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리트 가수 "피셔-디스카우"가 부른 "브람스"의 유일한 연가곡집 『아름다운 마겔로네』 전곡 녹음. 독일 낭만파 작가 "티크"의 [아름다운 미겔로네]와 [프로방스 페터 백작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란 시중 15편에 "브람스"가 곡을 붙인 작품이다. 1952년 "피
셔-디스카우"가 "헤르만 로이터"의 반주로 부른 그의 최초의 녹음이다. 이후 이 곡을 여러차례 불렀는데, 이 작품에 대한 그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석의 초석이 되는 기록이다. 27세의 "피셔-디스카우"의 젊은 열정이 이 서정적 노래에 스며들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