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1 1집 앨범과 프로젝트 앨범의 활동을 통해 ‘다가와서’/‘세컨드’(1집), ‘Hold The Line’(조PD), ‘The Day’/‘정’(씨야), ‘Must Have Love’(SG워너비) 등 2006년 한해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연속해서 히트곡을 발표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9월 6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2집 앨범 [떠나라 미스김]의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멤버들과 소속사의 스텝들은 매우 고심을 했다고 한다. 4곡 정도의 타이틀 후보곡에서 더 이상 범위를 좁히지 못해 사상 초유로 특정 타이틀곡 없이 홍보 활동을 하는 방법까지도 검토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번 앨범의 전곡이 매우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트랙리스트 등에 표시되어 있는 타이틀곡은 ‘너에게 속았다’ 라는 곡 이다.
타이틀곡인 ‘너에게 속았다’ 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인트로에서 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섹션은 Pop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70~80년대의 소울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해준다. 이어서 시작되는 미료의 래핑은 간주에서의 랩과 함께 이 곡을 훨씬 더 Stylish게 색칠해 주고 있다. Groove한 베이스와 Funky한 기타위에서 펼쳐지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는 그녀들의 가창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가사 또한 사랑에 슬퍼하는 요즘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솔직하면서도 매우 슬프게 표현해서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준다. 가요계의 다른 여성 그룹들과는 차별화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100% 보여줌으로 해서 그녀들만의 페르소나를 완성 시켜주고 있다. “내가 웃고 있어요”는 기승전결이 뚜렸한 R&B 발라드 곡으로 이민수 작곡가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에 멤버 중 막내인 ‘가인’의 뛰어난 가창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소울과 가스펠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감정을 절제한 ‘가인’의 섬세한 목소리가 무척 인상 깊게 다가온다. “떠나라 미스김”은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느낌의 브라스 섹션이 빛을 발하는 곡으로 도시적 느낌과 여성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상상을 그렸다. 고달픈 생활에 스트레스 쌓인 여성들의 모든 근심을 날려줄 경쾌한 댄스곡 이다. 이외에도 “술래”에서는 애처로운 여인의 깊고 깊은 탄식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멤버들 각자의 보컬이 너무나 아름답게 기록되어 있는 “눈부시게 좋은날”, 등 한곡 한곡 주옥 같은 곡들로 앨범이 채워져 있다.
리메이크 음악이 범람하고 디지털싱글이 보편화 된 이후 싱글 단위의 음악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앨범 단위의 음악감상이 주는 음악적 감흥을 이 음반은 참으로 오랜만에 전해주고 있다. 한곡 한곡이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멜로디와 가사는 절묘하게 만나고 있으며 아무곡이나 한곡 툭 때어 내더라도 다른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앨범의 전곡이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의 음반들에서는 제작비 부담으로 인해 음반제작자들이 기피게 되어버린 외국 작곡가들의 곡을 과감히 선택하고 있고 한번도 하기 어려운 스트링 녹음에 국내 최고의 스트링 단체인 ‘The String’, ‘K-String’이 참여하게 되어 앨범의 음악적인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
2집 발표에 앞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흥겨운 업템포의 “오아시스”라는 곡으로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 제시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번 2집 활동을 통해 기존의 하이브리드한 음악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켜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바탕으로 R&B, Soul, Hip-Hop 장르의 장점을 취합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스타일의 음악을 완성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Ver. 2 2006년 2월 조용히 "다가와서" 란 타이틀로 1집 "Your Story"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년 6개월 만에 "떠나라 미스김" 이란 타이틀로 2집을 발표했다. 정규앨범 활동 외에도 작년 여름 조PD와 함께한 "Hold the line"을 시작으로 적과의 동침 제아&연지의 "The Day","정" 과 지난 겨울 빅히트를 친 가인&용준의 "Must have love", 올 여름 유일한 여름노래 "오아시스", 그 밖에도 "포도밭 그 사나이"의 "Loving you","게임의 여왕"의 "독한 사랑" 최근 "대조영" OST까지 정말 많은 노래가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다. 작년에 데뷔해 연말 서울가요 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쥔 그녀들이 보다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야심 차게 선보인 이번 2집은 1집보다 더 세련되고 고급스런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Vocal 3명에 Rapper 1인으로 구성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특성상 1집과 같은 하이브리드소울(Hybrid Soul)이란 Color를 고수하지만 Soul & Hip-hop 뿐 아니라 Ballade, Funky, R&B, Disco 등 다양한 장르에 랩을 더 함으로서 Pop Style 의 곡들을 보다 한국적이고 보다 대중적으로 소화하는데 노력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발라드라도 이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조금 더 독특한, 조금 더 구분되는 곡들로 선정했으며,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윤일상, 박해운, 김세진, 이민수, 김진훈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과, 유명 Pop Artist 앨범에 참여한 외국 작곡가들까지 대거 참여했으며, 김태윤, 김영아, 이태건 등 최고의 작사가들이 합심해서 이번 앨범을 빛내주었다.
