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 사후 20주년/ 토니 사후 10주년을 맞이하여 28년만에 최초 공개! 단 한번의 공연, 두 번 다시는 있을 수 없는 명연 전설로만 전해지던 세기의 트리오존 맥러플린 "기타" 자코 패스토리우스 "베이스" 토니 윌리엄스 "드럼" 세 명의 거장들이 만들어 낸 궁극의 사운드! “자코와 토니와 함께한 연주는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고, 이 앨범은 우리가 트리오로 연주한 유일한 증거물이다.” "존 맥러플린" 단 한 번의 결성. 단 한 번의 공연과 레코딩.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이들의 79년 쿠바 공연 실황과 미공개 레코딩. 존 맥러플린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의 천재 뮤지션들이 더 이상 우리 곁에 존재하지 않기에 뒤늦게 공개되는 이 앨범의 의미는 더욱 깊다. 불꽃처럼 살다 사라진 지난 세기 최고의 뮤지션들과 존 맥러플린의 애정 어린 프로듀싱이 함께 한 총 10곡의 불꽃 튀는 명연은 이들이 재적했던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 웨더 리포트,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의 전성기를 합쳐 놓은 것 이상의 마력을 발휘한다. 베이스의 역사를 바꾼 천재 자코 패스토리우스 사후 20주년우리 시대 최고의 드러머 토니 윌리엄스 사후 10주년유일한 생존자이자 기타의 거장 존 맥러플린의 열정 어린 작업 끝에 빛을 본 앨범!최초 공개되는 쿠바 공연 실황 5곡, 미공개 레코딩 2곡을 포함한 스튜디오 세션 5곡 등 총 10곡의 불꽃 튀는 명연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