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의 박장근이 피쳐링한 Jazzy Hip-hop의 완결판
보너스트랙으로 MR 버전 삽입
길었던 공백을 깨고 ‘소리쳐봐’의 히트와 함께 왕성한 방송활동을 보이고 있는 현진영이 ‘Paradise’로 후속곡 활동에 들어갔다.
‘미치도록 사랑해’라는 곡을 히트시키며 힙합계의 유망신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룹 Supersta의 박장근이 피쳐링을 담당한 ‘Paradise’는 5집 [Street Jazz In My Soul]이 추구하는 재지 힙합(Jazzy Hip-hop)의 맥을 함께 하는 싱글이다. 이미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Digible Planet, US3 등에 의해 한 차례 돌풍을 일으켰던 장르이나 현재는 매니아 층을 위한 음악으로 간간히 만들어지던 것을 현진영은 과감히 자신의 새로운 색깔로 정하여 재창조 하였으며 다시 한번 힙합의 유행부류로 이끌어 올리는 공헌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에서는 ‘Paradise’와 ‘소리쳐봐’의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해 통상 방송용으로만 쓰이는 MR 버전이 보너스트랙으로 삽입되어 소울 창법을 즐기는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