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인 이 곡은 교향곡 2번과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작품으로 두곡 다 온화하고 평온하며 전원적인 면을 갖고 있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바이올린이란 선율악기를 주역으로 함으로써 아름다운 선율미를 중요시한 작품이다. "셰링"은 1933년 바르샤바에서 "브루노 발터" 지휘
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고, 비로소 그의 음악인생은 시작되었다. 이 녹음은 1967년 그가 50세 되던 해 "쿠벨릭"의 지휘로 이루어진 라이브 음반으로 그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량이 발휘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커플링으로 수록한 "드보르작"의 서곡은 잘 연주되지 않는 희귀 작품으로 음반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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