2집의 타이틀곡 "너에게 속았다"는 ‘가비엔제이’와 ‘린’의 모든 타이틀을 쓴 김세진 작곡가의 곡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인트로에서 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섹션은 Pop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70~80년대의 소울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해준다. 이어서 시작되는 미료의 래핑은 간주에서의 랩과 함께 이 곡을 훨씬 더 Stylish게 색칠해 주고 있다. Groove한 베이스와 Funky한 기타위에서 펼쳐지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는 그녀들의 가창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가사 또한 사랑에 슬퍼하는 요즘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솔직하면서도 매우 슬프게 표현해서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준다. 가요계의 다른 여성 그룹들과는 차별화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100% 보여줌으로 해서 그녀들만의 페르소나를 완성 시켜주고 있다. “술래”는 마이너로 시작해 메이저로 변환되는 반전의 곡으로 진행형식이 기존 가요에서 볼 수 있는 발라드 곡들과 많이 차별화된 새로운 형식의 곡이다. 멤버 중 리더인 제아 의 절친한 친구이자 대학동창인 "영지"가 "남자는 없다"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주었고, 막내인 가인의 솔로 곡 " 내가 웃고 있어요" 는 그녀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곡이다. 그리고 실용음악을 전공한 제아의 자작곡 “최면”으로 그녀의 작곡 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제목에서부터 독특한 "떠나라 미스김"은 요즘 신세대 젊은 여성들을 대변하는 가사로 활기차고 당당한 트렌디 걸들의 일상을 노래했다.
이번 앨범에는 2007년 여름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어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오아시스", "내꺼야" 도 수록 되어 있으며 총 12 Track으로 구성되었다. .... ....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하 Ladies and gentlemen 하 It's Brown Eyed Girls and 영지 처음에는 실수라 쳐도 이번엔 어떤 변명할래 나 하나로 만족 못하면 보내줄게 woo 장난감 욕심을 부리다 what it is what it is 새 걸 찾는 아이처럼 come on 쉽게 뜨겁고 쉽게 식을 거라면 잘 가 Always 남자라면 좀 더 남자답게 지독한 사랑을 해봐 yeah 웃기지마 사랑 얕 보지마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Yeah freaky boys check it uh 여자 그리 울리다 큰 코 다칠라 uh 세상의 절반이 남잔데 sweet 쓸 만한 남자 하나 없지 차라리 난 사랑 안 할래 never 손해잖아 음 그 흔해 빠진 사랑한다 신선한 대산 어디 없니 속아주는 척 더는 안 할래 가버려 Always 남자라면 좀 더 남자답게 지독한 사랑을 해봐 yeah 웃기지마 사랑 얕 보지마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uh bad boys listen 후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Such a sweet fine something like soul light 하나도 하나도 난 모르겠어 lady 진짜 사랑이 있긴 있는 건지 하지만 하지만 이건 알아 남자는 없어 남자는 우우 우 우우우 우우 Always 남자라면 좀 더 남자답게 지독한 사랑을 해봐 yeah 웃기지마 여잘 얕 보지마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남자라면 좀 더 남자답게 지독한 사랑을 해봐 yeah 웃기지마 사랑 얕 보지마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can't get enough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yo check it uh You just step out yeah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I just can't stand any more Can you Cutie Sue 언제 철 들래 남잔 똑같아
