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을 위로하는 슬픈감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데프콘"DEFCONN"의 새로운프로젝트 "MR.MUSIC"힙합 이외 다른 쟝르와의 조우를 꾀한 일종의 프로젝트성을 지닌 앨범타이틀곡 "러브레이싱"데프콘"DEFCONN"과 10여년째 두터운 음
악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얼마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인텔리젼트 힙합앨범 "FAVORITE EP"를 발표한 신예 버벌진트"VERBAL JINT"가 함께 프로듀싱한 러브레이싱은 BPM 150에 육박하는 실로 엄청나게 빠른곡이다 가요계의 큰 형님인 선배 박상민의 가세로 노래는 묘한 분위기의 애절하고 슬픈 감성의 곡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데프콘"DEFCONN"의 새로운 작품인 "MR.MUSIC" 앨범은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쟝르간의 혼합이 주요 테마를 이룬다음악적인 질감과 프로듀서로써의 색깔은 하이브리드한 성향의 일렉트로니카,보사노바,드럼엔베이스,에 그 촛점을 맞췄고 비트 위를 수놓는 가사들에서는 현실에 치여 갖가지 고민을 안고 사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삶을 위로하고 대변하는 슬픈 감성과 휴머니즘을 풀어놓았다 이렇듯 데프콘"DEFCONN"의 이번 "MR.MUSIC" 앨범은 본인이 가진 캐릭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음악 자체로서의 즐거운 실험과 퓨전을 감행한 놀랍고도 개성강한 앨범인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