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허프"의 새로운 솔로 앨범은 스페인의 다채로운 여행에 우리를 데려가는 듯하다. 이국적 향취의 무수한 소나타를 남긴 "안토니오 솔레르"를 비롯해, "그라나도스", "알베니즈", "몸포우, 1998년 그라모폰 어워드 기악부분 위너 CDA66963&quo
t; 등 경이로운 작곡가들의 이채로운 세계를 피아노 선율에 담아냈다. 그리고 "론가스"의 환상적으로 간드러지는 『ARAGON』과 "드뷔시", "샤르벤카", "고도프스키", 마지막으로 "스티븐 허프" 자신의 곡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문화적 경험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