걱정 말아요 난 괜찮아요 가던 길 그냥 가요 그 동안 많이 미안했어요 힘들게 해서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이제는 다신 안 할래요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눈물이 나면 웃어 볼게요 그대가 나에게 그랬듯이 바보같이 내가 웃고 있어요 그대를 보내면서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은 참 미련하게도 한번 사랑하면 그 잡은 손을 놓치도 못 하니까 그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나 이렇게 아파하지만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왜 그랬는지 그렇게 많이 내 걱정 해줬는데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후회하는지 그댈 닮아서 어느새 나도 미련한 바보가 된 것을 한심하게도 그대 떠난 후에야 많이 우습죠 있을 땐 못하고 헤어진 다음에 이런 내가 오늘도 난 혼자 웃고 있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은 참 미련하게도 한번 사랑하면 그 잡은 손을 놓치도 못 하니까 그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나 이렇게 아파하지만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우 워우워어 소리 없이 눈물이 손 등에 떨어 질 때면 웃어야 하는데 난 울고 말았어 그 사람이 생각이 날 때면 그 사람을 그리워 할 때면 더는 웃는 것도 우는 일도 날 위로해 주진 못해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을 마지막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환하게 웃을게요 그대 나를 본다면 웃어줘요
워 예 예 자 이제 새로운 용기로 지루한 일상은 잊고 잊어버리고 여길 떠나 봐 예 어 나를 따라와 워 모두 같이 누구도 닿지 닿지 않을 곳으로 너와 내가 원한 걸 찾아 떠나 매일 아침 난 출근길에서 또 전쟁처럼 버스를 타고 사람들 틈씨발 난 어느새 파김치 처럼 예 시들 시들한 몸을 이끌고 어김없이 내 자리에 앉아 미스들만의 메신저 속에 하루 종일 눈치 보며 수다 떨기 이 대리는 얼굴이 딸리고 나 실장은 성격이 아니고 매너 있는 말투에 핸섬한 정 이사님 그러면 그렇지 애가 둘이래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들이 물결을 이루어 갑자기 그대가 보고 싶어져서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걸었어 우리 용기란 걸 한 번 짜내어 둘이 어디로든 떠나 볼래요 부릉 부릉 신나게 달려 그대여 빵빵한 차가 아녀도 좋네요 이젠 입에 발린 소린 잊고 이젠 아무 눈치 보지 말고 화려한 모습으로 좀 더 야하면 어때 네 안에 숨겨진 너를 찾아봐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uh ho uh ho 삶이 날 속일지라도 난 지지 않을 desperado 이 도시를 다 가로지를 새로운 바람 꼭 두고 봐라 지금은 나 책상에 붙잡혀 누가 어이 미스김 부르면 달려가지만 내 가슴 속 뜨거운 불 꽃을 피울 거야 꼭 빠람 빠람 아직은 내 이름 보다는 모두 편하게 날 부르지만 보다 멋진 모습에 내가 된다면 내가 누군지 알게 될 거야 일어나 떠나요 문을 박 차고 발칙한 섹시한 옷 갈아 입고 나를 원한다면 그 누구라도 자신 있게 몸을 감아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yeah like this yo 리듬을 느껴봐 어 모두 리듬을 따라와 예 멈추지마 멈추지마 앞으로 가 앞으로 가 그래 그렇게 Set you free
Oh no no yeah oh 술에 취한 밤 날 찾아오는 너인데 나 눈 뜨기 전에 어느새 날 떠나버릴 사람 그녀 모르게 나를 사랑하는 널 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왜 전화기를 끈 건지 자꾸 시계를 왜 보는지 알면서 널 원하는 내가 싫어 사랑하지만 많이 아파 사랑하지만 힘이 들어 그녀 곁으로 어서 돌아가 그녈 떠나기 전엔 다신 내게 오지마 니 몸에 베인 향기는 항상 그녀 것인지 이젠 나 조차도 익숙한 걸 너의 가슴에 떨리듯 뛰는 심장은 날 위해 몇 번쯤 뛰어 줄런지 오직 나만 가질 순 없니 그녈 떠나오면 안 되니 워어어 알면서 기대하는 내가 슬퍼 사랑하지만 많이 아파 사랑하지만 힘이 들어 그녀 곁으로 어서 돌아가 그녈 떠나기 전엔 다신 내게 오지마 그만해 그만해 줘 그만해 그만해 줘 그만해 줘 하지만 사랑해 널 오 오오 오오오오 이 만큼 했으면 돼 더는 날 찾으면 안 돼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다면 지워줄게 할 수 있다면 잊어줄게 매일 이렇게 같은 다짐에 셀 수 없는 날들을 너만 기다려온 나 Huh 사랑해 사랑해 널
Come on, yeah.. I wanna get you guys on the Boogi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Baby-G! 허우워~, 나르샤! 우우~우~예~ J.A.! 어어우~ 어어~, 미료! Come on, Let`s Go!
