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린 명기 169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현대적인 감성표현으로 순수 어쿠스틱 사운드와 클래식 고전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21세기의 파가니니 !! 에드빈 마르톤 3집 최신작!
≪ 헝가리가 자랑하는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출신의 천재 바이올리리스트 !
≪ 헝가리인 최초로 2006년 작곡상 수상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우승자 예브게니 플루센코의 BGM 곡으로 쓰인 “Tosca Fantasy”와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피켜 남녀 혼성페어 부분 우승조 Totmianina & Marinin의 BGM곡 “Romeo and Juliet / Dramatico”수록
“21세기의 파가니니, 헝가리 출신의 천재 바이올리리스트”
클래식의 고전음악과 함께 아우르는 현대화된 사운드로의 재창출 !!
일렉트릭 사운드와 클래식이 융합되는 것이 지금의 크로스오버 음악씬의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다. 주로 해외 평단들은 Edvin Marton의 음악을 손쉽게 이해를 하기위해 Maksim, Bond, Vanessa Mae등과 유사한 범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다. 본 작인 “Stradivarius” 앨범은 Edvin Marton의 3집 앨범이자 최신작으로 출세작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 ‘Bitter Sweet Symphony’, ‘Gloomy Sunday’의 파격적인 곡들로 알려진 헝가리가 자랑하는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출신의 21세기의 파가니니란 닉 네임을 얻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리스트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Edvin Marton을 평가한 해외 여러 미디어들을 살펴보면, ’새로운 해석, 기존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 여러 작품들을 재평가하는 능력, 독창적인 감각을 소유한 연주자’로 평가하고 있다.
에드빈 마르톤 with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에드빈 마르톤을 소개함에 있어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결코 빼놓을 수 없는데,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그의 연주와 이름을 각인시킨 무대였기 때문이다. 동 계올림픽에서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종목 중 하나로 피겨스케이팅이다. 이 대회 최고의 주인공은 단연 현존하는 세계 피겨스케이팅계의 황제라 일컬어지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Evgeni Plushenko로 이 대회 역시 그가 우승을 차지한다. 그때 연기에 사용된 배경음악이 Edvin Marton이 어레인지를 담당했던 ‘Tosca Fantasy’였다. 그리고 러시아는 피겨스케이팅 남녀혼성부문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Tatiana Totmianina & Maxim Marinin조가 그들이었다. 이들이 연기에 사용했던 음악 역시 Edvin Marton이 어레인지한 접속곡 ‘Romeo and Juliet / Dramatico’ 이었다. 마치 그가 올림픽 2관왕이 된 듯한 인상까지 주고 있다.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경합을 마치고 순위가 결정되면 팬 서비스차원에서 갈라쇼가 펼쳐지게 된다. 갈라쇼는 비경쟁 부분으로 선수들이 경기 중에 볼 수 없던 프리 스타일로 연기를 펼치곤 한다. (일종의 아이스 쇼라고 불리기도 함.) 토리노 동계올림픽 갈라쇼에 직접 Edvin Marton이 그의 애장품인 1698년산 스 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세상에 오직 8대만 생산된 현존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중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나머지7대는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음)을 직접 들고 나와 아이스 링크 한복판에서 화려한 연주를 하게된다. 그의 연주에 맞춰서 Evgeni Plushenko, Tatiana Totmianina & Maxim Marinin조가 유감없는 실력 발휘를 하게 되는데 이 장면을 전세계 5억인구가 시청했다는 보도자료가 있다. 이 퍼포먼스는 전세계 시청자들의 뇌리에 Edvin Marton의 이름과 연주를 깊이 각인시킬수 있었던 기회였다. 국내에서도 이 퍼포먼스가 방영되서 많은 국내팬들도 기억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갈라쇼는 미국의 시청자와 비평가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게되어 2006년 미국 뉴욕에서 거행된 Emmy Awards에서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게 된다. 또한 지금은 그의 활동영역이 국경과 이념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과 고전 클래식 음악들을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서 현대화된 사운드로 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클래식 곡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이나믹함으로 마치 전자 바이올린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현재 각기 다른 세대, 국적, 사회상등을 모두 이해하고자 하는 음악적 포용력을 주제로 미모의 여성 5인조 백 밴드인 ‘Monte Carlo Orchestra’와 피겨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Evgeni Plushenko를 동행하며 전통 클래식곡부터 팝,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터리로 “Kings On Ice”란 타이틀로 아이스 쇼 투어를 다니고 있다.. 국내에 소개되는 3집 최신작 “Stradivarius”에는 “Kings On Ice” 퍼포먼스 대부분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퍼포먼스 (“Kings on Ice”) 는 TV 전파를 통해서 전세계 시청자들을 계속해서 확보하고 있으며 독일, 스위스, 러시아, 중동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주의 무대를 넓혀나가고 있다.
특별히 한국 팬들을 위해 보너스로 실린 동영상곡 ’Tosca Fantasy’는 Edvin Marton과 Evgeni Plushenko와의 멋진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아래는 직접 Edvin Marton과의 이메일로 주고받은 각 곡에 대한 설명입니다.***
‘Tosca Fantasy’‘ - "저의 파트너인 Evgeni Plushenko를 위해서 작곡한 곡인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된 Evgeni Plushenko가 펼칠 연기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했습니다. 곡 도입부에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푸치니의 작품중에서 테마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은 Evgeni가 본선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력, 기술, 창의성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곡 구성에 많은 신경을 쓴 것입니다. 또한 미국 뉴욕에서 거행된 Emmy Award에서 최우수 작곡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행운을 가져다 준 곡이기도 합니다."
‘Vivaldi Spring’ - 평이한 멜로디로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청취되고 있는 이 곡은 영혼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역할로서 이세상 모든이들의 마음속에서 기쁨을 느낄수 있었으면하는 바람과 소망을 갖고 편곡하여 만든 곡.
‘Rio Carneval ‘ - ’리우 카니발’ 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