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음반 판매량을 유지하며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차트를 석권, ‘M.C the MAX’ 라는 타이틀이 곧 음악에 대한 완성도를 보증하는 믿음이 되어버린 그들… M.C the MAX 가 4월 18일 1년 6개월여만에 5집 정규 앨범 ‘RETURNS’ 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기존의 M.C the MAX 풍의 발라드에서부터, 어쩌면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지도 모를 강렬한 비트와 하드한 사운드의 음악에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M.C the MAX 는 안성일, Vink, 신인수, 표건수 등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들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좀 더 새로운 느낌의 M.C the MAX 사운드를 담아내는 등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한 그들의 음악적 욕심과 역량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이번 5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가슴아 그만해’ 는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와 같은 노랫말에서 느껴지듯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슬픈 노랫말과 이수의 가슴 절절한 보이스가 듣는 이의 가슴을 흠뻑 적시는 발라드 곡.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이수의 보이스로 대표되는 ‘엠씨더맥스 표 발라드’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이라 할 만한 곡이라고. 신혜성과 린의 듀엣곡 ‘사랑…후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등을 작곡한 신인수의 작품으로, 이수의 보이스를 더욱 애절하게 살려주는 감미롭고 슬픈 멜로디가 가슴에 와 닿아, 그 여운이 오래 남는 곡이다.
수록곡 중 하나인 ‘Returns’ 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일 선공개와 함께 벅스뮤직 차트 2위로 핫샷 데뷔, 각종 차트 정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과연 엠씨더맥스’ 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Returns’ 는 M.C the MAX 의 성향과 의지가 100% 반영된, 국내 락 뮤지션들과의 수많은 교류를 통하여 완성된 곡으로, 작업 준비 기간만 3개월, 녹음만 1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곡이다. 문차일드 1집 참여로 인연을 쌓게 된 실력파 아티스트 Vink 의 작품으로 강렬한 비트와 하드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보컬 이수의 새로운 창법이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5집 앨범은 이 외에도 멤버 제이가 직접 만든 곡으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랑 후에 찾아오는 미련과 후회 등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 ‘사랑이 끝나면’,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와 주고 받는 노랫말이 톡톡 튀는 밝고 경쾌한 곡 ‘Oh! Plz’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곡 ‘너만 있으면…’,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연주한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히트곡인 ‘사랑을 찾아서’ 를 포함한 6곡의 재가창곡, 그리고 뮤직비디오 2편을 담은 팬들을 위한 깜짝 보너스 CD 도 특별 수록되어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
1차로 제일 먼저 공개된 ‘Returns’ 뮤직비디오는M.C the MAX 가 직접 출연, 그들의 연주 모습에 화려한 컴퓨터그래픽 효과가 가미되어 다이나믹하고 강렬하며 파워풀한 뮤직비디오로 탄생되어, 미니홈피, 블로그, 까페 게시판 등을 통해 폭발적으로 스크랩되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음악과 영상의 멋진 앙상블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Returns’의 30초 분량 홍보영상은 온라인 사이트 및 케이블 TV, CGV 극장, 지하철 스크린도어 PDP 화면을 통해서도 대대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제이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곡에 대한 애정으로 직접 출연하기도 한 ‘사랑이 끝나면’ 뮤직비디오도 16일부터 공개될 예정인데, 제이는 사랑이 끝나면 찾아오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서정적이며 유려한 영상이 담긴 타이틀곡 ‘가슴아 그만해’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M.C the MAX 는 이번 5집 앨범 발표 기념으로, 4월 15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열릴 쇼케이스, 4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월아무적 2007 Tour’ 전국 투어 콘서트, 그리고 각종 음악 방송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계획이라고 하니, 이번 앨범에 대한 그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M.C the MAX , 즉 Moon Child The Maximum이라는 타이틀대로, 아니 Maximum을 넘어, 더 큰 도약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그들의 컴백을 기대해본다. .... ....
