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악기로 전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멜로디
신날새 1집 <해금 in Melodies>
- 새로운 감각을 가진 신세대 해금 연주가 신날새가 전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멜로디
- 가요, 민요, 클레식, 뉴에이지 등 장르의 차별화를 넘어선 가장 사랑받는 음악의 총집합
- 일찍이 음악성을 인정받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천재 음악가 김윤의 감성 편곡
-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윤의 피아노반주 속에 어우러진 환상의 멜로디
- 신세대 해금 연주가 신날새가 전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부드러운 해금 소리의 향연
초등학교 진학 전부터 해금을 배우게 되었고 국악중학교, 국악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전국의 청소년대상 음악대회와 국악협회 등에서 열린 국악연주회에서 수 차례 수상을 하여, 현재에 이르기 까지 전국의 크고 작은 국악관련 공연에 많은 참여하였다.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해금을 접해온 신날새의 해금 소리는 맑으면서도 부드럽고, 해금 특유의 애틋함을 담고 있다.
이런 신날새만의 장점을 살려 만든 1집 앨범 <해금 in Melodies>는 장르를 불문하여, 어느 누구라도 듣고 감동 받았을 유명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음악만을 모아 작업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가요, 민요, 클레식, 뉴에이지 등 장르의 차별화를 넘어선
신날새의 1집 <해금 in Melodies>는 장르의 차별화를 두지 않고 있다. 가요, 민요, 클레식, 뉴에이지, 팝, 재즈 등의 각 장르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누구나 좋아하고 사랑 받는 명곡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곡들은 각종 드라마와 CF에서 빠질 수 없는 Secret Garden의 명곡 ‘Song From A Secret Garden’과 엄마를 떠올리면 눈물 먼저 흐르듯 떠오르는 곡 ‘찔레꽃’과, 클레식의 명곡들에서 빠질 수 없는 슈베르트의 ‘Serenade’,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민요로 손꼽히고 있으며 많은 팝페라 가수들의 애창곡인 Sally Gardens 등 주옥 같은 명곡들만을 수록하였다.
- 신세대 해금 연주가 신날새와, 젊은 천재 피아니스트 김윤이 만들어낸 젊은이들만의 감성편곡
<해금 in Melodies>에서 또 하나 주목할만한 매력은 젊지만 실력이 검증된 뮤지션의 편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앨범의 모든 곡의 편곡을 담당한 김윤은 10대 초반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자신의 앨범에 담긴 모든 곡을 스스로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는 재능을 갖추어 현재 각종 드라마 음악과, OST 등의 활발한 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해금 소리의 특성에 맞게 기존의 곡보다 더욱 부드럽게 편곡되었으며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보다 애절하고, 생동감있는 멜로디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파문이 일듯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감정을 호소하는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