아직도 나는 사랑이란 걸 믿었나봐 어리석게 그만큼 사랑에 속았으면 된 거잖아 모르겠니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생각이 났지 남자는 모두 똑같다는 말..
그렇게 사랑에 아프고 또 울면서 바보처럼 난 사랑했어 뜨겁게 나만을 안아주던 니가 얼음처럼 차가워 졌어
나만을 원하고 원하고 원했었던 너의 따뜻한 그 눈길도 이제는 모든게 너무 달라져서 너를 알아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움직이는 거란 copy가 이렇게 내 가슴을 울리게 될 줄이야 믿음은 깨지고 난 산산이 부서지고 하지만 여전히 너를 원해~ (yeah, yeah) 날 만나 너는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었는데 You have ever told me so, baby 지금은 나를 떠난 니가 행복 하라고 말하잖아
사랑한다고 나 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생각이 났지 남자는 모두 똑같다는 말
그렇게 사랑에 아프고 또 울면서 바보처럼 난 사랑했어 뜨겁게 나만을 안아주던 니가 얼음처럼 차가워 졌어
나만을 원하고 원하고 원했었던 너의 따뜻한 그 눈길도 이제는 모든게 너무 달라져서 너를 알아볼 수가 없잖아..
하지 못했던 말 할 수 없었던 말 아직 내겐 너무 많은데 이제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어 너무 쉽게 나를 떠났잖아 워어어어어어우~~ Huh! Yo!! Yeah!!! Come on!!!!
내 모든 사랑도 미움도 추억들도 제발 모두 가져가 버려 그까짓 사랑에 미쳤었던 내가 지금은 너무 후회가 돼 내가 왜 그랬을까 지금은 후회가 돼
너만을 바라고 바라고 바랬었던 내 사랑이 무슨 죄가 있니 니가 날 버려도 니가 날 지워도 내겐 너 뿐이란 걸 알잖아 왜 하필 날 사랑해 울리니..
Here we go now 어떡해 올 여름 난 너무 바쁜데 그 어디라도 꼼짝 하지 못할 것 같아 수평선 하늘 닿은 푸른 바다가 너와 날 부르고 있는데 오 난 정말 괜찮아 이 도시라 해도 저 높은 빌딩 아래라도 너만있다면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나눌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로수 그늘 아래 너와 함께 거닐면 그 어떤 해변가도 부럽지 않아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네품에 안기면 내 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에 복잡한 세상일은 잠시 다 잊을수도 있을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네 곁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 모두가 떠나가버린 한적한 도시에 남아 너와 나 사랑을 나눠 yeah come on yo 넌 왜 젊음이 없소 너와 난 우리 둘의 웃음꾼 널 두고 떠나갈 리 없소 아무리 세계일주라도 그대 없인 의미 없소 오직 너만 있으면 되 난 여기 너가 있어주면 난 오직 한복판 가운데다 뚝 하고 떨어져 있어도 다 괜찮아 어느새 이 도시에 밤이 내리면 난 너의 곁에 한손 가득 팝콘을 들고 무서운 영화 한편 함께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밤이야 놀란척 네 어깨에 얼굴을 콕 묻으면 이 밤은 천국보다 아름다운걸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네 품에 안기면 내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에 복잡한 세상일은 잠시 다 잊을 수도 있을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네 곁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 모두가 떠나가버린 한적한 도시에 남아 너와 나 사랑을 나눠 가슴이 펑하고 나 난 날아 올라 어쩔 줄 몰라 이대로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어디든 난 행복할꺼야 I Love you
