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씬에서 웬만한 힙합퍼라면 모두 그를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활동해온 지 8년째로 접어드는 2006년, 이제야 드디어 그의 첫 번째 정식 데뷔 앨범이 발매된다. 사실, 그는 DJ FREEK으로 더욱 알려졌었다. 노도이기 전 2004년까지 그는 힙합 기획사 마스터 플랜(Master Plan)에서 FREEK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원선(Onesun), 데프콘(Defconn)의 뒤에서 그는 랩퍼가 아닌 백업 DJ로 활동하며 수많은 힙합앨범에 스크래치 디제이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또 그는 배틀 디제이로도 활동하였다. (Battle DJ;Turntablist- 힙합 디제잉 기술 중 가장 고난도의 기술들로 다른 DJ들과 시합하는 DJ.)국내에선 자타가 인정한 최고의 배틀 디제이였으며 작년 12월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T.F(International Turntablist Federation) 2005 World Finals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Battle DJ로서 활동하기에 열악한 국내 실정에서 항상 힘들어했으며 랩퍼들 뒤에서 백업 DJ를 하는 것은 그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았기에 계속 고민하고 힘들어했다. (그는 사실 랩퍼로서 1999년 클럽 마스터플랜-현 마스터 플랜의 전신-에 Rough Stuff란 팀으로 언더그라운드 씬에 데뷔하였는데 랩퍼였지만 스크래치에도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항상 스크래칭 연습을 하였다. 그러다 DJ가 많이 없던 당시, 랩퍼로 가득했던 언더그라운드씬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렇게 2004년까지 DJ FREEK 으로 활동했었던 것이다.)결국 2006년 초, 그는 DJ가 아닌 랩퍼 'NODO'로서 다시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 하게 되고 2006년 8월, 첫 싱글 ‘Let's Make Our Love’를 발표하게 된다. 그 싱글에 수록된 또 다른 곡 ‘공습경보’는 6분30초에 이르는 대곡으로써 총 7명의 랩퍼가 참여한 단체 곡으로 힙합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
Yeah Attention NODO Waiting is over I represent Blind Alley 2006 The spotlight is mine Yo Come on 지금 막 도착한 곳은 막다른 골목 더 이상 내리막길은 없어 먼 산을 바라보듯 정상을 바라보는 날 그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저 내 길을 가 고통과 시련은 오히려 make me hot Check me out The rap game is mine Everyday I'm makin' ill rhyme Nobody can stop me even God 지구 끝까지 쫓아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누구도 날 못막아 아무리 도망가도 넌 내 손바닥 안에 있는걸 Uh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남자는 치마를 안 입지 마찬가지로 힙합은 힙합이지 정체불명 잡종 쓰레기 garbage 그 딴 건 돌머리 년들에게나 팔리지 실력을 키우는 대신 어깨 힘만 잔뜩 기르는 faggot You & you never be better than me 확실해 내 앨범 초고속 매진 Yeah 불황 속 백만 장 기적을 이룰 노도 앨범에 모두 시선을 집중 전대미문의 혁신적 시운 미래의 모든 힙합 앨범의 기준 전 국민이 알게 될 나의 이름 훗날 누군가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물어본다면 넌 이렇게 말해도 돼 찾아봐 국어사전
노도- Yeah~ We are Blind Alley, Take over the world~ Can you hear me? A ha, It doesn't matter who you are, Check out the real hip hop sound Huh, Nodo, right here Yeah yeah...
