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X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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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6 | ||||
Disc 1 | ||||||
1. |
| 3:43 | ||||
일기에다 내 이름을 쓰지 말어 바보같은 나의 여인아
누가 보면 어쩔라 그래 그럼 우린 못 만나잖아 우리 지금 헤어지면 언제 다시 이 세상에서 만날까 저 하늘에 영원은 있는 것일까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거야 녹지 않는 쪼꼬렛에 붙어있는 도데체 넌 누구야 저 태양에 갖다나도 녹지 않겠지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건데 < INTERMEZZO > 녹지 않는 쪼꼬렛에 붙어있는 도데체 넌 누구야 저 태양에 갖다나도 녹지 않겠지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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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8 | ||||
우연히 바라본 하늘이
그렇게도 낯설줄은 몰랐어 지금까지 어딜보고 살아왔는지 한참동안 내게 물었지 거리를 헤매이다 갑자기 나와 눈이 마주친 가로수가 혼자 남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 발걸음이 멈쳐버렸어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을 지나 보이지 않는 내일을 찾아 헤매이다 부딪쳐온 찬 바람에 흐르는 눈물 맡겨 보내고 오후내내 비가 내렸어 빗소릴 맞으며 생각했지 하늘에서 나무까지 바라본 세상은 좀 더 살아볼만 하다고 < INTERMEZZO >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을 지나 보이지 않는 내일을 찾아 헤매이다 부딪쳐온 찬 바람에 흐르는 눈물 맡겨 보내고 오후내내 비가 내렸어 빗소리를 맞으며 생각했지 하늘에서 나무까지 바라본 세상은 좀 더 살아볼만 하다고 하늘에서 나무까지 바라본 세상은 좀 더 살아볼만 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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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51 | ||||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처럼 날 보고 있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 오나요 못 오나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잖아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 오나요 못 오나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잖아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왜 나는 그걸 못 봤을까 왜 나는 그걸 버렸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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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1 | ||||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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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6 | ||||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아시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가끔씩 즐겨 나 연기 사이로 노래를 불러줘 날 반겨줘 회색빛 골목길에 내 머릴 줘어버리고 내 머릴 부여 잡기도 해 Brother Joe 노래가 필요해 Brother Joe 슬픈 날 도와줘 Brother Joe 오늘 날 울려줘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25년전과 같은 맘으로 저 깊은 밤에 날 비추던 달도 그리운 당신의 눈썹만큼 기울여졌죠 손 시렸었던 어느 겨울 날 가로등불만 남아서 그대 길 앞을 밝힌다지만 멀어지는 당신 앞에 길어진 그림자는 마치 저미던 가슴에 그리움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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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6 | ||||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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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1 | ||||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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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5 | ||||
Yeah I love 'Uncle Cho'
Continu story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 Uncle Cho 그 날도 비가 많이 왔지 hu hu 빗속의 불빛아래 그대 지선 she saying 눈물겨운 그 모습 그대 비 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하얀 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yeah 날 바라보던 눈빛 그 속에서 날 비추는 불빛 쓸쓸히 하늘에선 빗물이 내려 이제 찾을수가 없네 아련했던 기억 찾아 걸어가다보니 멀리도 왔어 추억만큼 멀어지는 너의 기억 그 길속에 어두운 거리에 우리 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 곳이 있을까 저기 비 개인 하늘의 무지개 지금의 우리의 sweet heart 가끔은 추억에 의지해 이 소망하나 하늘에 날릴께 yeah Uncle Cho Ready let's go 비 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하얀 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 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무룰 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언제나 내 곁에 시리게 아팠던 눈물을 말리고 햇살에 따가움 가슴에 담고 빗물에 가려져 눈물을 흘려도 Continu story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 Uncle Cho 그 날도 비가 많이 왔지 hu hu 빗속의 불빛 아래 그대 눈물겨운 그 모습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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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5 | ||||
나는 천사를 봤다