눈부신 햇살 참 좋아요 또 바람이 내 머릴 날리죠 내 걸음을 내 눈길을 자꾸 멈춰 서게 해요 조금만 늦어도 될까요 이 시간을 멈춰도 될까요 이 햇살에 이 바람에 눈물 마를 때까지 긴 밤을 새워가며 참 많은 나와 다퉜죠 oh 체념들이 재운 나를 미련들이 다시 깨워서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 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 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 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 날이에요 I'l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Hey boy this is what I'm saying I'll never change 햇볓이 그윽해서 눈물을 그쳤어 시원한 바람이 좋아서 한 번 웃어 보았어 그렇다고 내 맘의 니가 모두 지워져 버렸을 리가 함께 있진 못해도 매일 넌 영원한 사랑일 테니 눈물이 차오르면 큰 웃음으로 비우고 oh 그대 뱉는 한숨마다 울고 싶던 나를 알까요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 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 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 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 날이에요 I'l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마냥 울고 있죠 고작 이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나요 그대가 아니면 못해요 다른 사랑은 상상도 못해요 그대라는 단 한 사람이 마음에 가득 차있어 이별을 아직은 모르죠 그대 떠나가도 내 사랑은 남아있죠 I'll love you in my heart 눈부시게 참 좋은 날이죠
hey Baby G r u ready Yeah come on 이젠 잊자 그만 잊자 정말 널 잊자 싫다고 떠난 사람 잊지 못해 오늘도 난 눈물만 오늘도 난 눈물만 가지 말자 그만 가자 너의 집 앞도 차라리 두 발을 묶어 걸음을 못 걷게 Ooh 너와 나 하나가 되었던 추억 떠올리며 나 목이 매였어 Ooh 바보같이 굴진 말자 되뇌이며 하지만 오늘도 마찬가지가 돼버려 죽어도 나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 Hold you 만나고 싶어 소리쳐 나 말하고 싶어 아직 내 심장이 내 두눈이 너를 못 잊어 왜 난 생각 말자 기억 말자 궁금해 말자 나 아닌 다른 여자 남자 된 널 오늘도 난 걱정만 보지 말자 찾지 말자 너의 사진도 차라리 두 눈을 감아 다신 널 못 보게 yeah Ooh 사랑하고 아파하고 눈물 흘리다가도 니 한마디에 웃고 니 품에 안겨 울고 Ooh 그런 건 모두 이제 내가 아닌 그녀의 몫인데 나는 왜 같은 자리 이 곳인데 죽어도 나 너만 사랑해 널 사랑해 want you 너만을 원해 어떻게든 왜 난 안 되니 니가 없는 나는 지옥 같아 죽을 것 같아 왜 난 우리 둘만의 이야긴 길었어 uh long and long tale 영원할 줄 알았어 워 이렇게 니가 떠날 줄 몰랐어 baby why you left me Thought we're meant to be uh 너의 사진 붙잡고 매일 그리워 해봐도 변하지 않을 걸 알어 하지만 you know you're my love The only one love of my life love of my life 그렇고 그런 연애 이야기들과는 나는 달라 죽어도 나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 Hold you 만나고 싶어 소리쳐 나 말하고 싶어 아직 내 심장이 내 두 눈이 너를 못 잊어 죽어도 나 너만 사랑해 want you 너만을 원해 어떻게든 왜 난 안 되니 니가 없는 나는 지옥 같아 죽을 것 같아 왜 난
