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ms 1집 - Misty Mirror (2004) by Jeims (보컬) on maniadb.com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새들은 있었고차가 있기 전에도 저 길은 있었고생각하기 전에 이미 해야 할 일들이 많았지만나는 이제 이 길을 저 멀리 떠나가네 어쩌면 누군가 가 정해놓은 길들을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만들어져 있었다는 것내가 Kurt 를 알았을 때에는이미 그는 죽은 사람이었다는 걸내가 태어나기 전에도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 I want to fly to the sky high up저 새들처럼 자유롭게 솟아올라I want to fly to the sky far away모든 걸 버리고 저 멀리 날아가

Close my eyes 느껴봐 날 부르는 바람의 소리들을
(나 이제 너에게 말을 하고 싶어 때로는 힘들어도 웃어 보는 거야)
Close my eyes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이 시간 들을
(나 지금 나에게 날 위해 달려가겠어)

난 이제껏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내 모든 것이 부족 했어
또 그렇게 알게 되면 쓰디쓴 웃음 짓곤 했었지
왜 바보처럼 그랬나 이젠 깨달았어 눈을 감고서
흔들거리며 잠겨가네 저 들판에 누워 하늘을 보며

Close my eyes 가져봐 나만의 모든 세상 들을
Close my eyes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이 시간 들을
Close my eyes 느껴봐 날 부르는 바람의 소리들을
Close my eyes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이 시간들을
Close my eyes 가져봐 나만의 모든 세상 들을
Close my eyes 따뜻한 남은 나의 자을 깨우진 말아줘

난 이제 아무것 필요 없어 내안의 나를
In my style 흐트러진 나만의 세상 속에서
난 이제 아무것 필요 없어 내안의 나를 놓아 줘

새로운 문을 열어둬 슬픈 날 버리게 언제나 네가 원하는 모습으로
알고 있었어 힘들었던 아픔들은 또다시 반복 되진 않는다고
허무한 꿈속에서 사로 잡히진 않겠어 진정한 나만의 style로
나를 보여줄게 이제 부터라도 넌 나를 맞이하는 거야

In my style 흐트러진 나만의 세상 속에서
난 이제 아무것 필요 없어 내안의 나를 놓아 줘

아무도 오질 않았어 내 곁을 항상 지켜준
많이도 기다렸잖아 수많은 이 시간들을
날 수 없는 천사가 준 그 손끝으로
하얗게 다시 태어나
소중한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을
마지막까지 그대만의 별빛이 되리

모든 리듬이 잃어 갈 때에도 그대의 함성에 외롭진 않아
언제나 우리들 가슴 속에 함께한 이 순간을 oh baby

한걸음 다가와 내 곁에 있어 준 이 순간 나에겐 너무 행복해
시간이 지나도 이 자리엔 우리의 영혼들이 남아 있겠죠

모든 리듬이 잃어 갈 때에도 그대의 함성에 외롭진 않아
언제나 우리들 가슴 속에 함께한 이 순간을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줬던 나를 기다려 줬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내게로 와줘

무심코 던진 말에 너의 눈 속에 눈물이 미안해 마음 아팠니
이제는 볼 수 없어 예쁜 너의 그 미소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마음속에 그 대와 마지막 너의 모습에

이룰 수 없었던 사랑 이라면 첨부터 만나지 말아야 했어
it all right~ my lover 그댈 위해 만든 멜로디
good~bye my lover 뒤 돌아 보지 말아요
나의 기다림이 여기서 멈출 수 있게

나는 걷고 있지 그래서 살고 있지 저기 멀리 보이는 산 과 바다나는 걷고 있지 오늘도 살고 있지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리지 않은 고통을너도 말하고 싶지 우리는 알고 있어 슬픔에 날이 되어 나를 베이고이 땅에 박힌 검은 LINE 과 작은 기대로 살아온 사람들그들에 욕망에 무참히 밟히고 우리는 어디로 가 야 하나떨어지는 저 빗소리에 오늘도 난 기도를 하네이 땅을 더럽히는 자 저 끝 너머로 사라져 버려조이는 목을 풀겠어 두 손을 높이 들고서 쓰라린 아픔을 날려버려또 다른 우리가여 기서 살 수 있도록나는 걷고 있지 오늘도 살고 있지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리지 않은고 통을너도 말하고 싶지 우리는 알고 있어 슬픔에 날이 되어 나를 베이고떨어지는 저 빗소리에 오늘도 난 기도를 하네 들어봐 줘 하나의 소리들을~/ 느껴 봐줘 끝없는 저 선 너머로

가늘한 손가락 처럼 붉은 노을 나의 팔에 누워서
스미는 너의 숨소리 그리워서 널 기다리던 골목길
이제는 잃어버리는 너의 향기 비처럼 흩어지네
이제는 떠나 갈꺼야 초콜릿 달콤한 꿈속으로
날아가 저 새들처럼 우리들 기억해 흩어져도 이 순간

유리에 비친 내 모습 내 뿜은 나의담배연기와
춤추는 너의 인형에 슬픈 눈동자 시간 속에 묻혀버린
다시는 후회 하지 마 힘들게 슬퍼도 울지는 마
달려가 숨이 차도록 지칠땐 쓰러져 내 품속에 안겨

달려가 숨이 차도록 지칠땐 쓰러져 내 품속에
날아가 저 새들처럼 우리들 기억해 흩어져도 이 순간

Morning Lover 언제나 변함없는 저 햇살처럼
Morning Lover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던
언제나 그런 네가 내 곁에 있었기에 난 너를 기다렸고
따뜻한 커피처럼 매일 똑같은 너의 향기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있으면 난 제일 먼저 네가 생각나
똑같은 이별 아닌 이젠 네가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오 그대 사랑 안에 잠들길 원해 영원히 그대 품안에 안겨

Morning Lover 커튼 사이로 보이는 너의 모습
Morning Lover 나의 볼에 키스하는 네 생각에
다 줄거야 너에게 나 너도 똑같이 나에게 다 줄거니
잊지 마 하루하루 지나도 난 너만을 사랑 할래

오 그대 가슴깊이 한번도 그대와 조금도 떨어져 있지 마요
오 그대 가슴깊이 내 마음 가득히 영원히 나 사랑할래

랄 라라 랄 라라 랄 라라 랄 라라라라

오 그대 사랑 안에 숨쉬길 원해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오 그대 사랑 안에 잠들길 원해 영원히 나 그대 품에 안겨 사랑 할래
오 그대 가슴깊이 한번도 그대와 조금도 떨어져 있지 마요
오 그대 가슴깊이 내 마음 가득히 영원히 나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