Verse 1) 난 매번 쓰러져도 두 눈을 부릅떠 그 어떤 고난 일지라도 무릎을 꿇은 적 Never, 끝도 없이 추락해도 어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불붙는 두 주먹 촌철살인의 영원불변의 진리 그와의 조우를 위해 떠나는 이 길이 때론 너무 거칠고 험난해 허나 무겁게 날 누르며 큰 절망에 빠뜨리는 하늘은 오히려 날 강해 지게 해주었고 도달하게 해 정상에 난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창조 이제 막 그 위대한 시작을 알려 난 전속력을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춰 초침도 내 발자국 소리를 맞춰 大 반전을 위한 지상 최고의 작전 결국 난 승리란 이름의 과녁만 맞혀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AEIZOK- Verse 2) 어느덧 얼굴은 더 검어지고 검버섯이 펴 벌어진 상처 그 사이로 이 도시의 콘크리트가 내 온몸에 스며들었기 때문일까 어쨌든 덕분에 내 손에선 검은 물이 새여 나와 누가 나의 몸에 고통들을 새겨놨나 콘크리트 잉크들로 새겨내는 삶의 가사 온실 속 화초와 날 비교하지는 마 나는 결코 겁쟁이는 아니니까 난 꿈이 있어 마틴 루터도 갖고 있고 나도 갖고 있어 최고급 포르쉐 유명 포레타 포르테 빅토리아 코르셋 보다 더 유명해지기를 원해 멍청한 녀석들과 난 질적으로 틀려 이 모든 고통들을 난 시적으로 즐겨 지금 내가 연필을 쥔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역사는 바로 지금부터 기록돼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노도- Verse 3) 절망 그것은 강한 열망을 품은 자라면 그 누구라도 거치는 절차 싸우고 이겨내 빠져나오는 자는 탈 수 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열차 Blind A double L E to the Y 큰 뜻을 품어 뻗어나가 World to the Wide NODO 그리고 AEIZOK 우린 그 어디에 뒤 섞여있건 Major
ayo 노도 너는 5년 동안을 혼자 찾아 헤멨어 너를 원하는 여자 이번에 만난 애랑은 잘돼가 요즘 어떻게 돼가고 있어 내게 말해봐 어 걔도 날 싫어하진 않는 눈치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 날 볼 때마다 웃지 눈만 마주치면 부끄러워 숨지 이번엔 혼자만의 오해가 아니길 부디 그래 이건 진짜 월드컵 4강 이후의 쾌거 중요한 건 그녀를 사랑하는 네 태도 더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너의 진심을 드러내 응 알았어 근데 오늘은 걔한테 문자가 하나도 안 왔어 아 이러다 또 떠나는 건 아닐까 에이 아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을 왜 몰라 열정을 태워라 이 땅에서 남자로 태어나 자신을 매료한 여인을 지키지 못해 그게 말이 돼 27세 노태희 Okay 한 번 잘해볼께 난 노태희 노력 없인 얻질 못해 no pain no gain feedback이 없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 고맙다 내 친구 류희재 그래 나 유희재의 조언들을 유의해 최대한 눈치 있게 여자는 분위기에 민감하니 멋지게 상황을 꾸미게 알겠지 행동하지 않는 청춘은 무의미해 야 내가 누구냐 걱정 마 오늘밤엔 그녀랑 단둘이 석촌호수를 걸을 거야 거기 밤에 분위기 죽여 아 맞다 걘 나오기 전 꼭 1시간을 꾸며 지금 전화해야 돼 야 소리 좀 줄여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헤이 라마 나 지금 그녀 만나고 오는 길 오 잘됐어 빨리 빨리 말해봐 오늘일 어 먼저 걔네 집으로 갔어 그녈 데리러 그리고 예정대로 우린 석촌호수로 갔어 걷고 있는데 자꾸만 서로 손이 닿았어 난 이때다 싶어 슬쩍 걔 손을 잡았어 근데 뿌리치지 않더라 더 놀라운 건 내 손을 꽉 잡더니 얘가 벤치로 가더라 야 죽인다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응 어 들어봐 Yo 우린 벤치에 앉았어 그녀는 꼭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어 