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적이면서도 위협적인 "뒤카"의 소나타 명곡작품에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는 "아믈랭"일 것이다. "뒤카"가 세기의 변환기에서 소나타를 작곡했을때, "베토벤"과 그 시대 프랑스 작곡가들과는 확연히 비교될만한 형식을 취하였다. 그의 작품은 도전적이며 가정 현저한 프랑스
로맨틱 피아노 작품중 하나이다. "아믈랭"은 그의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이 레파토리를 연주해 왔으며, 드디어 음반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아벨 드코"의 작품은 "드뷔시"와 "스크리아빈"을 오가는 독특한 감흥세계를 보여준다. 이렇듯 숨겨진 보물과도 같았던 미지의 곡들을 발견해내는 아믈래의 재능에 비평가들은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