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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전설적 명지휘자 "첼리비다케"의 몇 되지 않는 "베를린 필" 재임 시절의 기록이다. 전후의 혼란 속에서 "푸르트뱅글러"의 뒤를 이어 "베를린 필"의 임시 상임 지휘 자리에 오른 삼십대 초반의 "첼리비다케"는 젊은이다운 기백과 뜨거운 열정으로 "브람스"를 지휘한다. 만년의 느릿한 템포는 찾아볼 수 없다.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하모니와 완벽한 균형미는 "첼리비다케"와 "베를린 필"의 가장 좋았던 시절을 대변해주고 있다. 당대의 녹음으로는 최상의 음질까지 갖추었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Berliner Philharmoniker 1기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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