그리곤 떨리는 내 어깨에 머릴 기댔어 난 살며시 그녈 안고 얘기했어 네가 내 여자친구면 좋겠어 어 뭐래 어 좋데 좋데 어 좋데 그리고 뽀뽀해줬어 내 볼에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그래 아직도 기억해 너에게 처음 전화를 받았던 그 때 부끄러움에 속삭이듯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살며시 다가온 그대 그렇게 이루어진 공연 섭외 매일 밤 니가 보낸 문자를 보면 설레 드디어 몇일 후 우린 처음 만났어 서로의 눈빛만으로 사랑의 시작을 알았어 그 후 이루어진 몇 번의 만남 그야말로 내 인생 절정의 나날 확신했어 날 향한 그녀의 사랑 난 반지로 고백했어 사귀자 나랑 그러나 그녀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해 갑작스럽다며 시간을 좀 달라해 자신감 만땅한 내 모습은 온데간데 난 애꿎은 하늘만 탓하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어쩌면 모든 게 내 착각인지 몰라 그날 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도무지 알 수 없어 그녀의 속마음 사귀게 되는 것보다 미소가 더 좋아 하지만 내가 싫은 건 절대 아니라잖아 그럼 좋으니까 그냥 사귀면 되는거잖아 일주일인데 뭐 아직 천만에 튕기는 걸꺼야 사랑해 그렇게 난 하염없이 기다렸지 아니 사실 그 후 3일째 되는 날 밤이였지 그날 역시 아무 진전없는 그녀와의 통화에 나의 인내심은 폭발해 뭐 내가 힘들거라고 그건 전형적인 여자들의 거절법이란걸 내가 모를줄 알어 누굴 바보로 알어 바본줄 알어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난 진심을 주고 넌 상처를 주고 난 바보가 되고 넌 나몰라 하고 난 진심을 주고 넌 상처를 주고 난 바보가 되고 넌 나몰라 하고 나만 바보가 됐어 젠장 두고봐 분명 후회하게될거야 어 나 놓친거 어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나 지금 미치겠어 너의 그 꽃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 여태 잠 못 이뤄 고갤 돌리면 항상 웃으며 날 보고 있었잖아 근데 지금은 너 어딨어 그동안 니가 보낸 문잘 보고 있어 창밖을 보란 문자에 난 멈춰있어 니가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창밖을 보며 서있어 도대체 넌 어딨어 텅 빈 내 품에 외로움만 안겨 글썽이는 슬픔의 술을 난 꾹 참고 삼켜 자욱히 낀 안개처럼 뿜어낸 연기에 쓸쓸한 나의 심정을 다 태워 날려 어느덧 시간은 새벽 1시를 가리켜 홀로 어둠을 밝히며 떠있는 저 달이 환하게 내 맘을 비춰 나 너무 힘들어 이런 밤이면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좀 더 잘해줄 걸 후회란 밀물이 날 덮쳐 난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 그리곤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 다이어리에 적어 한자 한자 써내려가며 널 진정 사랑하는 내 맘을 새삼스레 느껴 또 혹시나 니가 있을까 메신저를 켜 허나 찾는 넌 없고 전혀 반갑지 않은 누군가 눈치도 없이 말을 걸어 난 아예 컴퓨터를 꺼 안 되겠어 곧 가겠어 못 참겠어 아무리 같은 하늘 아래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것과 어찌 같겠어 그래서 난 부리나케 단 10분 만에 도착했어 니 방 창문이 보여 하지만 막상 오고 나니 용기가 않나 자꾸 내 가슴이 조여 와 너도 날 기다릴까 만약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난 미묘하게 빠져들었어 첫눈에 하지만 반한 건 아니었지 이건 마치 기초 공사가 튼실한 백 년 된 건물에 비유할 수 있어 그래 내 맘속 서서히 굳게 자리한 그녀 그동안의 숱한 사랑의 실패 이번엔 놓치지 말자 굳게 다짐해 그래서 좋아하는 기색은커녕 가끔은 오히려 그녈 피해 허나 그것도 잠시 자꾸만 보고 싶은 마음에 난 그녈 또 찾지 그녀와 만날 건수를 매일 만들고 계속해서 난 그녀와의 만남을 갖지 어느덧 우린 친해졌어 아주 많이 그래도 조금 거리를 뒀어 우리 사이 널 