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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바흐"는 막대한 음악 유산을 남겼으며 그중 미사는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권위적 위치는 매우 높다. 그의 최고의 작품을 꼽는 중엔 언제나 『B단조 미사』가 포함되며, 『B단조 미사』가 완성되기 전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미사 브레비스』이다. "바하"가 라이프찌히 시대 "1735-1744"에 작곡한 『미사 브레비스』는 전통 카톨릭 미사와는 구별된다. 일반적인 미사가 5개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나 『브레비스』는 키리에와 글로리아로만으로 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일생을 교회에서 봉사한 독실한 루터파 개신교 "바흐"는 당시 루터교의 미사에서 이 작품의 키리에와 글로리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흐"의 미사곡은 종교라는 범위를 넘어서 인간 내면에 호소하는 철학이다. 이미 2003년에 "바흐" 『B단조 미사』를 레코딩한 "칸투스 쾰른"는 이번 역시 높은 음악성을 들려준다. ....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Cantus Colln 1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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