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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는 이미 몇몇 영상물이 나와 있지만 2003년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극장 실황 공연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느낌을 준다. 베를리오즈 판본을 채택하고 있는 이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베셀리나 카사로바"인데, 모든 음반과 영상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오르페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열창으로 청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로즈마리 주슈아", "데보라 요크" 등 다른 가수들도 충실하며, 지휘자 "이보르 볼튼"은 원작의 낭만적 풍모와 드라마적 감각을 극대화한 "베를리오즈"의 작업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고전과 현대적 스타일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독특한 연출 역시 인상적이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Bayerisches Staatsorchester 1기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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