가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난 참겠어 그렇게 기다렸지 3개월 다른 여자와는 깊이가 달랐어 내 평생의 동반자 너란 걸 깨달았어 결국 난 내 진심을 건네 허나 넌 얼음처럼 차디차게 고개를 젓네 넌 애인 될 사람은 첨부터 정해져 있다며 알수없는 소리로 날 멍해 지게 만들었어 더 이상 내게 사랑은 없네 내게 사랑은 없네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풋내나던 사랑은 덜 익고 떨어져 모래바람만이 부는 사막에 버려져 나의 나뭇가진 결국 꺾였어 숨 쉴 수 없이 말라 비틀어져 수많은 상처는 결국 아물지 못해 끝끝내 붙잡았던 손을 이제 놓네 다시 붙잡지 못해 어둠 속에 나의 심장을 꺼내 여기 놓네 한심한 내게 확신을 주어 환심으로 날 속여왔어 나의 주여 나 그대를 목놓아 부르고 부르오 그래 이것이야말로 나의 업 서리 가을 안에 민들레 하나 그래 그대를 위해 힘들래 나만 거짓 같던 상황 바보 같던 방황 흐르는 여울에 놓쳐버린 사랑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난 말했어 널 기다릴 거라고 넌 반드시 날 좋아하게 바뀔 거라고 넌 말했어 아무리 제가 바뀌어도 그게 오빠가 될 거라 생각하냐고 난 말했어 널 기다릴 거라고 넌 반드시 날 사랑하게 바뀔 거라고 넌 말했어 아무리 내가 바뀌어도 그게 니놈이 될 거라 생각하냐고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Chorus]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Uh,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Verse 1) 난 돌아가고 있어 원래 내가 있었던 그 자리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겐 미안해 하지만 I'll go 제발 날 그냥 가만히 놔둬 아, 상쾌해. 밤 공기가 이렇게 상쾌한 줄 미처 몰랐어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장소를 잘 골랐어 난 첨 봤어 이런 풍경을.. Uh, 별들이 바로 내 위에서 막 빛나 하늘도 날 반가워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아직 난 완전 버림받은 건 아니야 오늘은 오직 날 위한 밤이야 사람들 위에서 홀로 정상에 서 있는 기분 이란 이런 것일까 모든 걸 다 이룬다 해도 결국 다 돌아가기에 난 영원히 죽지 않을 이 노랠 남길 뿐
[Chorus]
Verse 2) Yo, 전화가 왔어 젠장 치명적 실수 전활 꺼놨어야 했는데.. 하필 여자친구 받을까 말까 잠깐 고민해보다 이 악물고 그냥 확 폴더를 열었다 닫아 난 북받치는 눈물을 꾹 참지 행복했던 그녀와의 모든 순간이 자꾸 날 붙잡지 우리가 약속한 훗날이 니가 요즘 느끼던 그 불안이 이렇게 서로 뒤엉켜 물들다니 이건 마치 나비 효과의 어느 한 장면 추억이란 이름의 필름이 뒤로 막 감겨 어느새 난 다섯 살 때로 돌아가 울고 있지 엄마는 웃으며 내 눈물을 닦아 주고 있지 이런 기분이라면 좀 더 있다 가고 싶어 배신도 불신도 거짓도 없는...하지만 그때 울린 전화 벨소리에 난 그만 중심을 잃고 이 밤과 마지막 키스를 해...
[Chorus]
[Bridge] 진정 영원한 거... 난 그걸 알고 싶어 내 숨이 멎는거..? 그건 죽는게 아니야 지금 이 노래만 영원히 숨 쉴 수 있다면 그건 나 역시 영원히 숨 쉬는 거니까.....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Outro] 이상 He never dies 유재하 He never dies BIG L He never dies True artist will never die...
-화나- 여태껏 같은 결론의 논박뿐. 뻔해 똑같은 궤변의 종착. 그 헛된 결말을 재촉했던 자들, 왜곡된 편 가름을 계속해온 하등생명체 꼬마들, 이곳에 보란듯이 재수 없게 온갖 그름을 끄적댄 종자들에게 경고 옐로카드를 줘. 그리고 적색 보안등을 켜. '최적화'는 강철의 혓바닥으로 정의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최정예병사. 늘 번개처럼 빠르게 거센 총칼을 겨눠 센 척하는 적의 손발을 꺾어내. 목마른 내 형제여. 갈등과 오랜 억압을 떨쳐내고, 바른 정체성과 굳은 용기의 결과물을 여기에 쏟아부어내.