난 니가 날 원한줄 알았어 난 착각에 빠졌던거야 그 눈빛속에 깊이 빠진 나를 나도 몰랐던거야 왜 돌아서 우는줄 몰랐어 난 슬픔에 빠졌던거야 그 세월속에 녹아버린 나를 나도 몰랐던거야 다시는 슬픔 가득한 이 곳으로 돌아오지 않을래 달 뜬 밤 구름타고 니 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내 영혼을 달래줄 꽃 한송이 이게 끝이 아닐거야 이건 꿈이야 나는 너를 천사로 착각 했나봐 어둠속 빛이 되준 소중한 선물 너무나 눈부시던 천사의 미소에 살아야 한다고 부끄럼 없다고 눈으로 아니 맘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거치른 내 삶에 달콤한 유혹만이 그래도 난 가야 한다 슬픔없는 모습으로 천사의 숨결속으로 자 이제 다시는 슬픔 가득한 이 곳으로 돌아오지 않을래 달 뜬 밤 구름타고 니 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내 영혼을 달래줄 꽃 한송이 이게 끝이 아닐거야 이건 꿈이야 나는 너를 천사로 착각 했나봐 슬픔은 이제 없다 돌아오지 않을래 먼 바다로 떠나자 우리에게 남겨준 저 하늘의 사랑을 찾아서 우리 둘이 심어논 저 달 뒤의 꽃들이 사랑으로 피어나 노랗게 뒤덮혔네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어른이 되고 뒤늦게 어리석게 어른이 되고 후회란걸 하고 환하게 웃어주는 천사를 보고 사랑에 빠져 욕심이 생겼어 나도 모르게 얘기를 하고 행복한 말들이 거침없이 나와 노래를 불러 노래를 불러 날 위한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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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게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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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5 | ||||
말문이 막혀 버렸네
눈 앞이 캄캄 해 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빰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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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2 | ||||
늘 바라봐도 늘 볼 수 없네
희미하게도 볼 수 없네 오랜 세월이 한 순간처럼 내 기억속에 다가오네 이제 봐도 그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 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미소가 아직도 두 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 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시 떠나가지 않을래 이제 봐도 그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 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미소가 아직도 두 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 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시 떠나가지 않을래 꿈에도 못 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시 떠나가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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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1 | ||||
일기에다 내 이름을 쓰지 말어
바보같은 나의 여인아 누가 보면 어쩔라 그래 그럼 우린 못 만나잖아 우리 지금 헤어지면 언제 다시 이 세상에서 만날까 저 하늘에 영원은 있는 것일까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거야 녹지 않는 쪼꼬렛에 붙어있는 도대체 넌 누구야 저 태양에 갖다놔도 녹지 않겠지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건데 녹지 않는 쪼꼬렛에 붙어있는 도대체 넌 누구야 저 태양에 갖다놔도 녹지 않겠지 사랑을 했잖아 그러면 된거지 더 이상 뭘 바래 나 이제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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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36 | ||||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 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슬픈 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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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0 | ||||
Hey DJ
This is Turtleman Widda JDB in da place to be da ill collaboration you know how we do it like this now somebody scream 길었던 힘들었던 My 30years My dear girls 1 2 3 많은 사람 원하지 진한 사랑 영화에서 보던 사랑 얘기 술 마시며 걷던 사랑 내기 모두 아름답지 잡을 수 없는게 너무 슬픈걸 My dream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는건 오직 나의 꿈속 그대 품속에 안겨 끌어당겨 보려해도 어느새 깨져버린 나의 꿈 그대 맑은 미솔 바라보면 행복해지는 나의 맘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 멀어져 다가서고 싶었지만 그대 멀어져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한발 다가서면 점점 멀어져 잡으려 할수록 더욱 더 멀어져 한마디만 오직 한마디만 전할 수 있다면 너무나 좋으련만 들을수가 없는건지 듣고 싶지 않은건지 사랑이 과연 이런거라면 그대 내 맘속에 들어온다면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픔도 기쁨도 그댈 향한 내 맘의 아픔도 이젠 더이상 느낄 수 없음을 절망하며 쓸어내려 멍든 가슴을 Eeny meeny miny mo 수없이 헤아려보고 기다려봐도 Just can't take it no mo if I be eighty six let me go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길었던 힘들었던 My 30years My dear girls 1 2 3 많은 사람 원하지 진한 사랑 영화에서 보던 사랑 얘기 술 마시며 걷던 사랑 내기 모두 아름답지 잡을 수 없는게 너무 슬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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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35 | ||||
형이야 행복해야 돼
무지개 떴다고 쫓아가지 말고 Brother Joe 노래를 불러줘 오늘만 눈물을 닦아줘 Brother Joe 옛일을 잊어줘 우리들 상처를 덮어줘 Brother Joe 노래를 불러줘 오늘 날 웃게 만들어줘 Brother Joe 슬픔을 잊어줘 크리스마스 땐 부모님도 설레한데 나이가 더 먹어도 믿는것은 달라도 그래 원래 난 붉은 색만 봐도 설레 그래 원래 소풍도 전날이 더욱 설레 크리스마스 땐 건물들이 불을 밝혀 애써 분위기를 내도 트리로 뒤덮혀도 필요한 건 두 발에 밟히는 하얀 눈 필요한 건 날 바라봐주는 너의 눈 이 겨울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봐요 크리스마스 그대와 영원히 사랑이 넘치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크리스마스 그대를 사랑해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아시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Hey Merry Christmas I Love my Brother Hey Merry Christmas I Love my Sister Hey Merry Christmas I Love my Koonta Hey Merry Christmas I Love 조덕배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Brother Joe 노래를 불러줘 오늘만 눈물을 닦아줘 Brother Joe 옛일을 잊어줘 우리들 상처를 덮어줘 Brother Joe 노래를 불러줘 오늘 날 웃게 만들어줘 Brother Joe 슬픔을 잊어줘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나의 옛날 이야기 이 겨울이 가도 봄에는 다시 꽃을 피는 것처럼 25년전과 같은 맘으로 저 짙은 밤에 날 비추던 달도 그리운 당신의 눈썹만큼 기울여졌죠 손 시렸었던 어느 겨울 날 가로등불만 남아서 그대 길 앞을 밝힌다지만 멀어지는 당신 앞에 길어진 그림자는 마치 저미던 가슴에 그리움 같죠 메리 크리스마스 이따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