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는 최근 혼성 4인조 그룹 DNA를 결성하고 메인 보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정만호는 이미 가수가 되기 위해서 1년 6개월 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실력을 다져왔다.
DNA는 정만호(메인보컬)를 주축으로 배한영(래퍼), 윤지원(래퍼), 조예진(서브보컬 및 코러스) 로 구성됐다. 특히, 배한영, 윤지원은 10 여년 동안 클럽에서 래퍼로 활동,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
모든 곡 작업에 있어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했다.
DNA의 타이틀 곡 '붐 샤카라'는 아파치 인디언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정만호의 개성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여름에 걸맞게 신나고 유쾌한 곡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 형식으로 발매되는 DNA의 곡에는 '붐 샤카라' 이외에 '댄스 댄스', '떠난 후에', '들이대' 등 4곡이 실린다.
정만호는 "원래 꿈은 개그맨이 아니라 가수다. 지금까지는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가수로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는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