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 힙합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은지원, 길건, 주석, 디기리, 에스더, 미료(브라운아이드걸스) 등 화려한 피쳐링 군단과 함께한 거침없이 유쾌한 랩퍼 미스터 타이푼의 화제의 데뷔 앨범!
흥겨운 리듬의 한국 최초 라틴힙합을 느껴보자!!!
미스터 타이푼은 1999년 유승준 3집 앨범의 랩 작사 및 피쳐링 참여를 시작으로 2000 대한민국, DJ DOC, 드렁큰 타이거, 은지원, 전혜빈, 길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힙합앨범에 작사, 작곡 및 피쳐링 등의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내공을 쌓아온 힙합 뮤지션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해낸 그의
첫 번째 앨범 'Mi Vida Payaso'은 우리의 정서와도 잘 맞는 흥겹고 정열적인 라틴리듬을 바
탕으로 전체적으로 여타 힙합앨범에 비해 밝고 명랑한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시도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정통 라틴리듬 위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미스터 타이푼의 랩이 돋보이는 중독성 있는
타이틀 곡 '카니발'을 비롯하여
빠르고 신나게 달리는 느낌의 '로우 라이더(Let Me Ride)',
진정한 힙합 뮤지션으로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은지원이 참여한 'Mi Casa Es Su Casa',
오묘한 리듬 속에 실력파 보컬 한에스더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백'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오션(5tion)의 김찬민이 참여하여 애절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준 '거울',
섹시 가수 길건과 함께한 코믹송 'Dance School',
세계 1위의 한국 비보이들을 위한 곡 '외톨이 B-Boy',
랩퍼 제롬, 패드릭과 함께 서로의 랩 실력을 코믹하게 표현한 'Ugly Freestyle',
데니 안(g.o.d), 은지원, 주석, 서정환, 사이드비, 디기리 등 78년생 친구들이 모여 지금까지의 힙합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 하는 의미있는 곡 'Crazy For The Mic Since 1978' 등 다양한 주제와 최고 뮤지션들의 화려한 피쳐링, 코믹함이 곳곳에 배어있어 한 곡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17개의 알찬 트랙을 자신있게 선보인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음악과는 또 다르게 실제의 모습은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는 미스터 타이푼.
2007년 8월 본격적인 음악 프로그램의 활동에 앞서, KBS 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을 시작으로 그의 넘치는 재치와 끼로 코믹랩퍼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다.
라틴힙합이라는 신선한 시도와 완성도 높은 음악,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미스터 타이푼은 한국 힙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 차세대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