또 아파 오죠 그대란 사람 땜에 이미 나를 지운 사람인데 혹시나 내게 다시 돌아올까 위로처럼 혼자 최면을 거는 난 Baby can't you see 그대 옆에 선 그녀를 봐도 믿을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다시 그대를 찾아가요 이런 내가 더 싫어서 아파요 머리에선 이미 그대를 지웠는데 가슴이 말을 듣질 않죠 오랜만에 본 너의 모습 마치 시간이 멈춘듯해 변하지 않는 네 모습에 지난날의 감정 되살아났지 난 역시 너여야 해 이건 오로지 나만의 외로운 사랑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지 나 너로 인해 울고 웃지만 but you won't know it wut 또 눈물 나죠 그대만 생각하면 한땐 우리 정말 좋았는데 언젠가 그녀 역시 끝날 거야 날 위해서 그대 불행을 비는 난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너무 보고 싶어 다시 그대를 찾아가요 이런 내가 더 싫어서 아파요 머리에선 이미 그대를 지웠는데 가슴이 말을 듣질 않죠 이제 알 수가 있어 나는 너 아니면 안 된단 걸 기나긴 시간이 흘러서 다시 널 봐도 same as I was 나도 이럴 지는 몰랐어 한 때 감정 이길 바랬어 But now I know this is it You and I were meant to be
사랑해요 다시 그대가 그리워요 내 맘을 내가 어쩔 수 없어요 눈 감으면 먼저 그대가 보이는데 어떻게 내가 그댈 잊죠
뚜 뚜루루 두 뚜 뚜 뚜 뚜 뚜루루 두 뚜 뚜 뚜 루 뚜 뚜루루 두 뚜 뚜 뚜 뚜 뚜루루 두 뚜 뚜 왜 널 또 쳐다 보니 화가 나잖아 신경 쓰여 정말 내 남자잖아 누가 너의 얼굴만 쳐다 봐도 나는 니가 닳는 것 같아 왜 넌 늘 멋진 거니 불안하잖아 한 순간도 나는 맘 놓지 않아 얼마나 완벽한 남자인데 어떻게 나 맘 놓겠어 사실은 말야 사실은 제 눈에 안경이라고 사실은 말야 널 보고 놀라는 사람들 봐도 사실은 말야 나의 두 눈엔 그 누구보다 니가 최고야 내 곁에 내 곁에 오직 나만 널 알래 내 눈 속에 좋은 것만 볼래 나만이 알아 너의 맘속에 나만 나만 아는 진짜 너의 매력 내 곁에 내 곁에 오직 나만 가질래 내 눈 속엔 니가 가장 멋지니까 내꺼야 그래 내 남자니까 나 하나만 좋으면 돼 You're my so precious prince You're like the sweetest cream 음 내 맘을 손에 쥔 애 그건 오직 너뿐야 남들 눈엔 바보지만 그댄 나의 최고미남 Ready R u ready baby 나의 그대 switch me on 친구들 모두 다 나를 말리고 내가 더 아깝단 얘기를 해도 나만 아는 네 따뜻한 가슴 니가 최고야 내 곁에 내 곁에 오직 나만 널 알래 내 눈 속에 좋은 것만 볼래 나만이 알아 너의 맘속에 나만 나만 아는 진짜 너의 매력 내 곁에 내 곁에 오직 나만 가질래 내 눈 속엔 니가 가장 멋지니까 내꺼야 그래 내 남자니까 나 하나만 좋으면 돼 나의 사랑이야 나의 사랑이야 그 누가 뭐래도 난 상관 없어 난 너무 좋으니까 어떡해 어떡해 좋은걸 나 어떡해 누가 뭐래 들리지도 않아 그 누가 뭐래 어떤 남자도 너랑 너랑 절대 난 바꾸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너 땜에 난 행복해 누가 뭐래 내 맘에는 쏙 드니까 내꺼야 오직 내 남자니까 그 누구도 안 줄래
그대는 지금쯤 어딨나요 그대도 나처럼 이 길을 헤매나요 돌아보면 많은 추억에 눈이 부신지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 눈을 감죠 날 떠나 행복한가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궁금한걸요 늘 그대 곁에 살던 곳 이젠 다른 누군가 대신 살고 있겠죠 oh 난 많이 변했나 봐요 쉽게 누굴 만나고 쉽게 이별도 하죠 이 세상 어떤 사랑이라도 영원한 건 없다고 그대에게 배워서 oh 바보처럼 쉽게 안되네요 누군가를 다시 미칠 듯 사랑하기 그대라는 사람 뭐 그리 특별하다고 아직 못 잊는 건지 참 우습죠 Yeah I know it's late But I just wanna show you how much I love you still because it's real baby Uh 시간이란 치유약에 우리들의 지난날의 아픔들은 아물어져 모두 잊은 것 같겠지만 그건 모두 거짓 연기 니가 다시 돌아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yeah 툭하면 눈물 흘리고 그댈 찾는 습관은 이제 겨우 고쳤죠 어느새 나를 떠난 그대를 용서하는걸 보면 조금 잊은 걸까요 oh 많은 사람들과 만남들 속에 난 매일 바쁘게 살죠 자꾸 그러다 보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까 봐 oh 바보처럼 쉽게 안되네요 그대 때문에 누군가를 다시 미칠 듯 사랑하기 그대라는 사람 뭐 그리 특별하다고 아직 못 잊는 건지 참 우습죠 왜 그대 없이는 안 되는지 왜 그대 없이는 못사는지 한 없이도 나 그리워요 그대는 어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oh 돌아와요 하루 종일 그댈 찾아 헤매요 이런 날 아나요 쉴새 없이 뒤를 돌아보죠 이런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만날 때도 그대를 꼭 닮은 사람만 찾아요
