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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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4 | ||||
어느샌가 내 맘에 가득찬 눈물은
이유 없이 흐르고... 비참해 지는 모습, 내가 너무 싫었어 설힘이 설힘이 난 없어 내 목을 조여와 너와의 추억이... 날 떠날 때의 니 표정도 지워지지가 않아 생각 하지마 생각 나지마 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더이상 내게 고통을 주지마 너를 잊을래 너를 지울래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너무 아파 이젠 정말 지겨워... (Never Die-Away) 이건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어두워 아무것도 안보여 (Never Die-Away) 아무것도 안보여 (Never Die-Away) 어둠속에서 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잠들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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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아무런 말없이
날 떠나지는 말아줘 그 어떤 말 이라도 내게 말해줘 거짓말 이라도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게 사랑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그대가 그리움에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거짓말 이라도 눈물로 가득찬 이길을 걸을순 없어 소중한 추억 있었던 거리 이젠 걷기가 두려워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게 사랑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그대가 그리움에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거짓말 이라도 지친듯이 녹아내리는 밤 하늘 저 달빛만이 날위로하듯 너의 손길처럼 나를 감싸 안고 그대에게 보내 주겠니 돌아와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순 없겟니 거짓말 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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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4 | ||||
All Right 소리질러, Hey!
All Right 자유롭게, Hey! 더 높은 세상을 향하여~ 정말 답답하잖아 힘없는 눈빛 그런 너의 뒷모습 용기를 내봐 내가 잡아 줄게 내가 안아 줄게 세상을 가져봐 니 꿈을 펼쳐봐 더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그런 인생 이제 난 원하지 않아 꿈을 꿀거야 힘찬 날개를 저 하늘 위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는 날아 갈래 저 구름 위를 걸을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너와 난 함께 날아 갈 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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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복잡한 세상 너무 어지러 (술에 취한듯)
낡은 이거리 깨진 저 달빛 (난 바꿔주길 원해) 이대로 이대론 안돼 이대론 이대론 제발 난 바껴주길 원해! 날 바보라고 불러줘 말도안돼 엉뚱한 상상 만화속의 비련의 여주인공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세상도 복잡해 마찬가지로 나는 나 난 꿈을 꿀거야 멋진 자동차 아가씨들 시원한 칵테일 한잔 내겐 꿈 같은 얘기지만 모두다 미친거지 거꾸로 거꾸로 너무 어지러 때론 너무나 완벽해 숨 쉴수없이 답답한 세상아~ 이슬픈 세상에 난 소리쳐 본다 답답한 세상아~~ 나는 난 난 별이 될래요 해적이 될래요 눈을 감고 세상을 바라 볼래요 바보처럼 살~아 갈래요 차라리 지금이 행복하~아죠 오늘도 난 꿈을꾸어요 아름다운 세상 모두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 너무 꿈같은~얘기지만 그래도 행복하지 거꾸로 거꾸로 너무어지러 때론 제대로 너무 완벽해 숨쉴수 없이 답답한 세상아~ 이 슬픈 세상에 나 소리쳐 본다 꿈 꿀수없는 답답한 세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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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널 한번 잊을까 널 두번 잊을까
나도 이젠 널 버릴까 잔인한 차가움은 견딜 수 없지만 그래도 너를 지울까 깨진사랑 눈물로 붙여 볼까 아직도 니가 그리운데 나쁜사람 너를 지우려해도 니 모습이 자꾸 생각나 어리석어서 너무 어리석어서 이 아픈 상처를 못지워 슬픈 사랑아 이제 나를 놓아 주길 바래, 제발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널 너무 믿었었는데 넌 가벼운 사랑을 했나봐 난 설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사랑이 사랑을 버려 외면하며 위로도 하지만 이 아픈 차가움을 견딜 수 없어 어리석어서 너무 어리석어서 이 아픈 상처를 못지워 슬픈 사랑아 이제 나를 놓아 주길 바래, 제발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널 너무 믿었었는데 넌 가벼운 사랑을 했나봐 난 설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사랑이 사랑을 버려 외면하며 위로도 하지만 이 아픈 차가움을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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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4 | ||||
때묻지 않은 영혼의 노래
