. 그 시선 속에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음악을 볼 수 있다.
벙어리 장갑을 낀 당신의 두 손 위에 올려진 조그만 선물상자는 이제 당신의 것.
하나, 둘, 셋, 넷 심호흡을 하고, 이 음악 상자를 열자. 당신을 위한 낭만과 포근한 일상을 위해 더 멜로디의 음악상자는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고 노래할테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