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 어린이 자장가 음악 : 그치지 않는 노래 (2007) by 김진영 (보컬) on maniadb.com

너의 반짝이는 작은 눈,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눈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네가 커서 많은 것을 보게 될수록, 더욱 더 빛을 바라보렴
너의 반짝이는 작은 눈,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눈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너의 보드라운 작은 손,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손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네가 커서 많은 것을 갖게 될수록, 더욱 더 쥐지 말고 놓으렴
너의 보드라운 작은 손,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손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너의 귀여운 작은 발,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발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네가 커서 많은 길을 걷게 될수록, 더욱 더 바른 길로 걸으렴
너의 귀여운 작은 발,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발
너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 너는 정말 특별해

이제는 우리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 하루를 차곡 차곡 접어 내려 놓아요
오늘은 무슨 일을 감사하며 잠들지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가질 수 없던 것 갖게 하셨네 할 수도 없던 것 하게 하셨네
알 수도 없던 것 알게 하셨네 감사하며 잠들께요
이제는 우리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 하루를 차곡 차곡 접어 내려 놓아요
오늘은 무슨 일을 감사하며 잠들지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엄마가 우리 아가를 너무 너무 사랑해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네가 잠들 때까지 엄마가 곁에 있을께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아빠가 우리 아가를 너무 너무 사랑해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네가 잠들 때까지 엄마가 곁에 있을께

네가 곤히 잠을 잘 동안 별은 환히 빛나고 천사가 너를 둘러 비춰줄거야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엄마/아빠가 우리 아가를 너무 너무 사랑해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네가 잠들 때까지
엄마가 곁에 있을께 아빠가 곁에 있을께 우리가 곁에 있을께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가 부른 노래 엄마가 부른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하루가 기뻤을 때 웃으며 듣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슬픔이 가득할 때 위로를 받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피곤하고 지칠 때 새 힘을 얻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 사랑 기억해 엄마 사랑 기억해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한동안 잊고 살아도 또 다시 듣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어른이 되어서도 함께 부르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엄마 아빠가 되면 아이에게 불러줄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 언제나 아이 되는 그치지 않는 노래
인생의 길 다 가고 하늘의 품에 안길 때 들으며 가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가 부른 노래 엄마가 부른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하루가 기뻤을 때 웃으며 듣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슬픔이 가득할 때 위로를 받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피곤하고 지칠 때 새 힘을 얻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 사랑 기억해 엄마 사랑 기억해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한동안 잊고 살아도 또 다시 듣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어른이 되어서도 함께 부르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엄마 아빠가 되면 아이에게 불러줄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 언제나 아이 되는 그치지 않는 노래
인생의 길 다 가고 하늘의 품에 안길 때 들으며 가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 없는 새를 보았니? 밥을 짓지 않아도 누군가 오늘도 돌보시고 따뜻한 잠을 주시지
눈을 뜨면 보이지 않지만 눈 감으면 떠오르네
내 안에 언제나 속삭이듯 그분은 말씀 하시네
사랑해 영원히 언제나 내 아기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소망 가지렴

엄마 없는 꽃을 보았니? 옷을 짓지 않아도 누군가 오늘도 돌보시고 포근한 잠을 주시지
눈을 뜨면 보이지 않지만 눈 감으면 떠오르네
내 안에 언제나 속삭이듯 그분은 말씀 하시네
사랑해 영원히 언제나 내 아기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소망 가지렴

내가 너무 어려서 가야 할 길 모를 때 나의 손 잡아 이끌어 주신 분
내가 낙심 되어 모든 의욕 잃었을 때 나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신 분
감사해요 나는 그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아갈래요

나의 사랑하는 자여 너 편히 잠들라 내가 너를 보호하고 또 너를 지키리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상치 못하리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
평안 하라 평안 하라 평안 하라 너는 나의 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