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미발표 아카이브 시리즈인 <Kenny's Music Still Live On 시리즈(Vol.1~6)>중 그 첫번째
■ 연주자의 숨소리마저 들릴 정도의 DSD 마스터링으로 새롭게 탄생!!
기적의 미발표 아카이브 시리즈인 <Kenny's Music Still Live On 시리즈(Vol.1~6)>의 음원은,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케니 드류가 본인의 레이블 '매트릭스'를 비롯한 다수의 녹음을 위하여 작업했던 리허설과 데모 테이프, 그 외 자택의 레슨 룸에서의 데모와 레슨, 그리고 콘서트를 위한 리허설 등의 귀중한 음원들 중에서 엄선하여 리마스터링하였다. 케니가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이지 사운드 스튜디오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해체되게 되어, 그 곳에 보관되고 있던 다수의 미발표 디스크가 이번에 햇빛을 보게 되었다.
1993년 여름, 별안간 세상을 떠난 케니 드류를 그리워 하는 세상에 남겨진 수많은 재즈팬들을 위해 제작된 케니 드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는 이 앨범은 1978년부터 1991년에 걸쳐 녹음된 음원들과 라이브에서 남겨진 귀중한 미발표 음원으로 선곡되었다. 이름하여 [케니 드류: 기적의 미발표 아카이브 시리즈(Archives Series)/ Kenny’s Music Still Live On Vol.①~⑥]시리즈 앨범으로, 이 작품은 그 첫번째인 [와인과 장미의 나날들]이다. 케니 드류의 마음이 담긴 연주들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희망차게, 또 때로는 유머감각(“It could happen to you”에서 냇 킹콜의 ‘모나리자’ 선율을 인용한다)을 발휘하는 것도 잊지 않으며, 듣는 이를 즐겁게 하려는 마스터 뮤지션의 진가가 드러나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