차갑게 내밀던 믿지 못할 너의 말들이 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 내 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맴도는 긴 한숨에 다시 또 달려나가 *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아프면 아파서 다시 널 기억하는 나 슬프면 슬퍼서 다시 널 생각하는 나 내 안에 가두며 널 그린 많은 시간들 삼키는 쓴 눈물에 다시 또 너를 찾아가 호기심이 조금씩 더해져 작은 사랑되고 더하고 더해져 아파하고 미워하고 집착을 만들고 다시 또 이별을 그냥 당연한 듯 반복하고 외로워질때마다 너를 기억하고 순간에 감정들만 나는 중요했고 늦은 후회 속에만 매달려 왔던 내 모습이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 차라리 널 몰랐다면 나란 사람 몰랐다면 바라보고 있기만 할 수 없던 날 원망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생각들을 뒤로한 채 내 마지막 끝에서 있는 너를 나 늘 바라고 있어
* 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 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건가요? 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난 그대 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해서 끝이란 걸 모르고 마주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 든건가요? 알 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 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 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 있는걸 언젠간 그대도 날 그리워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아닐거라고 사랑 아닐거라고 더 이상 욕심 내지말자고 도망쳐보고 나를 타일러봐도 가슴은 이미 시작했나봐 사랑한 널 두고 미련한 널 두고 다른 사랑에 빠진 날 어쩌니 널 돌아선 채로 걸음이 더 빨라져 그 사람을 봐야 살 것 같아서 * 너무나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 못해 감히 행복해서 행복하란 말 못해 너보다 더한 아픔 겪게 될 테니 잠시만 날 보내줘 눈물이 많은 널 나만 바라본 널 지켜주겠다던 나였었는데 스쳐갈 바람에 잠시 흔들리다가 다시 돌아가길 기도했는데 사랑할 이유들이 내겐 너무 많아서 사랑할 방법이 내겐 너무 없어서 울고 웃다가 자꾸 뒤돌아서는 내가 너무 싫어져 잠시만 행복할께
잠시 눈을 감아 저 마다 지닌 창을 닫고 시선들을 내 안으로 되돌려 삶의 무게들의 빛이 바래진 희망들의 마른 손을 용기내어 잡고서 잊지 않길 넘어져도 그저 잠시 뿐인걸 내가 원한 세상은 가질수 있다며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기울이기를 나의 시작들은 아무 욕심도 없었듯이 나의 끝도 그 처음과 같기를 모라자서 행복하길 그저 비워가기를 치열했던 시절을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기울이기를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희망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저 하늘로 나는 새처럼 아무 미련 없이 멀리 보일 세상들 속에서 나 살아가기를
부서져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 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한 우리 추억 그 어디에도 그대는 살아 숨쉬고 있는데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비워져가는 야윈 내 맘에 초라한 그대 향기라도 채울 수 있다면 간직할 수 있다면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사랑한 만큼 후회하고 사랑한 만큼만 그댈 추억하게 된대도 바닥난 내 사랑에 또 아픔이 내려서 헤어 나올 수 없어 되돌리려 되돌리려해 봐도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서 쌓여가
자다 일어난 니 얼굴도 나에게는 보여도 좋아 술에 취해 털어논 얘기들은 끝까지 꼭 비밀로 지킬께 유난히 기분 우울한 날에는 괜히 화풀이해도 괜찮아 내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하나면 난 누구보다 행복한데 * 세상에 난 더 바랄게 없어 가진 것 없이 행복한 사람이 나야 너만 있으면 되잖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속상할 때만 찾아도 한번도 난 원망한 적 없어 얼마나 좋은데 너를 볼 수 있어서 난 눈물 나게 행복한데 나의 소원은 단 하나뿐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추억이 될 너의 좋은 날에 늘 내가 함께 있으면 되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늘 어김없이 니 곁에 함께할 거야 사랑이 될 순 없어도 시간을 더해 추억이 될께 모두 변한다 해도 미련한 나의 사랑은 너밖에 몰라 아무리 가슴 아파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Boy) 시간 끌지마 한번만 보면 다 알아 이미 너의 눈빛이 그런걸 고정된 시선 나른한 몸짓들이 너도 나를 원하잖아 내게 말해봐 사랑한다고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아침이 올 때까지 함께 춤추자고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Girl) 느끼한 시선 대책 없는 스타일 점점 내게 다가오며 말을 걸지만 제발 그만해 다가오지마 착각 좀 하지마 너는 정말 아니야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Boy)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Girl)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Boy) Hold me tight my beautiful Boy)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Girl)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이제 Find another wonderful
