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가 전하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진수.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 수많은 연주자들의 공연 및 레코딩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만큼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있는 이 곡을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그녀만의 관록이 묻어나는 해석으로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SUNG-JU LEE PLAYS THE FOUR SEASONS]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녀가 1997년 창단하여 현재 떠오르는 젊은 현악앙상블로 손꼽히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와 함께 연주하였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김바로"가 "조이 스트링스"와 "이성주"를 위해 편곡한 "비탈리"의 『샤콘느』를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