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한 감성 & 감미로운 호소력을 겸비한 차세대 발라드 왕자, 투썸!
*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디지털 싱글 ‘잘 지내나요’, 드라마 ‘불량커플’ 삽입곡 ‘어떻게 우리가’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투썸이, 경쾌한 업템포 발라드 ‘Say’를 타이틀곡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상반기 온라인 핫샷 데뷔! ‘잘 지내나요’의 주인공, Two:Some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007년 1월 ‘White Ballad’라는 컨셉과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의 뮤직 비디오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신인 가수 투썸(Two:Some)이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인답지 않은 성숙함이 함께 했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잘 지내나요’가 별다른 활동 없이 음악만으로 자신을 세상에 선보이고자 했던 투썸의 순수한 의지였다면, 11곡이라는 풍성함과 함께 내어놓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이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건네고픈 열정과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2년여 간의 노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올해 초 따뜻함으로 다가왔던 투썸의 음악은 맑은 햇살과 함께 불어오는 경쾌한 바람 내음처럼 다시금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긴 겨울의 외로움과 봄의 설레임을 함께 머금은 채, 마치 그 자리에 항상 있었던 것처럼...
타이틀 곡 ‘Say‘는,
경쾌한 업템포 발라드로서 발라드의 감성에 댄서블한 리듬감,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조화로운 편곡을 통해 음악적 깊이와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이기찬, 서지영, 슈가 등을 프로듀스했던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여름 시즌에 꼭 어울리는 경쾌한 업템포 비트에 ‘언젠가 모두 잊을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그 사람과의 추억을 기억할 것’이라는 감성적인 가사가 그 사람은 아프지 않게 지난 기억을 ‘웃으며’ 잊어내야 했던, 우리 모두가 가슴 한 켠에 지니고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수줍은 그리움을 대신 고백해준다.
전작에 이은 화제의 뮤직비디오...
2007년 1월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잘 지내나요’에서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뮤직 비디오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Say’ 뮤직 비디오에는 ‘잘못했나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세이’가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최초로 뮤직비디오에 출연, 가수활동 때와는 전혀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는 투썸이 현재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임을 방증한다.
긴 기다림만큼 꽉 찬 앨범과 함께 돌아온 투썸의 정규 앨범으로 아마도 우리가 오래 전부터 함께 해왔던 것만 같은 친근하고 소박한 음악을 투썸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