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미발표 아카이브 시리즈인 <Kenny's Music Still Live On 시리즈(Vol.1~6)>중 그 세번째
■ 연주자의 숨소리마저 들릴 정도의 DSD 마스터링으로 새롭게 탄생!!
기적의 미발표 아카이브 시리즈인 <Kenny's Music Still Live On 시리즈(Vol.1~6)>의 음원은,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케니 드류가 본인의 레이블 '매트릭스'를 비롯한 다수의 녹음을 위하여 작업했던 리허설과 데모 테이프, 그 외 자택의 레슨 룸에서의 데모와 레슨, 그리고 콘서트를 위한 리허설 등의 귀중한 음원들 중에서 엄선하여 리마스터링하였다. 케니가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이지 사운드 스튜디오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해체되게 되어, 그 곳에 보관되고 있던 다수의 미발표 디스크가 이번에 햇빛을 보게 되었다.
이 앨범은 <Kenny's Music Still Live On 시리즈(Vol.1~6)>시리즈 중 3번째 앨범으로, 여기에도 역시 두 곡의 자작곡을 포함해 10곡이 수록되었다. 완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있는 이 모든 곡 중에서도, 그의 자작곡 “Blues In Green” 은 갑자기 폭발하는 듯 시작해 케니 드류의 완벽한 스윙감으로 넘쳐나는 에너지가 가득한 곡으로, 재즈에서 느낄 수 있는 열광으로의 찬가를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