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르 몽드"지가 [지중해의 조앤 바에즈]라 격찬한 그리스의 대표적 여성가수 "마리아 파란투리"와 터키의 대중음악계의 아이콘이자 대표적 저항시인 "줄푸 리바넬리" 의 만남. 지중해의 음악을 상징하는 두 사람의 협연은 그 자체로서도 하나의 사건임이 틀림없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quo
t;리바넬리"의 작품을 노래하는 "파란투리"의 원숙한 감동이 느껴지는 음성과 함께 그리스와 터키의 민속악기의 조화는 동.서양의 조화를 넘어서는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을 이루어 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