-도끼- 많은 미친 새끼들에 객기와 개짖에 한 맺힌 나는 지친 nasty MC d.o.k.2 g.o.n.z.o~ 잃어버린 내 dream 또 내일에 대한 패기 더이상 잃을 것도 없지만 unhappy shit happens 난 그들에 배신에 복수를 위해 still mic chekin' 난 매일 i'm rappin' 하지만 not helpin' 이런 제길 인생이라는 개인과 개인이 개입 되있는 빌어먹을 게임이 keep on makin me so crazy(shit) 날 감쪽같이 속이고 내 목을 조이고 내 질문에 말 돌리고 날 블랙 리스트에 올리고 식상한 그 놀이로 날 놀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아무 잘못 없는 난 괜히 맘을 졸이고 죄인이 된 듯 당연한 것도 눈치를 봐 이봐 내 대답이 싫다면 그 어떤 것도 묻지를 마 if ur down wit me? then I'm down wit you that's how i live my life 그게 내 스탈이다 내 사랑을 원한다면 굴리지 마
-Deepflow- 이제 시간이 됐어 여느 때보다 과감한 언성으로 눌러주지 가끔 난 존나 화가나 멍석을 깔아 바쳐도 딴청부리는 척 차라리 마이클 놓고서 집에나 가 이 '씨발놈아!' 운율로 따지면 바로 내가 초고수 라이머 니 짧은 다리론 못 따라올 짱짱한 라인업 미스터 Deep, 거칠어진 난 represent in Big Deal 날카로운 입담으로 무장된 A급 폭격기 '너 똑똑히 눈뜨고 잘 봐' 날 기억해 최종 승자가 잡아낼 깃발은 오로지 적색 가짜엠씨들의 핏빛으로 다 물들어 완전히 뭉그러진 얼굴로 내게 용서받길 빌어? what!!! 하찮은 잔챙이들 100 트럭을 갖고 와 어차피 내 앞에서면 십중팔구가 꼬마 건방진 가사가 거슬려? 딥플로의 숨겨진 진가를 측정 바래 이게 진정한 실력
-Shorry J- (거기야!)오늘도 내 공책을 꽉 채운 내 라임과 스킬의 열정의 체온은 아주 불 같지 (거기야!)Listen up! 난 플래티넘 목에건 미친놈 오늘도 마이크로폰을 꽉 붙잡지 오! 그래 168,62 난 좆만한 엠씨 날 씹으려 들면 애들 먼저 내 키 얘기 꺼내겠지 뻔해 but! 그 점이 내 장점 또는 작전인걸 내 위친 언제나 변함없이 널 내려다볼 수 있는 여기야! don't forget me 너 why don't u give me more abuse 난 먼저 시비를 걸고 적들을 물리치진 않거든 why don't u make me higher do u know mighty mouth? 우리를 진정 안다면 모두 손을 높이 들거든 who got ma back? 237 오늘도 he say feel ma skill 더 뜨겁게 더 드럽게 지금이 바로 it's time to chill 우리를 보는 대중들의 눈과 맘을 하나로 합쳐 double m 우리가 이 세상을 덮을래!
