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위 숨쉬는 힙합의 대명사 ‘지기독’, 첫번째 EP 앨범 'Still on the Ground' 발매
2003년 발매된 컴필앨범 "HIPHOP SCENE" 에서 타이틀곡 "삶의 이유" 란 곡으로 처음 알려졌던 힙합 듀오 JIGGY DOGG.
그들이 드디어 오는 7월 19일 오랜 공백을 깨고 JD COMPANY 의 설립과 동시에 그들만의 첫번째 EP앨범을 선보인다.
철한과 엠피스로 구성된 이들 랩듀오는 컴필앨범 "힙합씬" 외에 "2003 인디파워" DJ TAFKA Buddah 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rauma" 에 참여한 바가 있으며 비트메이커로서의 철한은 배치기 2집에 수록된 "청춘고백" 과 스나이퍼 4집에 수록된 "우리집"이란 곡을 작,편곡한바 있다.
또한 이들은 2003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작된 거리공연으로 현재까지 수백회 이상의 거리공연을 해오고 있다.
"음악이란 것은 젊은 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거리공연이다" 라고 그들은 말한다.
힙합하면 빼놓을 수 없는 힙합의 한 요소인 그래피티.
이들은 음악외에도 7년 이상의 그래피티 경력 또한 가지고 있으며
얼마 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그들의 작품을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다.
이번 EP 앨범은 지금까지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작업한 결과물들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엄선한 몇 곡만을 먼저 EP 앨범을 통해서 발표하고자 하는 계획에서 제작하였으며
참여 아티스트로는 스나이퍼 사운드의 ‘배치기’, ‘Soulman & Minos’ 의 소울맨, 현재 정규 1집 앨범을 준비중인 ‘카라멜 스토어’의 Honey J, 2006년 첫 번째 정규앨범 ‘Sun & Shine’ 을 발표하며 프로듀서로서 매니아들의 극찬을 받았던 결정, 2003년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화려한 스크래칭의 소유자 ‘TAFKA Buddah’ 등이 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에서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손수 작업하며 그 실력을 입증받았던 TAFKA Buddah 가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