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색채감 넘치는 라틴 리듬의 첼로 연주반. 타이틀 [에센시아]는 스페인어로 정수"精髓"란 의미로 남미 작곡가들의 정수를 모은 첼로 앨범.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무곡』,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천사의 밀롱가』등 친숙한 작품들뿐 아니라 "레쿠오나"의 『아프로-쿠반 춤곡
』 "콜론"의 『아르만도의 왈츠』 등 라틴 리듬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첼로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푸에로토리코 출신 첼리스트 "에밀리온 콜론"의 첼로는 화려한 보우잉으로 남미의 정취를 정열적으로 그려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