-Big Tray- What the fuck what? 누가 내게 덤벼? 다 좆 까라 fuck y'all 난 네 피부를 벗겨 더 뛰어,내 자리까지 닿길 원한다면 거부할 테면 해 근데 법은 내가 정한다면? 정말 이곳이 난 이골이 나 이 모질아 또 지랄 떨지 말고 지난 과거에 모질한 짓거리나 치워 이 찌꺼기야 어차피 다 개소리나 지껄이다 잊혀진다 이쪽이 다 거의 다 어이가 없는 거지 같은 소문과 거기다 엿먹인다 친구마저, 다 적이다 가족이다 생각하고 다 줬지만 돌아오는 건 반전이다 정말 감동이다 yo,이 생활 칠 년째 진절머리가 나 허나 어딜 가나? 이거 오직 하나 이렇게 평생 중얼거리다가 잘 먹고 잘살다 죽어 버릴란다 I'm out
-Rama- yo 내가 hitz cutta 다르게 Mr.R to the A M A 때로는 Big RAMA 어떻게 감당할래 체급이 맞지 않는데 이 씨발 같잖은 새끼들이 자꾸 까부네 좆까, 이씬의 평가는 걱정은 안 해 하지만 너저분하게 늘어나 더욱더 문란해지는 그 써커들과의 비교는 거절을 할께 점점 눈앞에 다가온 절정을 향해 우리는 역사 속으로 달려가고 있어 헛된 소리를 반복하고 있던 바보 같던 이들과는 다른 이름 잘못 가는 길을 바로잡을 이론 만을 가르치는 나를 봐라 지금 현실을 느끼는 법칙의 중심을 볼 수 있어 늘어난 거짓이 넘치는 거리에 꼬이는 모스키토 죽어라 멋지게 적들을 격침을 시키는 공습경보 들어라
-E-sens- 난 밤새워 처먹은 소주만큼이나 위험해 그날 미쳐 날뛰던 날 못 기억해? 반쯤 맛이 간 Rhymer. 게임 속에 섞어놓고는 내버려뒀어 나머지들은 센 척해 전쟁터에서 난 싸우지 않고 Top 이 돼. 선사해줄 새로운 기술들이 넘쳐나 12잔의 데낄라 그리 쎄지 않은 난 취해 멋대로 지껄이지 내 침이 묻은 Mic man, i'm actor. 가격 때문에 난 매번 싸구려 연기를 해 내 공책은 던져놓은 채로 aw fuck that. 드러운 기분에 웃으며 건배 개새끼들은 돈 앞에 또 좆들이 섰네 빌어먹을 c.e.o 진리도 5년이면 바뀐다는데 가난한 난 뭘 무기로 살아남지? 미니미니 마니모 할 말 없어 비트 하나를 말아먹은 난 사기꾼, Yeah!
-NODO- 난 수천 수억 번 태어나도 남자 토니 몬타나 style로 적을 단방에 박살 이 바닥 개 씨발년놈들을 싸잡아 학살 huh..너넨 나로 인해 사망할 팔자 난 겁, 같은 건 데리고 다니지 않아 내 앨범 다 다운받건 말건, 난 다 팔아 단 한 장 더 팔기 위해 발악하는 삐리한 너와는 이미 난 차원이 달라 2006 힙합씬 충격의 주역 그 모든 시상식 싹쓸이가 유력 STG Ultimate Warrior 똑똑히 기억해 N O D O 길고 긴 터널 속 인고의 시간 긴장해 긴 잠에서 깨어나는 진짜 Straight from mothafuckin' Rough Stuff 좆도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Yeah Attention NODO Waiting is over I represent Blind Alley 2006 The spotlight is mine Yo Come on 지금 막 도착한 곳은 막다른 골목 더 이상 내리막길은 없어 먼 산을 바라보듯 정상을 바라보는 날 그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저 내 길을 가 고통과 시련은 오히려 make me hot Check me out The rap game is mine Everyday I'm makin' ill rhyme Nobody can stop me even God 지구 끝까지 쫓아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누구도 날 못막아 아무리 도망가도 넌 내 손바닥 안에 있는걸 Uh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남자는 치마를 안 입지 마찬가지로 힙합은 힙합이지 정체불명 잡종 쓰레기 garbage 그 딴 건 돌머리 년들에게나 팔리지 실력을 키우는 대신 어깨 힘만 잔뜩 기르는 faggot You & you never be better than me 확실해 내 앨범 초고속 매진 Yeah 불황 속 백만 장 기적을 이룰 노도 앨범에 모두 시선을 집중 전대미문의 혁신적 시운 미래의 모든 힙합 앨범의 기준 전 국민이 알게 될 나의 이름 훗날 누군가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물어본다면 넌 이렇게 말해도 돼 찾아봐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