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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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2 | ||||
이제는 셀 수 없는 흰머리와 고운 손 주름지고
꼭 갖고 싶은 것 못해줘도 투정한번 안하던 그대 그 많은 꿈도 버리고 날 위해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그렇게 고왔던 그 얼굴엔 어느새 주름지고 꼭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속앓이만 해왔던 그대 수많은 세월 덧없이 덕으로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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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6 | ||||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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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4 | ||||
1) 가라고해도 울고 오라고해도 우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울새가 운다 2) 좋다고 해도 울고 싫다고해도 우는 그리워도 울고 외로워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디선가 울새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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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괜히 널 사랑했어 사랑은 배웠지만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눈물없이 사랑한 사람 나와 보라고 해 나와보라고 해-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아픔인가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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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5 | ||||
1) 고독한 내가슴에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직 나만의 여인 수많은 사람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2) 외롭던 내인생에 기쁨을 가져다 준 그대는 내마음 깊은곳에 바라던 바로 그사람 수많은 사람 스쳐갔지만 나에게로 다가온너 아- 아 우리들이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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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8 | ||||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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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9 | ||||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 아 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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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달아올라요
나 혼자만 좋아해도 아무소용 없는데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어쩔 줄 모르겠네 한번보고 두 번 보면 내 마음 아시련만 아 아 만나도 괴로워라 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울렁거려요 좋아지면 누구나가 사랑하게 되나봐 눈짓몸짓 안타까운 부끄러운 짝사랑 사랑이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데 아 아 만나도 소용없네 첫눈에 반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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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1 | ||||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한없이 한없이 그대 향한 이 마음 영원하고 싶어도 당신의 커다란 두 눈을 아직도 깊고 이슬이 맺혀있는데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만 할 순 없잖아요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돌아선 나의 뺨에 흐르는 눈물도 아픔도 다신 없으리 당신의 따뜻한 미소는 아직도 내 가슴 깊이 깊이 새겨져 있는데 이제는 찬바람 부는 골목길에서 서로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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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0 | ||||
이제는 셀 수 없는 흰머리와 고운 손 주름지고
꼭 갖고 싶은 것 못해줘도 투정한번 안하던 그대 그 많은 꿈도 버리고 날 위해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그렇게 고왔던 그 얼굴엔 어느새 주름지고 꼭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속앓이만 해왔던 그대 수많은 세월 덧없이 덕으로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