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포크가수 추가열 2집 앨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오는 2월 2일 발매!
인기 포크 가수 추가열(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4년 반 만에 선보이는 2집 앨범 ‘할 말이 너무 많아요’가 오는 2월 2일 발매된다.
1집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가열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독특한 장르의 타이틀곡 ‘할 말이 너무 많아요’를 비롯해 ‘위로’, ‘남편에게’,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 중?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3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지금까지 라이브 공연으로만 관객과 만나 온 추가열은 이번 2집 앨범을 통해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 페루 음악을 가요에 접목시킨 최초의 시도
독특한 장르의 타이틀곡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타이틀곡 ‘할 말이 너무 많아요’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음악장르로, 페루 음악을 가요에 접목시켜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제 남미 페루음악 연주팀 Los Andes(로스 안데스)가 특별 참여해 페루음악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으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후회를 담아 중?장년층의 감성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리메이크곡으로 수록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하수영의 노래를 추가열의 보컬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과 달리 읊조리는 듯한 추가열의 창법이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며, 인기스타 강타와 듀엣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고백’은 강타 2집에 수록된 추가열의 작품으로,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크적인 성향을 벗어난 추가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 ‘위로’는 풍성한 현악기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애절하고도 슬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세상의 모든 아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아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실된 고백을 담은 ‘좋은님께’, 추가열의 음악 파트너인 잠베(손으로 치는 타악기) 연주자 손정현의 작품 ‘행복찾기’ 등 추가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추가열은 앞으로도 기계음악을 배제한 자연주의 음악을 지향, 추가열의 목소리와 통기타, 타악기 잠베만으로 구성된 편안하고 독특한 음악을 통해 관객의 귀와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