걱정 말아요 난 괜찮아요 가던 길 그냥 가요 그 동안 많이 미안했어요 힘들게 해서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이제는 다신 안 할래요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눈물이 나면 웃어 볼게요 그대가 나에게 그랬듯이 바보같이 내가 웃고 있어요 그대를 보내면서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은 참 미련하게도 한번 사랑하면 그 잡은 손을 놓치도 못 하니까 그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나 이렇게 아파하지만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왜 그랬는지 그렇게 많이 내 걱정 해줬는데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후회하는지 그댈 닮아서 어느새 나도 미련한 바보가 된 것을 한심하게도 그대 떠난 후에야 많이 우습죠 있을 땐 못하고 헤어진 다음에 이런 내가 오늘도 난 혼자 웃고 있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은 참 미련하게도 한번 사랑하면 그 잡은 손을 놓치도 못 하니까 그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나 이렇게 아파하지만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우 워우워어 소리 없이 눈물이 손 등에 떨어 질 때면 웃어야 하는데 난 울고 말았어 그 사람이 생각이 날 때면 그 사람을 그리워 할 때면 더는 웃는 것도 우는 일도 날 위로해 주진 못해 그 사람을 잘 부탁할게요 그 사람을 마지막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환하게 웃을게요 그대 나를 본다면 웃어줘요
워 예 예 자 이제 새로운 용기로 지루한 일상은 잊고 잊어버리고 여길 떠나 봐 예 어 나를 따라와 워 모두 같이 누구도 닿지 닿지 않을 곳으로 너와 내가 원한 걸 찾아 떠나 매일 아침 난 출근길에서 또 전쟁처럼 버스를 타고 사람들 틈씨발 난 어느새 파김치 처럼 예 시들 시들한 몸을 이끌고 어김없이 내 자리에 앉아 미스들만의 메신저 속에 하루 종일 눈치 보며 수다 떨기 이 대리는 얼굴이 딸리고 나 실장은 성격이 아니고 매너 있는 말투에 핸섬한 정 이사님 그러면 그렇지 애가 둘이래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들이 물결을 이루어 갑자기 그대가 보고 싶어져서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걸었어 우리 용기란 걸 한 번 짜내어 둘이 어디로든 떠나 볼래요 부릉 부릉 신나게 달려 그대여 빵빵한 차가 아녀도 좋네요 이젠 입에 발린 소린 잊고 이젠 아무 눈치 보지 말고 화려한 모습으로 좀 더 야하면 어때 네 안에 숨겨진 너를 찾아봐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uh ho uh ho 삶이 날 속일지라도 난 지지 않을 desperado 이 도시를 다 가로지를 새로운 바람 꼭 두고 봐라 지금은 나 책상에 붙잡혀 누가 어이 미스김 부르면 달려가지만 내 가슴 속 뜨거운 불 꽃을 피울 거야 꼭 빠람 빠람 아직은 내 이름 보다는 모두 편하게 날 부르지만 보다 멋진 모습에 내가 된다면 내가 누군지 알게 될 거야 일어나 떠나요 문을 박 차고 발칙한 섹시한 옷 갈아 입고 나를 원한다면 그 누구라도 자신 있게 몸을 감아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불 빛 가득한 곳 비밀스런 그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yeah like this yo 리듬을 느껴봐 어 모두 리듬을 따라와 예 멈추지마 멈추지마 앞으로 가 앞으로 가 그래 그렇게 Set you free
RELEASES
2007-09-06
내가네트워크, 서울음반 (SDL-0034, 8804775027963)
CREDITS
Performed by 브라운아이드걸스 1기 (2006) - 제아 : 보컬 - 나르샤 : 보컬 - 미료 : 랩 - 가인 : 보컬