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새로운 맴버와 함께 2007년 2월 새롭게 태어난다. 2003년 데뷔 이래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여 ‘잘 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자두만의 특유한 음색과 톡톡 튀는 가사로 말괄량이 막내 동생 같은 자두 만에 음악으로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작년 2006년 초, 더 자두의 멤버 강두와 자두는 잠정적인 해체를 한 후 서로 각자의 보금자리를 찾았다. 강두는 연기자로 궁S의 드라마로 입문을 했으며, 자두는 마루라는 의문의 실력파 가수를 영입하여 급변한 음악에 대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자두 자신들의 실력을 한층 더 높이 가다듬고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열의를 다했다.
막바지 강추위로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에게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피어 오르는 봄의 상쾌한 기분으로 복돋아 줄 자두만의 발랄하고 상쾌한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식사부터 하세요’가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자두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엔 총 3곡이 수록되며, 디지털 타이틀 곡 ‘식사부터 하세요’는 일기예보의 전 멤버였던 나들이 작사 작곡을 진행했으며, 편곡으로는 아이비, 이수영의 음반 프로듀서 이영기가 도맡아 진행했다. 한번 들으면 바로 귀에 박히는 듯한 쉬운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유쾌하고 경쾌한 곡이다.
가람과 뫼의 곡 [생일] 을 리메이크를 시도했으며 , 멋지게 곡을 소화해 자두만의 Happy Birthday를 탄생시켰다. 올 2007년 한 해 대표하는 생일 축하 곡으로, 많은 이들의 생일 축하 이벤트 곡으로 사용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 국내 최고 신예 작곡가 PJ가 작곡, 편곡을 도맡고, 자두가 작사를 한 ‘저축왕’은 세대를 막론하고, 익숙한 듯 싶으나 고급스런 멜로디와 자두의 생활이 엿보이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연예계 마당발인 자두답게 수많은 연예인들이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종민.솔비.마빡이팀.윤택.데프콘.김신영.오지헌]등등.
자두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계기로 음악을 사랑하는 진정한 뮤지션으로서 원래 본연에 모습을 더욱 새롭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마음껏 자유껏 펼쳐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압구정 가든클럽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쇼 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며, 연예계의 마당발인 자두의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크리스찬 연예인 공동체 MEJ에 속해 있는 연예인등이 참석해 축하 해 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연예계 마당발 자두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끔 개그맨, 가수, 배우 등 분야 구분 없는 자두의 연예인 친구들이 참석하여 더 자두의 쇼 케이스를 축하해 줄 것이라고 더 자두 소속사 관계자가 귀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