어지롭도록 푸른거리 나를 감싸는 짙은 안개 꿈이였던가 꿈을 꾸는가 날개 꺾인 지친 비둘기 사람들을 피해 숨누나 이미 찢어진지 오래된 파란하늘을 보고 싶구나 흔들려버린 도시 빗물로 그린 도시 파스텔로 뭉개진 쓰다버린 일기장 안개낀 새벽거리 우린 많은걸 잃고 있어 나를 유혹해 낭만의 손길 느낌없는 너의 입맞춤 너의 입맞춤 아무느낌 없는데 너의 입맞춤 아무느낌 없는데 거칠게 그려진 이세상 속에서 나는 어디로 흘러 가는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마저 사라진 아름다운 낡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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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3 | ||||
저 푸른 하늘을 힘차게 날았어
더 넓은 세상을 볼거라 믿었지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기도 하지만 쉴 곳을 찾아 난 기댈 수 있었어 믿어왔어 날 수 있었어 언제라도 그렇게 살아온 내 신념 하지만 찾아온 내 시련 힘없이 무너진 내 희망 (슬픔에 젖어) 어쩔 수 없단 생각에 (절망 속에서) 나를 버리지만 (먼 하늘에서) 보는게 쉽지는 않을걸 또다른 고통이 날 짓눌러 의미없는 내 모습 의미없는 내 모습 나만의 착각일 뿐 뒤늦은 후회는 더이상 하지마 난 불 속에서 허우적 댈 뿐야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내 모습을 바라봐 나를 버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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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7 | ||||
내안의 작은 벌레가 이제는 꿈을 꿀거야
낡아 버린 그런 껍데긴 가져가 버려 지금까지 내 그림엔 내가 없었지 너의 멋대로 그린 껍데긴 가져가 버려 이제 연극은 끝이야 예전의 내가 아냐 미쳐버린 너의 꿈들은 이제 내게 필요없어 내게 남은건 없어 나는 나를 버렸어 나는 너무 가벼워 나는 날아가겠어 나는 날아가 더이상은 눈물을 감추려고 애써 웃음 짓지도 않겠어 날 그냥 이대로 보여 주겠어 쓰러지지 않겠어 무너지지 않겠어 이제는 꿈을 꾸며 살아아갈래 연극은 끝났어 이제 연극은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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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0 | ||||
죽어버릴거 같아
숨을 쉬면 어지러워질것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이 고통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내가 어릴적 매일 밤 꿈에 맑은 안개 꽃을 보았어 어느날 부터 사라져 버린 맑은 안개 꽃을 갖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 왔어 이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죽어버릴거 같아 숨을 쉬면 어지러워질것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이 고통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희미해져가 내 심장소리 차가워지는 나를 느꼈어 눈앞은 온통 하얀색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됐어 정신없이 달려 왔어 이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내안에 들어와 (날 유혹하지마) 날 이제 가져가 (제발 좀 그만해) 가녀린 목소리 움직일 수 없어 도대체 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죽어버릴거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도대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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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9 | ||||
지친 입김으로 손을 녹이며 걸어가던 나
밤하늘엔 달빛만이 빛나고 있어 서릿발에 끼친 낙엽을 밟아 보면서 멀리 봄이 오는 것을 믿고 싶었어.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 있던 어느 날 밤에 바라보던 달빛에서 너를 느꼈어 마음이 깨진 틈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은 너무나도 차가워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어두운 골목길 주저앉아 난 봄을 기다려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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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4 | ||||
무참히 밟힌 피다진 슬픈 꽃 붉게 물들어
피같이 붉은 네 속에 눈물은 내맘을 적셔 슬픔에 잠겨 안개속에 피어있는 이름도 없는 꽃 외로움에 울다 지쳐 벌써 잠이들어 버렸나 꽃잎엔 말라간 눈물이 흐른자리 쓰디쓴 그리움만 남아 조금만 스쳐도 부서질것 같아 연기되어 피어 오르나 한떨기 슬픈 꽃이여 떨어지는 모든것들 살아있는 썩은것들 냄새나는 쓰레기들 더렵혀진 붉은입술 붉게물든 낡은거리 낡아빠진 낯선것들 뜨거워진 미친거리 정신없이 놀다지쳐 날아 오를래 저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닐래 이젠 이제 다시 슬프지 않을거야 나는 훨훨 날아 다닐래 나는 날아 오를래 저 창공을 뒤 덮은 잠든 꽃들에게로 이제 다시 슬프지 않을거야 나는 훨훨 날아 다닐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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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9 | ||||
이세상엔 너와 나뿐
의지 할곳은 더이상 없는데 무너져가는 날보지만 쓰러져가는 날 느끼지만 내 곁에만 있어주길바램은 나만의 욕심인지 당신곁으로 떠나간 넌 이젠 외롭지 않은지 이젠 힘들지 않은지 그곳의 따스함에 안겨 이젠 편안히 쉴 수있을지 무너져가는 날보지만 쓰러져가는 이제 나 편히 눈감을께 이제야 널 볼 수 있어 힘들었던 지난 날은 모두 뒤로한채 나 너와 웃을 수 있어 이제 우리 행복해 이제 우리 영원히 포근한 하늘에서 잠들어 이제 우리 행복해 이제 우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행복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