혼자인게 난 편했죠 너무도 한가해진 하루가 좋았죠 더 이상 마음 쓸 곳도 더는 맘 상할 일도 없어 헌데 자꾸만 목이 타죠 왜 이렇게 속이 텅빈듯이 허전하죠 내 맘을 붙잡고 타일러도 고작 너 하나 잃어버린 가슴은 한 걸음도 못 가는데 * 잊어보려고 나 지워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 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도 지난 시간 속에 그대는 나를 보며 웃는데요 허튼 생각들만 늘어가죠 날 채우죠 한걸음만 다가서면 내 안의 그대 또 다시 돌아와줄거라 어떡하나요 어떻게 살아요 정말 그대 없으면 난 살아도 단 하루도 웃지 못하잖아 보고 싶다고 또 사랑한다고 내 가슴속을 맴도는 그 말 듣지 못할 지금 눈물이 되어 나를 흘러요
너무 따분한 저녁 비는 계속 쏟아지지 나 빗물 소리에 미쳐가 되는 일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지금 나의 모습 나의 꿈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다시 지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지 오늘도 내일도 달라질 건 없어 하지만 또 비가오면 나 이렇게 밖으로 걸어가 또 내 맘을 속여보려고
Everybody Want You 모든 시선들은 널 향해 그 누구든 너를 보면 꿈을 꾸게되 나도 너를 원하지만 자신 없는 목소리는 그저 내 안에만 맴돌아 믿을 수 없는 달콤한 너의 그 입술이 내게 말을 걸었어 Cum on N Dance with me I got a new world 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걸 니 곁에 있음에 (I've got universe) 너의 그 미소로 뛰게 될 내 심장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모두가 힘든 하루 끝마치고 고단한 발걸음 옮기면 해가지듯 꿈속에서 깨어나며 어두운 아침을 맞이해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내가 살아가는건지 살아지는게 나인지 나를 스쳐갔던 사랑들도 기억에서 지워져 이제 나를 보는 시선들도 익숙해져만 가고 *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기회 없는 세상일뿐 내게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살아지는게 나인지 내가 살아가는건지 이내 되돌아올 아침이면 서둘러 고갤 숙이고 바쁜 사람들의 눈길따윈 애써 외면하곤해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it is "what a wonderful world" for me
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 꼭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 채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내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다른 사랑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 *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너를 담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마지못해 웃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 기억하기 싫은 그 날은 어제 일처럼 또 흘러내린 기억에 너를 그리네 **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너를 담고 마음 약한 나의 젖은 입가엔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 마음 약해지지 않으려 해도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 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 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 써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 그대 한 사람만 나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있단 건 아픈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왜 사랑 하는게 왜 죄가 되나요 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돼죠 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 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 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 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께요..
왜 이리도 이 세상은 이별이 많은지 왜 사랑이 힘든건지 난 궁금했었죠 난 이제 또다시 묻고 있죠 어떻게 견디는지 이 많은 슬픔 끝나긴 하는지
괜찮아요 다 그렇듯 이러다 말겠죠 이 가슴도 이 눈물도 다 가라앉겠죠 더 안을수록 부서져버릴 우리를 알고 있죠 보내는 일이 사랑이라는거
사랑해 사랑해 말해줄 시간이 아직더 많을줄 알았죠 언젠가 누군가 그대를 가져갈 그 사람 벌써부터 난 부러워지네요 행복하지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 듯 숨쉴 때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죠 사랑하지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 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것 그것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해줄 그대의 목소리 이제 들을 수 없겠죠 조금만 잠시만 머물다 올 것을 그대의 곁에 있는 그 사람도 아나요 행복하지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 듯 숨쉴 때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 사랑하지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 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것 그것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 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 수 없는 내 사랑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너의 내가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꺼야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간주>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니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